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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의 운명

장소의 운명

(철학의 역사)

에드워드 S. 케이시 (지은이), 박성관 (옮긴이)
에코리브르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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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의 운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장소의 운명 (철학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62631517
· 쪽수 : 928쪽
· 출판일 : 2016-10-20

책 소개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번역총서 L13권. 저자는 서양 철학사에서 '장소'라는 개념 혹은 아이디어를 어떤 식으로 간주해왔는지에 대한 하나의 지성사, 다시 말하면 장소에 대한 철학적 사색의 역사를 시도한다.

목차

감사의 글
서론: 사라져가는 장소

1부 공허에서 그릇으로
01 공허를 회피하다: 태곳적 패턴
02 모태를 지배하다: 《에누마 엘리시》와 플라톤의 《티마이오스》
03 포함자로서 장소: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

2부 장소에서 공간으로
간주
04 헬레니즘 및 신플라톤주의 사상에서 공간의 출현
05 무한 공간의 상승: 중세 및 르네상스의 사색

3부 공간, 지고(至高)의 자리에 오르다
막간
06 절대적인 것으로서 근대 공간: 가상디와 뉴턴
07 연장적인 것으로서 근대 공간: 데카르트
08 상대적인 것으로서 근대 공간: 로크와 라이프니츠
09 사이트와 점으로서 근대 공간: 위치, 팬옵티콘, 순수 형식

4부 장소의 재출현
이행
10 신체를 경유하여: 칸트, 화이트헤드, 후설, 메를로퐁티
11 우회해서 장소로 나아가기: 하이데거
12 지금 장소에 얼굴 부여하기: 바슐라르, 푸코, 들뢰즈와 가타리, 데리다, 이리가레이

종론: 재발견된 장소

찾아보기
<로컬리티 번역총서>를 펴내며

저자소개

에드워드 S. 케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철학자로,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 신사회연구원, 에모리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91∼2001년 스토니 브룩 대학교 철학과 학과장을 지냈으며, 2009∼2010년에는 미국철학협회 (동부지구)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전문 분야는 현상학·심리철학·미학·정신분석 이론으로, 최근에는 장소 및 공간의 조사를 비롯해서 표현 양식으로서 풍경화와 지도, 윤리학, 느낌과 감정, 인식 철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스토니 브룩 대학교 철학과 특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 The World at a Glance(2007), Earth-Mapping: Artists Reshaping Landscape(2005), Representing Place: Landscape Painting and Maps(2002), Getting Back into Place: Toward a Renewed Understanding of the Place-World(1993; 2009), Remembering: A Phenomenological Study(1987; 2000), Imagining: A Phenomenological Study(2000), Spirit and Soul: Essays in Philosophical Psychology(199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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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공부의 신처럼 살았다. 1967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뒤, 회사를 좀 다니다가 그만두고선 쭉 자유연구자로 살았다. 박성관에게 공부는 경계가 없었다. 분야 간 장벽은 물론, 앎과 삶의 경계마저 허물어졌다. 특히 진화론,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사이버네틱스 등 기존의 질서를 뒤흔드는 아나키한 사상들을 철학하며 수많은 세미나와 강좌를 열었고 그 불온함을 나누려 애썼다. 2022년 설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에도 아무도 못 말렸다. 그에게 공부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이었기에, <종의 기원을 읽자!>, <사이버네틱스를 읽자!>, <중간계의 상상: 작업장, 정원, 강호> 등의 강좌가 2024년 2월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2024년 3월 5일, 박성관은 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마감하고 “사물의 그늘”에서 상쾌한 아타락시아를 누리게 되었다. 『종의 기원, 생명의 다양성과 인간 소멸의 자연학』,『다윈에게 직접 듣는 종의 기원 이야기』,『아인슈타인과 광속 미스터리』 등 자연과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저서를 남겼으며, 『분해의 철학』, 『현대 철학의 최전선』, 『응답하는 힘』, 『중동태의 세계』, 『장소의 운명』 등 다수의 번역서를 통해 새로운 사상의 세계를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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