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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나를 결정한다

복음이 나를 결정한다

(복음으로 민족을 회복시키는 땅끝의 증인이 되라)

이동원, 홍정길, 이용규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2011-08-22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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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나를 결정한다

책 정보

· 제목 : 복음이 나를 결정한다 (복음으로 민족을 회복시키는 땅끝의 증인이 되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972315
· 쪽수 : 240쪽

책 소개

전세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련회인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코스타의 복음 메시지를 모은 책이다. 코스타를 설립하고 발전시켜온 설립자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와 국제이사장인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그리고 김동호 목사(높은뜻교회연합),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등, 현재 한국교회 복음주의권에서 최고의 설교자이자 영적 리더로 꼽히는 이들의 강렬하고 감동적인 복음 메시지가 서두를 장식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하늘의 법칙을 따라 복음을 자랑하는 사람이 된다
CHAPTER 1 홍정길 / 인생에 주신 명령 - 내 평생 붙잡을 풍요의 사명
CHAPTER 2 이동원 / 남은 인생의 도전 - 세상을 바꿔볼 마음 없는가?
CHAPTER 3 김동호 / 천국의 사고방식 - 남을 위해 포도원 하는 사람
CHAPTER 4 오정현 / 복음이 자랑스러운 사람 -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비밀

PART 2 복음의 능력을 입고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
CHAPTER 5 이용규 / 내가 아팠던 이유 - 내 아픔 아시는 아버지 품으로
CHAPTER 6 안민 / 인생 전환 스위치 - 나의 필요보다 먼저 구할 것
CHAPTER 7 주명수 / 거듭나야 할 이유 - 세상에서 예수 편들고 살기
CHAPTER 8 이재환 / 땅끝에서 부르는 소리 - 복음의 다이너마이트가 되어라

PART 3 미래의 사명을 알고 땅끝을 회복하는 사람이 된다
CHAPTER 9 정진호 / 제3세대의 새로운 사명 - 통일 이후를 품는 온전한 복음
CHAPTER 10 정민영 / 복음의 원초적 목표 - 땅끝을 위하여 회복되는 공동체
CHAPTER 11 이승장 / 복음과 민족의 사람 - 꿈은 크게, 행동은 구체적으로

