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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먹고 사는 요정

악몽을 먹고 사는 요정

미하엘 엔데 (지은이), 베른하르트 오버디에크 (그림), 유혜자 (옮긴이)
보물창고
11,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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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먹고 사는 요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악몽을 먹고 사는 요정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61705202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5-11-05

책 소개

상상놀이터 시리즈 4권.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익숙한 작가 미하엘 엔데의 동화 20편 중 9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동화집은 많은 아이들을 미하엘 엔데가 만든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목차

냄비와 국자 전쟁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헤르만의 비밀 여행
나비가 되는 긴 여정 혹은 이상한 교환
주름투성이 필레몬
어느 무서운 밤
리룸 라룸 빌리 바룸
악몽을 먹고 사는 요정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미하엘 엔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에 독일 남부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어요. 아버지가 나치 정부로부터 예술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아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님의 예술가적 기질은 엔데에게 크나큰 영향을 끼쳤답니다. 글, 그림, 연극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예술가적 재능은 그림뿐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정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특히 컸다고 해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 아버지에게 징집영장이 발부되자, 온 가족이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을 갔어요. 전쟁이 끝난 후에는 뮌헨의 오토 팔켄베르크 드라마 학교에서 공부한 뒤, 진짜 인생이 있는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연극 배우, 연극 평론가, 연극 기획자로 활동했습니다. 1960년에 첫 작품 《기관차 대여행》을 출간하고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1973년에는 《모모》를, 1979년에는 《끝없는 이야기》를 펴내면서 세계 문학계에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지요. 그러다 예순다섯 살이 되던 1995년에 안타깝게도 위암으로 우리 곁을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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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6년부터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생각을 넓히고,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책을 번역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간 번역한 책으로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오이 대왕』,『기차 할머니』 등 3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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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오버디에크 (그림)    정보 더보기
1949년에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20년 이상 프리랜서 화가로 활동하며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려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그린 책으로 『마법 학교』, 『악몽을 먹고 사는 요정』,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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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안녕! 내 이름은 워셔블이야. 난 내가 이 세상에 왜 살고 있는지 알고 싶어."
생쥐는 깨끔발으르 하고서 곰돌이를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잡히지 않기 위해 영리하게 굴어야 한다는 것과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치즈와 베이컨을 잘 간수해야 한다는 거야. 넌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있니?"


"댁은 그림자요?"
오필리아가 묻자 그림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림자에게는 반드시 주인이 있을 텐데."
"아뇨. 모두 그런 것은 아니에요. 세상에는 아무것에도 속해 있지 않고, 아무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그림자가 수없이 많답니다. 저도 그중 하나지요. 제 이름은 '그림자여우'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누구에게도 속해 있지 않고 혼자면 외롭고 슬퍼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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