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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최악의 시나리오 (범지구적 재난에 대학 효과적 접근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62630046
· 쪽수 : 3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62630046
· 쪽수 : 340쪽
책 소개
자료에 기초한 분석을 통해 기후변화, 테러, 유전자변형 농산물 등 범지구적 문제들과 그 외 최악의 시나리오, 그리고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무관심과 과민 반응이라는 양극단의 반응에서 자유로워지고, 이를 통해 향후 다가올 재난의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결론짓는다.
목차
서문
1 테러와 기후변화
2 두 의정서 이야기
3 대재난
4 회복 불능
5 화폐
6 미래 세대
결론
감사의 글
주
찾아보기
책속에서
국적에 따른 기후변화와 테러에 대한 입장 차이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미국 문화 자체에 기후변화와 테러에 대한 현저한 입장 차이를 만들어내는 무언가 존재할 수 있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문화가 블랙박스로 여겨져서는 곤란하다. 국내 문제와 관련해서는 모든 국가가 국내에서 나타날 위험의 결과, 특히 국내의 비용과 편익에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사실은 오존층 파괴 화학물질에 대한 사례나 교토 의정서 비준 문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국가간 입장 차이는 앞서 살펴본 개인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요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떤 국가에 커다란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놀라운 사건이 다른 국가에는 그다지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각심 차이가 국가간 편차를 설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시 말해 생생한 체험감은 이러한 국가간 편차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문화적 차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영향을 받기도 한다. (83쪽, '1 테러와 기후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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