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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 카오틱스

필립 코틀러 카오틱스

필립 코틀러, 존 캐슬라이언 (지은이), 김명철, 방영호 (옮긴이), 채서일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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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 카오틱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필립 코틀러 카오틱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6260112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9-04-30

책 소개

잭 웰치, 빌 게이츠, 피터 드러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경영 구루 필립 코틀러가 일등 기업을 위한 새로운 경영 전략을 제안한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전세계가 혼란에 빠져 있는 격동의 시대,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코틀러는 이번 저서를 통해 밀려오는 위험을 조기 감지함으로써 남다른 성장과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인 '카오틱스 경영 시스템'을 소개한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새로운 도전을 위해

1장 세계 경제에 부는 대변혁의 바람
- 일반적인 시대에서 격동의 시대로
시장을 흔드는 격동
혼돈을 부르는 요인
결론

2장 위기를 부르는 경영자의 치명적 실수
- 무엇이 기업의 목을 조이는가
실책 1. 핵심전략과 기업문화를 침식시키는 자원배분
실책 2. 전면적 지출 삭감 vs. 명확한 목표 아래 계산된 삭감
실책 3. 이해관계자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미봉책
실책 4. 마케팅·브랜드·신제품개발 비용의 삭감
실책 5. 매출감소와 가격할인
실책 6. 판매 관련 비용의 축소를 통한 고객으로부터의 탈동조화
실책 7. 경제위기 아래 교육개발비용의 삭감
실책 8. 협력업체(공급업체 및 유통업체)에 대한 과소평가
결론

3장 카오틱스 모델
- 취약성과 기회의 관리
1단계 :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2단계 : 키 시나리오 구성
3단계 : 전략 선택
결론

4장 조직의 유연성을 높이는 경영 시스템 설계
- 21세기의 히든챔피언 기업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카오틱스 경영 시스템
재무/IT 부문의 카오틱스 전략행동
제조/운용 부문의 카오틱스 전략행동
구매/조달 부문의 카오틱스 전략행동
인적자원 부문의 카오틱스 전략행동
결론

5장 조직의 유연성을 높이는 마케팅 시스템 설계
- 격동기의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
일반적인 위기극복 마케팅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적 마케팅
마케팅부서의 당면과제
영업부서의 당면과제
결론

6장 격동의 시대에 성공하기
- 기업의 지속가능성(BES) 실현
기업의 성과 및 가치 최적화
결론

감수의 글_채서일(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저자소개

필립 코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 마케팅학 석좌교수로 50년 넘게 강의해온 ‘마케팅의 아버지’이자 세계적인 비즈니스 구루. 단순 판매 기법이었던 마케팅을 경영과학으로 끌어올려 ‘마케팅 사상의 선구적 리더’라는 찬사를 얻고 있으며, 전 세계 경영대학원에서 가장 널리 채택되는 교과서인 『마케팅 관리론(Marketing Management)』을 집필했다. 그의 연구 분야는 전략적 마케팅, 소비자 마케팅, 기업 마케팅 외 디지털 및 AI 마케팅까지 아우르며 150편 이상의 논문과 100여 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다. IBM, GE, 뱅크 오브 아메리카, AT&T, 포드 등 세계적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및 계획 수립, 마케팅 조직론, 국제마케팅 등을 자문해오고 있다. 1985년 미국마케팅협회(AMA)에서 ‘독보적인 마케팅 교육가’로 선정되고 이후 전 세계 각종 학회 및 단체, 기관에서 마케팅 분야의 전설적인 사상가로 인정받으며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사상가 6인’으로 꼽혔으며 2020년 〈파이낸셜 타임스〉가 뽑은 비즈니스 구루에 피터 드러커, 빌 게이츠, 잭 웰치와 함께 선정된 바 있다. 시카고대학교와 MIT에서 각각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하버드대학교에서 수학을, 시카고대학교에서는 행동과학을 연구했다. 저자는 지금도 전 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강연과 자문 활동,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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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캐슬라이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6개 대륙 88개국에서 비즈니스전략을 수행한 저명한 글로벌 경제 전문가다. 세계적 M&A 자문기업인 GCS비즈니스캐피탈(GCS Business Capital LLC)과 국제 경영컨설팅기업인 앤드류워드인터내셔널(Andrew-Ward International, Inc.,)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그는 GE, 휴렛팩커드, 존슨앤존슨, IBM, 필립스를 비롯한 다수의 기업을 상대로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또한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의 초빙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수많은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경제,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신흥시장 등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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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바른번역 대표이자 글밥아카데미 원장. 그동안 수많은 동료 및 후배 번역가를 안내하고 지도했다. 특히 출판 및 영상 번역 교육 기관인 글밥아카데미를 설립해 수많은 후배 번역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그의 수업을 들은 많은 제자들이 번역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출판번역가로 먹고살기》, 《북배틀》이 있다. 역서로 《정의란 무엇인가》, 《하워드의 선물》, 《파는 것이 인간이다》,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오 헨리 단편선》,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등 100권에 가까운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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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불문학을 전공한 후, 국내 유수 기업의 마케팅 기획 부서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경제경영 분야의 다양한 양서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스티븐 코비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삶》, 《필립 코틀러 전략 3.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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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서일 (감수)    정보 더보기
현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이며 한국 경영학계와 마케팅학계 거두 중 한 명이다. 1973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에서 경영학 학사학위를 받고, 한국과학원에서 산업공학 석사,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 동 대학에서 마케팅으로 경영학 박사학위(1980년)를 받았다.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으며(1978-1980년), 피츠버그 대학교(University of Pittsburgh) 카츠 경영대학원(Katz School of Business)에서 1980년부터 4년간 조교수로 재직했다. 1984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부임했으며, 1993-1994년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경영대학원에서 Visiting Scholar로, 2000년 피츠버그 대학교 카츠 경영대학원과 2004년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립대학교(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Long Beach)에서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한국소비자학회,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을 지냈고, 2006년에는 한국경영학회 회장직을 수행했다. <경영학연구> 편집위원을 비롯해 <마케팅연구>, <소비자학연구> 편집위원 및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Asian Journal of Marketing을 비롯한 해외저널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이들 학회에서 활발하게 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술 논문 발표도 꾸준히 하고 있다. 경제기획원, 국무총리실, 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의 자문으로도 활동하였으며, 삼성, 현대, LG, SK, GS, KT, 오리콤, 데이콤, 한국투자증권, 에스콰이아 등 국내 유수기업 및 중견기업의 사외이사와 경영자문으로 활동하며 경영이론의 현실적용은 물론, 현장 경영에 근거한 한국적 경영학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그의 관심 연구분야는 미래학에서의 기업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비즈니스의 혁신, 플랫폼 비즈니스 구축 등이며, 관심 교육 분야는 비즈니스 현업의 다양한 변수를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Business Simulation Game의 개발 및 이를 활용한 Interactive한 교육과 미래 경영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창의성을 개발하는 교육, 그리고 디지털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이다. 주요 저서로는 《사회과학 조사방법론》, 《마케팅》, 《마케팅조사론》, 《유통관리》, 《신제품밀레니움》, 《체계적 설문디자인》, 《마케팅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SPSS WIN을 이용한 통계분석》 등이 있으며, <경영학연구>, <마케팅연구>, <소비자학연구>, <상품학연구>, Psychometrika, Journal of Product Innovation Management, Journal of Service Marketing, Journal of Business Research, Journal of Internet Commerce 등 국내외 유수 저널에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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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에는 비즈니스 세계에 파괴적 혁신과 예측 불가능한 큰 충격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그로부터 위험과 불확실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크게 번지고 있다. 지금까지 비즈니스 리더들은 어느 정도의 위험과 불확실성을 겪어왔지만, 언제나 위험을 해소하는 대책을 내놓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속도와 충격의 심각성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지금은 과거의 일반적인 시기가 아니라. '새로운 보편성'의 시대다. 파괴적 혁신을 넘어 치명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시기인 것이다. 이 같은 와중에 비즈니스 리더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극심한 격동기를 헤쳐나가야 할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는 무엇보다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혼돈에 대응하는 경영 프레임워크와 시스템이 필요한 것이다. 그 시스템이 바로 '카오틱스 경영 시스템(Chaotics Management System)'이다. - 17쪽 중에서

