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한 줌의 미래

한 줌의 미래

호시 신이치 (지은이), 윤성규 (옮긴이)
지식여행
8,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0개 3,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한 줌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 줌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61090421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08-02-15

책 소개

'쇼트-쇼트'라는 장르를 개척한, 작가의 SF단편집. '플라시보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권으로 출간됐다. 다양한 장르로 이루어진 33편의 SF 단편들이 들어있다.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미래의 모습을 담았다. 전율을 일으킬만한 공포를 선사할 미래를 스케치하듯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하지만 작가는 지나치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지구의 미래를 상상하게 만든다.

목차

엄지 법사
낡은 여관에서
괴독X

복스러운 남자
기다리세요
권총의 감촉
이변
사랑의 작용
성숙
시작
장거리 통근시대
폭발
우리 아이만은
극비의 방
제1부 제1과장
대상
새로운 장치
은신처
감사의 나날
이상한 귀신
유행 병
진보
의뢰인
번호를 불러주세요
불쌍한 증상
어떤 건물
범죄 무대
파멸의 순간
행운의 부산물
세력권
세계의 종막

해설 아라마키 요시오

저자소개

호시 신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 농학부를 졸업했다. 1957년 SF 동인지인 《우주진宇宙塵》 창간에 참여해 단편소설보다도 더 짧은 ‘쇼트-쇼트short-short’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1958년 《우주진》에 발표한 「섹스트라SEXTRA」가 에도가와 란포의 눈에 띄어 상업지에 데뷔하게 된다. 전 생애에 걸쳐 1000편 이상의 쇼트-쇼트 작품을 발표했으며, 비단 SF뿐만이 아니라 미스터리, 판타지, 괴담, 우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집필 활동을 이어 갔다. 과격한 폭력이나 성애 묘사를 배제한 담백한 문체, 신랄한 풍자로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 ‘시리즈 누계 판매 5000만 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자랑하며, 지금도 증쇄 및 복간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완벽한 미인』, 『사색 판매원』, 『악몽과 도련님』, 『악마가 있는 천국』, 『희망의 결말』 등이 있으며,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일본 SF 대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윤성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고등학교 동양어과 졸업, 일본 와세다대학교 문학부 사회심리학과 학사 졸업, 중국 칭화대학교 신경심리학과 국비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영미권, 일어권, 중화권을 유학하며 쌓은 다양한 지식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서로는 『하루 3분,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세계 명작 동화 101가지(창의력, 상상력)』 , 『호시 신이치 플라시보 시리즈』, 『혈액형 자기 설명서』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지구라는 별에서 왔다. 결코 적의를 가지고 온 것이 아니다."
"아하, 그렇습니까?"
"문화와 산업을 교류하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다. 이 별의 책임자들과 만나보고 싶은데..."
"뜻은 알았습니다. 전달하겠습니다. 여기서 기다려주세요."
그 주민은 그렇게 말하고 사라졌다. 일행은 만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다며 마음을 놓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그 별의 주민은 돌아오지 않았다. 대원들은 서로 다른 의견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벌써 열흘이나 기다렸습니다. 윗사람들이 그자의 이야기를 믿지 않은 건 아닐까요?"
"아닐거야. 좀더 기다려보자."
대원들이 기다림에 지쳐갈 무렵 전에 만났던 주민이 나타나서 말했다.
"당신들의 이야기는 전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하십니다."
"그랬군요. 그럼 기다리죠."
그러나 역시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 본문 42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