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페미니즘 철학

페미니즘 철학

앨리슨 스톤 (지은이), 양창아 (옮긴이)
이학사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19,8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980원
17,8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8개 11,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5,400원 -10% 770원 13,090원 >

책 이미지

페미니즘 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페미니즘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61474078
· 쪽수 : 407쪽
· 출판일 : 2022-02-20

책 소개

페미니즘 철학을 철학의 독특한 한 분야로서 체계적으로 설명한 최초의 책으로 페미니즘 철학을 윤리학이나 심리철학과 같은 다른 분과들처럼 그 고유한 문제와 질문에 의해 정의되는, 하나의 분명히 구별되는 철학의 한 분과로 위치시킨다.

목차

감사의 말
이 책의 활용법

서문: 페미니즘 철학이란 무엇인가?

1. 섹스
2. 젠더
3. 섹슈얼리티
4. 성차
5. 본질주의
6. 탄생
7. 페미니즘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앨리슨 스톤 (엮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정치?철학?종교학과의 유럽철학 교수로 주로 페미니즘 철학, 칸트 이후의 대륙 철학(헤겔과 독일관념론, 맑스와 맑시즘, 비평 이론과 실존주의), 대중음악의 미학, 역사 철학(특히 19세기 철학과 철학사에서의 여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굳어버린 지성: 헤겔 철학에서의 자연(Petrified Intelligence: Nature in Hegel's Philosophy)』(2004), 『뤼스 이리가레와 성차의 철학(Luce Irigaray and the Philosophy of Sexual Difference)』(2006), 『페미니즘, 정신분석, 모성적 주체성(Feminism, Psychoanalysis, and Maternal Subjectivity)』(2011), 『대중음악의 가치: 포스트 칸트적 미학의 접근(The Value of Popular Music: An Approach from Post-Kantian Aesthetics)』(2016), 『독일 낭만주의와 관념론에서의 자연, 윤리, 젠더(Nature, Ethics and Gender in German Romanticism and Idealism)』(2018), 『태어남: 탄생과 철학(Being Born: Birth and Philosophy)』(2019) 등을 썼으며, 『헤겔 게시판(Hegel Bulletin)』의 공동 편집자이자 페미니즘 철학 저널인 『히파티아(Hypatia)』의 부편집장 및 임시 공동 편집자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19세기 영국과 미국 여성 철학자에 대한 옥스포드 핸드북(Oxford Handbook of Nineteenth-Century British and American Women Philosophers)』 공동 편집에 참여하면서 영국의 19세기 여성 철학자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펼치기
양창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철학과 강사로,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부산대 분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나 아렌트의 사상에 큰 영향을 받았고 그의 사상을 계속 공부하며 주디스 버틀러, 시몬 드 보부아르, 도나 해러웨이의 사상으로 관심을 넓혀가고 있다. 아렌트의 '자각한 파리아의 관점'에 주의를 기울여 사람 들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어떻게 정치적 행위를 시작하고 정치적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지 고민하며 박사 학위논문을 썼고, 그것을 『한나 아렌트, 쫓겨난 자들의 정치』(2019)로 펴냈다. 그 관심을 이어가며 「'파리아'의 정치: 숨겨진 과거와 이어지며 시작되는 저항 행위」(2019)를 썼고, 버틀러의 '복수성으로 열리는 정체성'에 관한 고찰을 참고하여 이야기의 의미를 중심으로 「'말하기'와 '듣기'에 관한 사회 철학적 고찰」(2021)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섹스와 젠더는 어떻게 이해되어야 할까? 도대체 젠더라는 것이 존재해야만 하는 것일까? 다시 말해 남성은 이러해야 하고 여성은 이러해야 한다는 식의 구조적으로 다른 기대가 존재하는 데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 … 무엇이 모든 여성을 여성으로 만드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들, 그리고 이와 연관된 다른 질문들이 페미니즘 철학에 특유한 것이다.


이는 철학적 사유가 그 어떤 최초의 신념도 갖지 않아야 함을 뜻하지 않는다. 사유할 때 우리는 어떤 신념들로 시작하게 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 신념들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으며 그 신념들이 논증을 통해 옹호되어야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신념들을 옹호하려는 시도가 언제든 실패할 수 있고, 그 결과 우리의 신념을 포기하거나 변경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열린 방식으로 사유한다는 것은 출발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상과 논증이 이끄는 곳이면 어디든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의 모든) 사회가 체계적으로 여성을 종속시킨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그 사회는 정확히 어떻게 그러한 일을 하는 것일까? 서로 다른 입장에 있는 페미니스트들이 이 질문에 서로 다르게 대답한다. 그들은 사회의 기본적인 특성, 즉 여성에게 해를 끼치는 체계적 잘못의 종류와 이러한 잘못을 종식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사회 변화의 종류에 대해 각각 다른 설명을 제공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147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