격동기에는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순조롭게 협상하면서 경영을 해나가야 한다. 격동기에 주요 공급업체들은 기업이 생존하는 데 큰 힘이 된다. 공급업체들은 신제품을 개발해 제품믹스(product mix)를 개선한다거나,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비용을 절약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어려운 시기에 합리적인 결제조건으로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하는데, 이처럼 좋은 결제조건은 기업에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같은 배를 탄 가족이라고 보는 관점은 대혼란의 시기에 기업이 성공을 거두는 열쇠가 된다. 이런 관점을 가진 기업은 매사에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된다. - 107쪽 중에서


디트로이트 빅3(GMㆍ포드ㆍ크라이슬러)의 경우를 보자. 최소한 이들은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위험징후는 발견했을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말 25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의회에 손을 내밀기 훨씬 전부터 빅3 업체들에게 위험의 징후는 나타나고 있었다. 의회에 불려가기 오래 전부터 빅3 업체 모두, 혹은 한 업체라도 카오틱스 경영 시스템을 어느 정도 운영하고 있었으리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한 업체도 카오틱스 시스템을 운영하지 않았을 뿐더러, 납세자들의 돈을 지급받으면 어떻게 사용할 생각이냐고 묻는 한 의원의 날카로운 질문에 세 업체의 CEO들 가운데 그 누구도 성공이 확실한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지 못했다. - 138쪽 중에서

카오틱스 경영 시스템의 전략적 핵심은 비즈니스 리더들이 모든 부문의 경영자들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조직 내외부의 이해관계자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모아 가장 가능성이 높은 '키 시나리오'들을 구성하는 데 있다. 적어도 세 가지 시나리오, 즉 '최악의 시나리오', '가장 가능한 시나리오', '최상의 시나리오'는 빠지면 안 된다. 격동이 끊이지 않는 시대에 비즈니스 리더는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최악의 시나리오'를 비롯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를 조사하고 분석해야 한다. 이와 같은 시나리오 플래닝의 핵심가치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미래를 예행연습'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언제나 신중하게 행동하고 결정해야 하는 일상적 경영환경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기회이기도 하다. - 142쪽 중에서


격동이 몰아치면 대다수의 기업은 이런 프로젝트의 비율을 변경하려 할지 모른다. 소위 '겁먹은 기업'은 단기상자의 프로젝트에 집착하고, 일부 단기 프로젝트들도 중단할지 모른다. '덤덤한 기업'은 중기상자에 있는 몇 개의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고, 아마도 장기상자에는 프로젝트를 담을 시간조차 가지지 못할 것이다. '똑똑한 기업'은 프로젝트의 수는 줄인다 해도 세 가지 상자에 담긴 프로젝트들을 모두 유지할 것이다. 격동이 휘몰아치는 시기에 더욱 덤덤하고 똑똑하게 대응하는 기업, 특히 똑똑한 기업은 생존하기 위한 최고의 기회를 쟁취할 뿐 아니라 창창한 미래를 일구어나간다. - 26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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