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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61882385
· 쪽수 : 32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국회를 바꾸고 싶은 열망을 담아
1장 도박의 늪에 빠지다
‘도박공화국’을 벗어날 때까지
야당의원은 입법권도 박탈당한다
도박중독 치료도 국가 몫이다
강원랜드, 지역의 희망인가? 절망인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 비리는 ‘빙산의 일각’
경마·경륜 줄이면 축산농가·체육진흥 죽는다?
토토는 ‘스포츠’가 되어야 한다.
대한축구협회의 엠블렘 및 로고에 얽힌 사연
사행성 게임 ‘바다이야기’ 돌풍·
게임산업 진흥과 청소년 보호 기로에 서다
2장 국민과 문화를 엮다
문화가 단지 ‘먹고사는’ 문제인가?·
스크린쿼터 축소와 정부의 말! 말! 말!·
영화발전기금은 영화계의 ‘당근’이 될 수 있을까?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상 후보를 만나다
한국영화 천만 관객 속에 장애인은 없었다
장애인에게 문화는 사치인가?
퇴직공무원도 ‘철밥통’을 안고 살아간다·
무형문화재 보유자 파행 인정, 문화권력을 고발한다
74434! 우리 문화재를 되찾자
트럭에 밟히고, 불에 타버린 세계문화유산
문화재는 공공재다
학생들이 체감하는 ‘국보 1호’는 훈민정음
3장 행복한 세상을 꿈꾸다
호주제 폐지 ‘꿈’이 이루어지다
모성권은 천부인권이다
교도소에도 아이들이 살고 있었다
여성수형자는 취사와 청소당번!
정부가 성매매임대업을 하고 있었다
철거를 빙자한 리모델링
한쪽 날개짓으로 성매매 근절할 수 없다
독일월드컵은 화합의 장인가, 성착취의 장인가?
언론사가 성매매를 유도하고 있다
장애여성이 꿈꾸는 세상, 멀리 있는가?
사형이 능사는 아니다
지율스님과의 약속
장애인도 버스를 타고 싶다
왜 김선일이 죽어야 하는가?
4장 방송과 언론에서 문화를 찾다
수신료 인상과 KBS 교향악단의 운명
케이블을 짓밟고 수신료를 인상하라?
SKT, 방송시장 진입을 위해 ‘쇼’를 하다
누구를 위한 방통융합인가?
국회가 KT 특혜법을 만들다
청각장애인들은 ‘서울방송’만 보라는 말인가?
“아들아! 우리집 TV가 고장났나 보다”
EBS 수능방송은 또 하나의 사교육!
방송사와 외주제작사의 왜곡된 관계
대구방송, 제 덫에 걸리다
민방 간 교차소유 ‘빨간불’ 끄다
언론권력의 실세 ‘포털’, 언론인가? 아닌가?
참여정부 신조어 ‘코드인사’·
‘NO무현’과 ‘현모양처 영부인’·
5장 광고도 문화다
언론재단이 왜 정부광고를 대행하는가?
방송광고판매대행, 독점은 이제 그만!
10인 10색의 ‘광고생각’
특별간판으로 올림픽을 치르다
주파수 광고 - 상업광고판인가, 공익표지판인가?
시보광고를 아시나요?
간접광고, 규제가 능사인가?
공익광고는 코바코의 미끼 상품인가?
6장 국회를 바꾸고 싶다
본회의장 1인 시위의 절정, ‘시/간/엄/수’
초선의원들의 ‘야심작’
교섭단체 없이는 국회 운영 안 되나?
모든 법률안에 예산안을 첨부하라!
정기국회 두 번 열고, 국정감사는 연중 실시하자
국회개혁특별위원회 활동 1년의 소회
대통령의 개헌 제의에 이의를 다는 이유
여성후보추천보조금이 새고 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문화관광부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게임물 등급 심의를 담당하는 위원들을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던 것이 드러났다. 발각된 공문 역시 공식 문서의 수발신이 아니라, 담당자들의 개별 이메일을 통한 것이었다. 결국 사행성 게임물 등급 심의 문제는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만이 아니라 게임산업의 주무 부처인 문화관광부의 정책 수행이 실패작임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p62 중에서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국회가 개의시간을 지키는 것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동시에 국회의 권위를 지키는 길이기도 하다. "시간엄수"는 선진국으로 가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p289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