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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형식들 - 발췌

삶의 형식들 - 발췌

에듀아르트 슈프랑어 (지은이), 이상오 (옮긴이)
  |  
지만지고전천줄
2009-05-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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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형식들 - 발췌

책 정보

· 제목 : 삶의 형식들 - 발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독일철학
· ISBN : 9788962283617
· 쪽수 : 149쪽

책 소개

세계적인 철학자 에두아르트 슈프랑거가 쓴 네 권의 저서 중 하나인 <삶의 형식들>이다. 슈프랑거의 후학 볼노(Otto F. Bollow)는 “이 책이 슈프랑거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규정한다”고 했다. 슈프랑거가 가장 심각하게 고민했던 것은 인류가 점점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삶의 위기는 곧 역사의 위기다. 그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이 역사 속 어디에 자리하고 있는지를 성찰한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제Ⅰ부 정신의 철학적 이해 방법론
1. 정신과학의 방법적 문제
2. 방법으로서의 정신과학적 심리학

제Ⅱ부 삶의 해석 이론
1. 정신행위의 이해
2. 정신의 법칙적 성격
3. 개성의 이상적 유형론

제Ⅲ부 삶의 복잡성
1. 삶의 윤리적 차원
2. 삶의 본질 이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이상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교수로 20여 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다 정년퇴임했으며,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창의인성연구센터장, 연세리더스포럼 책임교수, 미디어아트센터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10여 년간 벤처기업 창업지도를 해왔으며, 현재는 베세토국제학교 교장직을 맡고 있다. 평생 읽은 독서량은 어림잡아 2만 권 정도다. 지은 책으로는 『학습혁명 H사고』, 『지식의 탄생』, 『상상력과 교육: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만남』, 『언택트사회의 미래: 엔트로피 이론에 근거하여』,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전자책) 등 50여 권이 있으며, 논문으로 「문화해석학의 조건」, 「HRD의 상상력」 등 100여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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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Ich sehe nicht ein, wie wir in den Geisteswissenschaften ohne einen solchen Substanzbegriff auskonmmen wollen. Er ist nichts anderes als die Voraussetzung, dass das Verhlaten eines in der Zeit identischen geistigen

Subjektes u.berhaupt wissenschaftlich erfassbar sei. Erst durch sie wird das geistige Subjekt als ein "Wesen" bestimmt und die Mannigfaltigkeit seiner Verhaltungsweisen auf "Wesensverknu.pfungen" gebracht. Erst dadurch, dass wir ein gesetzliches Verhalten im geistigen Subjekt voraussetzen, wird es u.berhaupt ein Gegenstand der Erkenntnis.


나는 그러한 실체 개념(Substanzbegriff) 없이도 정신과학이 가능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정신과학에서 실체 개념은 시간 속에서 동일한 정신적 주관의 행동 일체를 과학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전제 조건이다. 이러한 전제조건에 의해서만 정신적 주관은 본질(Wesen)로 규정되고, 정신적 주관의 다양한 행동 양식은 ‘본질과의 결합(Wesenverknu.pfungen)’으로 전이될 수 있다. 정신적 주관 안에서 법칙적 행동이 전제될 때 비로소 정신은 인식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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