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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위로

음식의 위로

(다친 마음을 치유할 레시피 여행)

에밀리 넌 (지은이), 이리나 (옮긴이)
  |  
마음산책
2020-05-3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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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위로

책 정보

· 제목 : 음식의 위로 (다친 마음을 치유할 레시피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60906198
· 쪽수 : 368쪽

책 소개

「뉴요커」의 편집자였던 음식 칼럼니스트 에밀리 넌 에세이. 저자는 음식이 지닌 힘을 잘 아는 사람이다. 그는 인생에서 실의에 빠졌을 때 자신이 어떻게 음식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는지 명랑하면서도 다정한 필치로 그려내 보인다.

목차

1 선한 댓글들에 바치는 비스킷
2 간절히 잊고 싶은 일이 있다면, 파운드케이크
3 제대로 애도해야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자몽 샐러드
4 아는 맛, 그리운 맛, 위로하는 맛
5 땅콩, 피클, 햄으로 치유하기
6 까칠한 할머니의 기막힌 레몬 케이크
7 가족이 뭘까 싶을 때, 롤빵 굽는 시간
8 지난밤 일로 심란한 아침, 브랜 머핀
9 따뜻한 품을 내어주는 이들에게, 라구 볼로냐
10 같은 고비를 넘긴 절친과 함께, 호박 수프
11 자신을 믿을 때 일어나는 기적, 연어 케이크
12 내내 무탈한 사람은 없다, 살라미 샌드위치
13 터질 듯한 식품 저장실에서
14 섬에서 보낸 날들, 클램 차우더
15 현재를 살며 추억을 보존하라, 체리 파이
16 극복할 방법은 이미 내 안에 있다, 달걀 토스트
17 아버지의 시간을 찾아서, 강낭콩 찜
18 나누는 만큼 돌아오는 이치, 무화과 타르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에밀리 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식 칼럼니스트이자 가정 요리 전도사. <뉴요커>에서 10여 년간 편집자로 일하며 극장과 레스토랑 기사를 담당했다. 레스토랑 관련 칼럼 「2인용 상차림」을 기획, 연재했다. <시카고 트리뷴>에서 음식과 특집 담당 기자로 7년간 활약했으며 수상 경력도 있다. 그 밖에 <푸드 앤드 와인> <뉴요커> <시카고 트리뷴 매거진> <맨스 보그>를 비롯한 많은 매체에 음식 칼럼을, <보그> <맨스 보그> <엘르> <디테일스> <디파처스> 등에 예술 분야 칼럼을 기고해왔다. 2020년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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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십여 년 동안 영어를 가르쳤고, 십여 년 동안 영한출판번역을 했다. 지난 삼십여 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삼십 년 이상 글 쓰고 소통하며 살고 싶다.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게 훨씬 많지만, 특유의 끈기와 의외의 모범생 기질로 많은 것을 극복해가고 있다. 보통 사람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뭔가를 망설이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부추기고 본다. 거리가 멀고도 멀었던 스쿠버다이빙, 수영, 해녀학교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삶의 지혜를 터득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모든 사람이 숨겨진 감수성을 발현해가며 삶을 향유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컬처클럽향유」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 『4월의 유혹』 『내 인생의 모든 개』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음식의 위로』 『징구』 『루시 핌의 선택』 『셜록 샘 시리즈』 『애거사 오들리 시리즈』 등이 있으며, 테마소설집 『당신의 떡볶이로부터』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제7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renascit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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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간절히 잊고자 하는 일에 그 음식이 해결책이나 설명, 해독제, 진정제가 될 수 있다. 그 사람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든 간에.


마음의 문을 열고 뭔가 받아들이려 손을 뻗으면, 인생의 단맛이 이런저런 형태로 다가온다는 것을.


위로 음식은 외부의 영향, 현재의 마음 상태 또는 단순한 변덕에 좌우되기 쉽다. (…) 어떤 음식이 누구에겐 위로를 주지만 다른 사람한텐 진저리 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위로하려고 할 때는 적합한지 아닌지를 두고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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