저자소개

이동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구촌교회를 창립한 이동원 목사는 현재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로서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복음 사역의 선두주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미국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선교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자랑스런 동문상(Alumni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 리버티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명예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세계적인 복음주의 강해설교가들에게 수여하는 ‘스펄전 동역자상(Spurgeon Fellow)’을 수여받기도 했다. 저서로 《너희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라》,《너희는 광야로 진군하라》, 《너희는 일어서 다시 가라》(이상 압바암마),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쉽게 풀어 쓴 누가의 예수 이야기》, 《아들아, 씨유 인 헤븐》(이상 두란노), 《영성의 길》(규장), 《내 영혼의 내비게이션》(생명의 말씀사), 《천국은 우리집 같아요》(북쌔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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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정길 목사는 ‘한국복음주의 4인방’으로 불리던 故 옥한흠 목사, 故 하용조 목사, 이동원 목사와 함께 한국 교회의 균형 발전과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목회 및 해외 선교와 기독청년 학생운동에 헌신했다. 남서울교회와 남서울은혜교회를 개척했으며, 2012년 목회 일선에서 은퇴하기까지 동역했던 목회자들을 통해 20개가 넘는 교회를 개척했다. 예수와 복음, 선교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그의 삶과 사상은 교파를 넘어 한국 성도들에게 풍성한 신앙적 유산이 되고 있다. 깊은 기독 신앙과 역사의식에 근거한 소신으로 역대 정권들에 종종 쓴소리를 던져 좌우 진영에서 지탄을 받기도 했지만, 그는 신앙의 자유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힘써 온 한국의 영적 지도자다. 1975년 남서울교회 개척 초기부터 해외 선교에 적극 동참하며 선교적 목회에 앞장섰고, 성경번역선교회(GBT), 한국해외선교회(GMF) 등 국내 선교 단체의 태동을 주도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초기에 총무를 역임하고, 선교한국, 학원복음화협의회를 비롯한 학생 선교 단체들과 해외 유학생들을 위한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KOSTA) 등 학생 선교 운동의 연합과 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목사로 섬기고 있다. 밀알학교와 한국굿윌-함께하는재단의 굿윌스토어를 세워 소외된 사회적 취약 계층(장애인,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과 직업 훈련, 자활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역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1993년에 북한 동포들의 기아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하여 인도적 대북 지원의 물꼬를 튼 이후 30여 년간 진보와 보수 정치 세력을 아우르며 남북나눔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숭실대학교 문리대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숭실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기질대로 쓰시는 하나님》(크리스챤서적), 《인생 12개 학교》(북클라우드) 등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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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 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가족 모두 몽골 선교사로 헌신했다. 미국 보스턴의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받아 한국 오병이어선교회가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 설립한 ‘이레교회’를 말씀사역으로 섬겼다. 2005년부터는 전 세계 어디든 마다않고 강사로 섬기면서 하나님과 관계 맺고 사는 삶의 이야기를 풀어갔다. 그는 시종일관 “인생의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늘로부터 채워지는 평안의 진정한 특권을 깨닫고 누릴 것”을 말하며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내려놓음만이 진정한 행복을 택하는 크리스천의 출발점”임을 온몸으로 증거했다. 2006년 이 책의 출간 당시는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부총장으로 사역했고, 2012년부터 새로운 부르심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국제대학교(Jakarta International University)를 설립, 운영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모든 걸 내려놓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한다는 뜻으로 ‘천국 노마드’(천국 유목민)의 삶을 지향하는 그는, 이제 실크로드와 초원길을 넘어 바닷길을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교육과 공동체를 통한 복음 전파 사역에 헌신 중이다. 교회 청년부에서 만난 아내 최주현 선교사와 슬하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 그리고 이 책의 출간 이후 선물로 받은 아들 하연과 정연이 있다. 홈페이지 www.nomadlov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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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적 리더 11인이 증거하는 ‘복음의 능력으로 보장된 미래’

사명에 충성하는 사람을 보면 그 인생이 빛이 납니다. 땅에 코를 박고 살던 인생에 사명이라는 날개가 달리면, 창공을 날아오르는 인생이 됩니다. _ 홍정길 목사

어떤 사람은 길게 살고 어떤 사람은 짧게 삽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 없이 눈을 감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_ 이동원 목사

세상 사람들은 자기의 포도원을 위하여 부지런하고 성실합니다.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나의 포도원에 있지 않고 민족에 있어야 합니다. _ 김동호 목사

복음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깨닫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현장에서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_ 오정현 목사

당신이 하나님을 신뢰하려고 할 때마다 떠오르는 아픈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아픈 기억과 쓰라린 경험이 어쩌면 당신의 사명과 맞물려 있을 수 있습니다. _ 이용규 선교사

당신의 지금의 모습이 어렵습니까? 좌절하고, 절망하고, 어디로 갈지 길이 안 보입니까? 그러나 20년 후의 당신의 모습은 절대로 이 모습이 아닐 것입니다. _ 안민 교수

그냥 교회만 다니지 마십시오. 아직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요 주님으로 만나지 못했고, 마음속에 살아 계신 것을 확신하지 못한다면, 당신도 거듭나야 합니다. _ 주명수 변호사

이 시대에 구약 시대와 초대교회 때 일어났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야 세상이 변하는 것입니다. _ 이재환 선교사

예수 믿는 십대와 청년들은 달라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의 통일과 부흥의 역사를 마무리할 느헤미야와 에스라와 에스더와 같은 인물들이 나타나야 합니다. _ 정진호 교수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 자신을 내어주셨다니, 이런 역설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 앞에서 다른 길이 있다고 어떻게 감히 말할 수 있습니까? _ 정민영 선교사

