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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수학

수학자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수학

모리스 클라인 (지은이), 노태복 (옮긴이)
승산
3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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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수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학자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수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 ISBN : 9788961390620
· 쪽수 : 936쪽
· 출판일 : 2016-11-07

목차

1 왜 수학인가?
2 역사적 개관
3 논리와 수학
4 수 - 근본적 개념
5 대수, 고등 산수
6 유클리드 기하학의 특징과 이용
7 지상과 천상의 지도를 그리다
8 자연의 수학적 질서
9 유럽이 깨어나다
? 10 르네상스 시기의 수학과 회화
11 사영기하학
12 좌표기하학
13 자연의 가장 단순한 공식
14 매개변수 방정식과 곡선 운동
15 공식을 중력에 적용하기
? 16 미분
? 17 적분
18 삼각함수와 진동 운동
? 19 삼각함수를 이용한 음향의 해석
20 비유클리드 기하학 및 그 중요성
21 다양한 산수와 그 대수
? 22 사회과학 및 생물학에 대한 통계적 접근법
? 23 확률론
24 수학의 본질과 가치

저자소개

모리스 클라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38년부터 1975년까지 뉴욕 대학교 쿠란트 수리과학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은퇴 후에도 쿠란트 수리과학연구소 명예교수로 일하며 수학과 수학교육에 관한 다양한 저술을 남겼다. 순수 수학만이 아니라 응용 수학의 의미와 가치를 대중적으로 인식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 주요 저서 《수학 입문》(Introduction to Mathematics, 1937) 《수학과 물리 세계》(Mathematics and the Physical World, 1959) 《수학사상사》(Mathematical Thought From Ancient to Modern Times, 1972) 《왜 교수는 못 가르치는가?》(Why the professor can’t teach?: Mathematics and the dilemma of university education, 1977) 《수학의 확실성》(Mathematics: The Loss of Certainty, 1980) 《비수학자를 위한 수학》(Mathematics for the Nonmathematician, 1985) 《지식의 추구와 수학》(Mathematics and the Search for Knowledge,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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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환경과 생명운동 관련 시민단체에서 해외교류 업무를 하던 중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 그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에너지 세계사》, 《수학의 쓸모》, 《위험한 숫자들》, 《다크 데이터》,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혐오의 과학》, 《서양과학사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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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자연에 대한 관찰이 어떻게 명제라고 하는 진술로 체계화되는지 살펴볼 것이다. 수학자들은 자연이 꽁꽁 숨기고 있었던 비밀을 추론을 통해 밝혀낸다. 천체 운동의 패턴을 알아내고, 전파의 존재 및 그 이용 방법을 알아내고, 분자와 원자 및 핵의 구조를 이해하고 인공위성을 제작하는 일은 수학적 성취의 몇 가지 기본적인 예들이다. 물리적 데이터를 수학적으로 구성하기와 더불어 새로운 결론을 도출하는 수학적 방법들은 오늘날 모든 자연 탐구의 기본 바탕이다."


"수학에 관해 마지막으로 짚어볼 측면은 우리가 앞서 말했던 내용 속에 깃들어 있다. 우리는 앞서, 수학이 생겨나도록 만든 문제들, 사고의 어느 특정 방향을 강조했던 문화, 수학의 여러 분야를 언급하면서 마치 이런 여러 힘과 활동이 중력처럼 인간과 무관한 것인 듯 다루었다. 하지만 개념과 사상은 사람이 내놓는 것이다. 수학은 인간의 창조물이다. 비록 대다수의 고대 그리스인들은 수학이 마치 행성이나 산맥처럼 인간과 독립적으로 존재하며 인간이 하는 것이라고는 이미 마련된 진리들을 더 많이 발견해내는 일일뿐이라고 믿었지만, 오늘날의 지배적인 믿음은 수학이 전적으로 인간의 정신활동의 소산이라는 것이다. 확립된 개념, 공리 및 정리는 전부 인간이 자신의 주위 환경을 이해하고 인간의 예술적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흥미진진한 지적 활동에 참여하는 도중에 창조되었다.


"수학에서 인간적인 요소가 지니는 의미를 알아차리면 다양한 문명들이 만들어낸 수학의 차이점 그리고 천재들의 통찰 덕분에 새로운 방향으로 일어난 급격한 발전을 대체로 이해할 수 있다. 수학만큼 수많은 연구자들의 노력이 축적되어 결실을 이룬 분야도 드물지만, 동시에 위대한 인물들의 역할이 수학만큼 확연히 드러나는 분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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