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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차별, 그래도 삶

오늘도 차별, 그래도 삶

(장애 공감 지수 높은 사회로 가는 장애 내비게이션)

김효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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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차별, 그래도 삶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차별, 그래도 삶 (장애 공감 지수 높은 사회로 가는 장애 내비게이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61571043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4-05-23

책 소개

저자는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 사회가 장애인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적확한 예를 들어 보여 준다. 그렇게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가 조금 더 따뜻한 사회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목차

여는 글
다른 몸을 감각하고 상상하는 즐거움

왜 장애인만 보면 가르치려 들까?
싸고 싶을 때, 어디서나 편하게
나는 살고 싶다
사과하는 게 왜 힘들까?
나 장애인 맞아. 그래서 뭐?
장애 × 젠더 × 노년
내 아이를 함께 키워 준 사람들
무사히 할머니가 되었다
화가, 모드 루이스
누구와 함께 늙어 갈 것인가
이런 친구, 나는 필요 없다
비련의 여주인공은 가라
누군가의 고모, 이모 말고 나
세상 정말 좋아졌나요?
우리들의 케렌시아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고?
신경 다양인 현희를 보내며
장애 학생은 빠져 있는 이야기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책 속 부록


장애 관점 1 장애인도 당신만큼 똑똑하다
장애 관점 2 싸고 싶을 때 언제든 쌀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다
장애 관점 3 장애인도 늙어서 죽고 싶다
장애 관점 4 뭉뚱그리지 말고 제대로 사과해야 한다
장애 관점 5 장애를 비하하지 않고 유머로 승화시키기!
장애 관점 6 장애인도 자꾸 돌아다녀야 한다. 고립과 은둔은 해롭다
장애 관점 7 장애인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
장애 관점 8 기술 발달과 장애의 상관관계
장애 관점 9 영화도 이제 여성 + 장애인을 제대로 다룰 때가 됐지
장애 관점 10 나쁜 장애인도 괜찮다! 뻔뻔하게 공부할 권리를 찾자
장애 관점 11 장애인을 호구로 보지 마라
장애 관점 12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애가 아니다. 서로에게 끌린 두 사람의 만남이다
장애 관점 13 혼자 사는 장애 여성에게 가족 돌봄을 전가시키지 말라
장애 관점 14 코로나19 최초 사망자는 바로 장애인
장애 관점 15 장애인을 특별히 환대하는 공간이 무조건 많아져야 한다
장애 관점 16 떠나 보아야 보인다. 장애인도 여행할 수 있다
장애 관점 17 정상과 비정상이 아니라 다양성의 관점으로 보자
장애 관점 18 장애 학생의 목소리를 먼저 들어야 한다
장애 관점 19 장애인의 형제자매에게도 눈길을!

저자소개

김효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체장애 여성으로, 출판 편집자로 일하다 장애 인권운동에 뛰어들었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장애 차별 분야 전문위원, 〈(사)한국발달장애가족연구소〉 이사장, 《장애여성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팟캐스트 <A의 모든 것> 진행도 하고 있다. 2017년 대한민국인권상 국민 포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이런 말, 나만 불편해?》, 《특별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엄마는 무엇으로 사는가》, 《모든 몸은 평등하다(공저)》, 《오늘도 난, 외출한다》가 있고, 장편동화 《깡이의 꽃밭》, 《달려라, 송이》, 《착한 아이 안 할래》를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루하루가 전쟁 같았다.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예순 살의 나는 상상하기 힘들었다. 쉰 살까지만 살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런데 예순이 넘은 내가 지금 시퍼렇게 살아 있다. 무사히 할머니가 된 것이다. 나는 이 몸으로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본문 중에서




“장애를 갖고 있다는 한 가지 조건이 우리를 설명하는 전부가 아니다.
장애인 역시 장애라는 한정된 범주와 한정된 경험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복잡성과 다양성을 지닌 존재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왜 유독 장애만이 두드러진 결함으로 인식되는 걸까?
연애든 결혼이든 결함 없는 완벽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라면
세상 어느 누가 짝을 찾아 이 험한 세상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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