오직 복음만이 소망이었기에 우리의 옛 어른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민족에 대한 소망을 찾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_ 이승장 목사


[ 프롤로그 ]
세상을 새롭게 하라는 복음의 부르심 앞에서


코스타 25년의 세월이 살같이 지났습니다. 2011년은 코스타가 시작한 지 어느덧 2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덧없는 세월 속에 영원의 흔적을 남기고자 헌신한 많은 동지들의 얼굴이 아른거립니다. 모두가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특별히 고(故) 옥한흠 목사님과 고(故) 하용조 목사님은 코스타가 결코 잊을 수 없는 분들입니다. 코스타 25주년이던 2010년과 26주년이 된 2011년, 불과 1년 사이에 그 두 분이 주님 곁에서 먼저 안식하게 되었습니다. 코스타의 초창기 시절, 그 분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섬김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분들이 그립습니다.
25년을 넘긴 코스타에는 세월이 만든 변화가 많습니다. 오늘의 코스타에는 초기에 강사로 섬기셨던 분들의 자녀 세대들이 참여하는 것을 봅니다. 25년 전에 코스타에 참가했던 유학생들이 이제는 이 땅 구석구석에서 리더로 섬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 중에는 벌써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하는 이들까지 있습니다.
25년은 결코 긴 시간은 아닙니다만, 지난 25년 세월은 한반도의 역사적 지평을 바꾸어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을 국제 사회의 도움을 입는 수혜국에서 제3세계의 나라들을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셨고, 과거의 선교 수혜국에서 세계 제2위의 선교사 파송국가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역사 속에서 유학생들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의 초기 역사는 해외 유학생들과 맞물려 있었습니다. 그들이 해외에서 배운 신학문(新學問)으로 황폐했던 이 땅에 새 문화와 새 나라의 비전을 심었던 것입니다. 코스타는 이런 유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주목했습니다. 코스타는 믿지 않는 유학생들에게는 복음을,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학문과 신앙이 유리된 이들에게는 기독교 세계관을 심어주었습니다. 조국과 열방에 하나님나라의 지평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코스타는 처음에는 주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였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대학생으로 확장되었고, 최근에는 ‘유스코스타’라는 이름으로 중고등학생에게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유학생 부모들의 자녀들까지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미주에서 시작한 코스타의 불길은 유럽으로, 일본으로, 오세아니아로 번져갔습니다. 중국과 대만, 남미와 이스라엘과 아프리카까지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코스타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다시 조국의 모태(母胎)로 귀환하게 되었습니다. 그 치열한 역정(歷程)을 걸어오면서, 우리는 조국 근대화의 여로에서 민족의 복음화와 열방의 복음화를 외쳤고, 새 시대 하나님나라의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헌신해왔습니다.
코스타 26주년이 되는 2011년은 또 다른 25년을 바라보는 첫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제 새롭게 복음화된 세대를 일으켜 세움으로써, 온 세계와 대한민국을 위한 소명에 걸맞도록 열방의 기독교 리더십을 함양시키려고 합니다. 새로운 세대는 예수의 심장을 품고서,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품어야 할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시점에서 2010년 코스타는 ‘복음, 민족, 땅끝’을 주제로 삼아 복음과 민족과 땅끝을 새롭게 하는 일을 묵상했습니다. 온전한 복음이 무엇인지를 나누었고 복음의 능력을 통해 민족과 땅끝까지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책은 2010년 8월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열린 코스타 코리아에서 코스타의 헌신적인 강사님들이 전한 뜨겁고 강렬한 복음 메시지들을 모은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코스타의 지난 25년을 되돌아보고, 다시 새로운 25년을 꿈꾸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자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코스타의 25년 역사를 만들어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역사의 주인 되신 우리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함께 코스타를 섬기는 이동원, 홍정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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