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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선거전략/대통령 만들기
· ISBN : 9788961882026
· 쪽수 : 282쪽
책 소개
목차
서문 20년 국정운영의 소중한 지혜가 새로운 정부에 반영되기를
제1장 왕권교체를 통해 배우는 조선시대 정권인수의 지혜
"백성들의 믿음과 신뢰를 얻어라"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한영우
제2장 1827일을 좌우하는 인수위원회 67일
1. 인수위원회 구성과 운영의 원칙
구 정권과의 큰 마찰 없는 문민정부 실현을 목표로 한 14대 인수위원회
-제14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정원식
여(與)에서 야(野)로, 최초의 정권인수가 이루어진 15대 인수위원회
-제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이종찬
'국민이 대통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 요구와 이해를 근거로 진행된 17대 인수위원회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임채정
국민과 더욱 가까워진 문민정부의 큰 밑그림을 그린 14대 인수위원회
-제14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김무성
차기 인수위원회의 성공을 위해 충실한 기록과 백서를 남긴 16대 인수위원회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정만호
헌정사상 첫 인수위원회, 그러나 관료적 수준의 개혁제안에 그쳤던 14대 인수위원회
-제14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인수위원 남재희
2. 만사(萬事)를 성공시키는 인사의 원칙
합리적인 인재를 발탁하기 위한 인사검증 시스템 필요
- 제14대 대통령비서실장 박관용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올바른 의사형성을 보좌해야
- 제15대 대통령비서실장 김중권
세부적인 로드맵과 매뉴얼로 사람이 아닌 시스템에 의한 체계 확립해야
- 제16대 대통령비서실장 문희상
제3장 성공하는 대통령의 성공하는 정책
제3의 경제위기를 막아낼 경제정책을 만드는 차기 인수위원회를 기대한다
- 제15대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김태동
국정철학이 바로 서고 효율성으로 운영되는 정부조직개편을 바란다
- 제15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이강래
부처간 의견충돌을 조종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위원회 간사, 대통령 정책실장 이정우
개혁은 개혁의지를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다
-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치개혁연구실장 임혁백
제4장 조용히 그러나 강력하게 소통하는 인수위원회
1. 언론과의 소통
인수위원회가 바로 서야 대변인도 할 말이 있다
- 제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 김한길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되 정제된 정보가 전달되어야
-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 정순균
2. 시민과의 소통
성숙한 거버넌스로 선진 한국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
- 제16대 대통령직인수원회 국민참여센터 본부장 이종오
제5장 미국 대통령직 인수과정에서 배운다
철저한 준비만이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위원 스티븐 헤스(Stephen Hess)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마 이명박 후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식의 개혁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남북관계는 큰 변화가 없으리라고 예상합니다. 6자회담의 틀이 잡혀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지에 대한 예산은 늘면 늘었지 줄진 않을 겁니다. 레이건이나 부시를 흉내 내기에는 현재의 복지 예산 규모가 너무 작기 때문이죠.-p107 중에서
지금의 삼성 문제에 대한 개혁은 법을 제대로 지키게 하는 것 아닙니까? 실정법을 하나도 안 고치고도 재벌개혁을 하고, 법치를 확립할 수 있는데 몇 년을 허송하고 법무장관이라는 사람이 경제를 위해 삼성 문제는 수사수위를 조절해야 한다는 듯 발언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입니까?-p176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