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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우아한 생존 매뉴얼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우아한 생존 매뉴얼

존 앨런 파울로스 (지은이), 김종수 (옮긴이)
동아시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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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우아한 생존 매뉴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우아한 생존 매뉴얼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확률/통계학
· ISBN : 978896262001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8-08-04

책 소개

숫자와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고 이해할 능력이 없는 수준에서, 아주 기초적인 계산이나 수리적 논리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 수문맹들을 위한 썼다. 덧셈, 곱셈, 나눗셈, 분수, 백분율 등 아주 기초적인 계산만으로도 이해하도록 저술했다. 그런 단순한 계산만으로도 어떻게 경제사회, 일상생활에서 응용할지 보인다.

목차

1장 수문맹의 몇 가지 사례
큰 수와 낮은 확률/배운 사람도 숫자에 약하기는 마찬가지/ 하이테크 시대, 퇴화하는 숫자 감각/ 후지산을 옮기는 데 걸리는 시간은?/ 수량, 넓이, 부피를 자유자재로 늘리고 줄이는 감각/ 작은 수가 모여 큰 수가 된다/ 모래로 지구를 채우면 몇 개나 들어갈까?-아르키메데스의 계산/ 곱의 원리와 모차르트의 왈츠/ 베스킨라빈스의 트리플 콘 가짓수는?/ 도박사들의 확률 문제/ 폰 노이만의 트릭/ 시저가 내뿜은 숨을 당신이 들이마실 확률은 99%

2장 우연과 현실

우연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어떤 생일과 특정한 생일/ 우연과 조우할 때/ 디리클레의 서랍/ 주식시장에서의 사기/ 극단적인 일과 평균/ 기댓값: 병원의 혈액 검사와 주사위 도박까지/ 배우자 고르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범죄사건과 우연의 일치/ 직관 너머에 있는 패러독스/ 공정한 경쟁 그리고 인생에서의 승자와 패자/ ‘연속 득점기계’와 위기의 해결사

3장 숫자에 약하면 논리에도 약하다
수문맹 그리고 사이비 과학/ 수학이 사이비 과학과 친하다?/ 심령술, 무엇이 문제인가/ 꿈을 꿨는데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셰익스피어와 『햄릿』을 쓴 원숭이/ 점성술/ 별자리 운세?궁합을 믿지 말라/ 외계 생명체는 Yes, UFO의 외계 방문객은 No/ 돌팔이 의사의 처방/ 과학적 사고와 사이비 과학 사이/ 논리적 추론을 잘하려면 조건부 확률을 먼저 검토/ 과거를 이해하면 전략이 선다: 블랙잭/ 정확도 98% 암 검사, 결과를 믿어야 할까?/ 수비학(數秘學, Numerology)/ 현대의 수비학적 미신: P&G 사례/ 논리와 사이비 과학

4장 왜 숫자에 약해지는가?
방어율 135와 권위적인 선생님/ 일상과 숫자 계산을 연결시키는 학습법/ 수학은 유머고 놀이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학 교육의 문제/ 셰익스피어나 괴테는 알아도 가우스와 오일러는 모르는 사람들/ 숫자에 약한 사람들은 문제를 개인화시킨다/ 우연적 사건에 의미를 두는 현대인/ 평균으로의 회귀: IQ, 2년생 징크스, 주가 변동/ 판단의 오류 피하기/ 수학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라/ 숫자는 차갑거나 형식적인 것이 아니다/ 숫자는 비인간적이다?/ 수는 완전하지 않다/ 자동차 운전과 흡연 어느 것이 더 안전한가: 안전지수/ 경제성, 위험성, 합리성의 척도 지수

5장 분석.예측.판단.선택 그리고 숫자
이상한 주사위: A>B, B>C, C>D 그런데 D>A?/ 이기적 선택이냐, 협력적 선택이냐. 그 딜레마/ 치밀한 계산과 선택: 죄수의 딜레마/ 생일, 사망일, 그리고 초능력/ 판단과 오류 그리고 계산/ 신뢰할 수 있는 숫자인가?/ 뉴스나 여론조사를 얼마큼 믿어야 하나/ 여론조사와 광고, 이면의 논리를 읽어라/ 개인 정보를 모으는 법/ 대수의 법칙/ 정규분포/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구분하는 법/ 숫자를 보고 혼동과 착시를 피하는 법/ 분수에 강해져라/ 세상에 떠도는 미흡한 숫자들/ 엉뚱한 덧셈/ 숫자를 확률로, 확률을 숫자로/ 유혹적인 평균, 그러나…/ 남의 떡이 커보인다?/ 랜덤한 숫자를 만드는 법/ 통계적 유의성 VS. 실제적 유의성/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저자소개

존 앨런 파울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템플대학 수학 교수로 일상생활과 관련 있는 주제를 수학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낸다.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우아한 생존 매뉴얼』(동아시아, 2008), 『수학자의 신문 읽기』(경문사, 1996)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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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 경제부장,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코람코자산신탁 사장을 거쳐 현재 바람길 네트웍스 대표로 있다.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와 《경제가 민주화를 만났을 때》에 공저자로 참여했고, 《숫자에 약한 사람을 위한 우아한 생존전략》, 《미국이 몰락하는 날》, 《승자독식》, 《기쁨 없는 경제》, 《팩트를 알면 두렵지 않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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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음 확률 문제는 우연의 일치가 다른 상황에서 얼마나 흔하게 일어나는 일인지를 잘 보여준다. 이 문제는 많은 남자 고객들이 모자를 맡기는 어떤 레스토랑에서 접수원이 모자 보관번호를 무작위로 섞어놓는 상황에서 발생한다. 고객들 가운데 적어도 한 사람이 식당을 나설 때 자신의 모자를 들게 될 확률은 얼마일까? 고객의 수가 아주 많다면 그 확률은 아주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뭇 자연스럽다. 그러나 올랍게도, 그런 상황의 약 63%는 적어도 한 사람이 자신의 모자를 갖게 된다.
달리 설명해보자. 주소가 적힌 1,000개의 편지봉투와 역시 주소가 적힌 1,000장이 편지를 완전히 뒤섞은 다음 편지 한 장을 봉투 하나에 넣을 때 적어도 한 장의 편지가 편지봉투의 주소와 같을 확률은 마찬가지로 63%다.
또 다른 예로 잘 섞은 두 벌이 카드를 보자. 양쪽의 카드를 각각 한 번에 한 장씩 함께 뒤집는다면 적어도 한 번 숫자와 무늬가 동시에 같을 확률을 얼마나 될까? 역시 약 63%다. (68쪽, '확률 그리고 우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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