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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88961091657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우울증은 마음의 슬럼프, 반드시 낫는다
마음의 슬럼프는 잘하는 분야에 찾아온다
자신을 책망하지 마라 잘못하고 있지 않다
남을 의심하기 시작했다면 우울증은 진행 중
죽고 싶다는 마음에 절대 지지 말자
1장 우울증일 때 진정한 자신이 보인다
스스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
어떤 일에 화를 내는가
무엇에 쉽게 상처받는지 알고 있는가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가
남의 눈을 자꾸 의식하는가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않는가
소중한 사람을 잊고 있지 않는가
내겐 어떤 콤플렉스가 있는가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가
하고 싶은 일을 잊고 있지 않는가
기분을 내본 적이 있는가
2장 우울증을 즐겨라-혼자서 일상을 보내는 방법
책임감으로부터 잠깐 떨어져 있기
푹 자는 것이 가장 좋은 기분 전환
혼자만의 치유 공간을 만든다
이런 때이니까 바보 같은 짓을 해도 괜찮다
해봐서 아니면 그만둘 수 있는 놀이를 찾는다
시시한 농담이라도 자꾸 하고 자꾸 웃자
불경도 성서도 자기 편으로
음악치료는 어떨까
모차르트를 추천하는 이유
동물요법으로 마음을 대범하게
하늘을 올려다보자
혼자 마시는 술은 금물
식사 시간으로 생활 리듬을 만든다
남들은 모르는 자기만족의 시간을 갖는다
3장 함께 있어줄게-주위에 우울증 걸린 사람이 있다면
해서는 안 될 말, 힘내
인터넷은 우울증의 적인가
이치를 따지지 말 것
실없는 이야기라도 좋다
이야기를 끊지 말고 맞장구를 쳐라
좋은 의도일지라도 그는 고통스러워할 수 있다
그의 우울증을 알아주자
부담을 느끼게 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
우울증에 걸렸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자
우울증에 걸린 사람 앞에서는 웃는 얼굴로 자신 있게
마음의 휴식을 위해 신경 써야 할 것들
혼자라고 느끼지 않도록 편지를 쓰자
사소한 것들을 처리해서 불안감을 덜어준다
조금 회복되기 시작할 때야말로 함께 있을 때
같이 우울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려라
4장 우울증 위험지역-우울증의 씨앗을 거둬라
가슴을 펴고 우울증이라고 밝히자
푸념하고 대충대충 하자
컴퓨터를 마주하는 시간이 길면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이유
밤샘 습관이 있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잘못된 식습관도 우울증을 부른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에 활력을 준다고 생각하자
가까운 사람을 잃었다면 스트레스 과잉일 가능성이 있다
작은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무섭다
머리 쓰는 사람일수록 지나친 생각에 주의
완벽하게 하고 싶을수록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자
남에게 엄격한 사람 역시 우울증을 키우고 있다
술도 담배도 지나치면 스트레스가 된다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도 스트레스
5장 우울증 위험신호-모르는 사이에 몸과 마음이
환경이 변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피로감을 체크하고 페이스를 조절한다
여유 있는 태도가 스트레스를 줄인다
우울증의 위험신호를 간과하지 마라
식욕이 없는 것은 의욕이 줄었다는 증거
잠들기 한 시간 전을 긴장을 푸는 시간으로
변비나 설사도 스트레스가 원인
고작 어깨 결림이라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잠깐의 여유가 효과 있는 대처 요령
간단한 운동으로도 스트레스에 강해진다
때로는 방귀를 뀌듯 감정을 해방시키자
스트레스 해소의 특효약, 감동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해보자
에필로그 우울증에 걸린 나도 좋다
우울증은 반드시 낫는다고 믿을 것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으면 무리해서 만나지 않는다
침울해지면 생각을 그만
평소에 못한 일을 하자
싫은 일을 하고 나면 스스로에게 상을 준다
멋을 부리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다
사람 때문에 생긴 고민은 누구에게나 있다
불만이나 푸념은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내뱉자
과거의 괴로움이나 실패가 지금은 도움이
누구 탓도 아니라고 열린 마음을 가질 것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우울증에 걸린 것이 아니다
말주변이 없는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나를 싫어하는 나도 좋다 우울증에 걸린 나도 좋다
리뷰
책속에서
우울증에 걸리면 우선 ‘싫어하는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먹고 싶지 않은 것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아무리 식욕을 잃었다고 해도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진심이 조금씩 그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울증에 걸려서 느긋하게 지내다 보면 무엇을 좋아했는지,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위 환경에 적응하려고 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품성’에 맞지 않는 일을 계속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당신의 내면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