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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론

노력론

(내 안의 잠재력을 깨워야 할 때)

고다 로한 (지은이), 김욱 (옮긴이)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2017-03-15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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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론

책 정보

· 제목 : 노력론 (내 안의 잠재력을 깨워야 할 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63221168
· 쪽수 : 320쪽

책 소개

<노력론>은 혼잡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내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꺼내야 할 때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고다 로한은 처음부터 좋은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없으며, 다들 자신의 의지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1부 운명을 바꾸는 힘, 노력론

01. 노력과 운명^^
운명, 과연 타고난 것인가|운명을 바꾸는 힘|운명은 내가 흘린 땀의 결과다|노력의 필요성|천재를 만드는 노력의 힘

^^02. 본성과 자기혁신^^
인간의 두 가지 천성|조장을 해치는 극살|본성을 변화시키는 자기혁신|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는 방법|나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려는 노력|어제의 나와 이별하기 위해선 건강이 필수

^^03. 목표와 교육^^
자신에게 어울리는 목표는 따로 있다|큰 뜻을 품어야 최고가 된다|교육의 표적|교육의 첫 번째 목표, 정(正)|교육의 두 번째 목표, 대(大)|교육의 세 번째 목표, 정(精)|교육의 네 번째 목표, 심(深)

^^2부 인생을 결정짓는 세 가지 복, 삼복론

01. 석복(惜福)^^
순풍에 돛 단 듯한, 복 받은 인생|주어진 복을 절제할 줄 아는 인생|복을 아낄 줄 알아야 복도 찾아온다

^^02. 분복(分福)^^
더불어 사는 인생, 복 나누는 삶|석복과 분복의 정신|내 복을 내놓아서 큰 복을 얻는다

^^03. 식복(植福)^^
나와 너, 모두를 위한 노력|식복의 정신과 실천|내가 심은 복, 결국 내게로 온다

^^3부 세상을 움직이는 다섯 가지 이치, 인생론

01. 기^^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삶이 지닌 기운|기운의 활용|천상과 인사의 조화로움|내면에서 풍기는 기운|인간은 자연에게, 자연은 인간에게|시기에 따른 기의 변화|눈빛으로 드러나는 기운|기와 호흡|육신과 마음은 동일하다|사람이 곧 우주이며 천지의 조화다

^^02. 시간^^
시간의 지배를 받는 인생|기의 수축과 확장|확장된 기의 유지│기운을 다스리는 지혜│기가 확장되는 경우│환경과 기운의 관계│새롭게 기운을 확장시키는 방법│밀물과 썰물│맑은 기운일 때 능력도 발휘된다│천수의 지배를 받는 우리의 삶│몸과 마음의 관계를 보여주는 꿈│천수의 활용│사계절의 순환│지구의 기운과 우리의 인생│천지의 기운과 우주의 때를 알아야 한다

^^03. 계절^^
사계절과 인간의 관계│사계절이 삶에 미치는 영향│사계절에 순응하는 삶

^604. 마음^^
산란한 마음은 인생의 적│지나친 몰두는 독이 된다│산란한 마음 다스리기│산란한 사람들의 몇 가지 특징│혈행을 방해하는 산란한 마음│후천적인 노력의 결과물│소우주로서의 임무│산만함과 몰두를 버리는 길│결국 심신의 조화가 중요하다│마음의 질병을 다스리는 방법│사소한 계획부터 실천하라│취미에 순종하라

^^05. 질병^^
불행을 가져오는 질병│질병을 이겨내는 방법│질병이 생기는 이유│질병은 사회의 책임이다│노력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지식

저자소개

고다 로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메이지 시대 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작품을 남긴 문필가, 사상가, 고전 연구가다. 막부 가신 집안의 4남으로, 본명은 시게유키(成行)다.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훗날 그와 함께 고로(紅露) 시대의 주역이 된 오자키 고요(尾崎紅葉, 1868∼1903)와는 도쿄제일중학교 동기이기도 하다. 집안 사정으로 학교를 중퇴하고 체신 공무원 양성소인 체신성 관립 전신수기학교(?信省官立電信修技?校) 졸업 후 잠시 홋카이도에서 전신 기사로 일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쓰보우치 쇼요(坪?逍?, 1859∼1935)의 ≪소설요론(小?神?)≫의 결정적인 영향으로 20세 때 스스로 필명을 만들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22세 때 <이슬방울(露??)>(1889)을 ≪도회의 꽃(都の花)≫에 발표해 야마다 비묘(山田美妙, 1868∼1910)의 격찬을 받으며 등단한 이래 ≪풍류불(風流佛)≫(1889), ≪오중탑(五重塔)≫(1893) 같은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동시대 주요 작가 대열에 합류한다. 소설 창작뿐 아니라 평론과 문학 연구에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도시론(都市論), 문장론(文章論), 노력론(努力論) 등 매우 다양한 주제에 관해 심도 있고 전문성 있는 글을 남겼다. 1908년 교토제국대학 문과대에서 잠시 국문학 강사 활동을 한 바 있으며 1911년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1910년 아내 야마무로 기미(山室幾美)의 죽음을 겪고 한동안의 공백기를 지나, 단편집 ≪유정기(幽情記)≫(1918)와 ≪운명(運命)≫(1919) 등을 발표하며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중국과 일본의 고전 연구에 몰두해 그를 바탕으로 한 다수의 고전 평론, 연구 논문, 역사 소설 등을 집필했으며, 1937년 제1회 일본 문화훈장을 수상하고 제국예술원 회원으로 추대되었다. 말년에도 그는 ≪눈 때리기(雪たたき)≫(1939), ≪환담(幻談)≫(1941), ≪연환기(連環記)≫(1941)와 같은 수작들을 발표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특히 공저 ≪바쇼 하이쿠 연구(芭蕉俳句?究)≫(1904)에 이어 1920년부터 공들여 온 ≪바쇼 칠부집(芭蕉七部集)≫ 주해 작업을 1947년 완성하고 그해 협심증으로 사망했다. 그의 별호 중 하나인 ‘가규안(蝸牛庵, 민달팽이집)’을 사용한 ≪가규안 야담(蝸牛庵夜譚)≫(1907)과 ≪가규안 일기(蝸牛庵日記)≫(1949)가 출간된 바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이와나미쇼텐(岩波書店)에서 간행한 ≪로한 전집(露伴全集)≫ 전44권(1978∼1980)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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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언론계 최일선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어려서부터 꿈꿔온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은퇴 후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자 전원생활을 시작했으나 잘못 선 보증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남의 집 묘막살이를 하며 시제(時祭)를 지내주면서 입에 풀칠한 세월도 있다. 벼랑 끝에서 누군가에게 떠밀려 떨어지느니 스스로 뛰어내려 운명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로 번역에 매진하여 묘막살이를 접고 당당한 가장으로 다시 섰다. 인생 후반부에 인문, 사회,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탐독하며 사유의 폭을 넓히는 삶을 살았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황홀한 사람』, 『지적 생활의 즐거움』, 『니체의 숲으로 가다』, 『동양기행』, 『지식생산의 기술』 등 200여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니체의 말』, 『삶의 끝이 오니 보이는 것들』, 『상처의 인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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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운명, 과연 타고난 것인가 p. 18
이 세상에서 성공한 인생으로 기억되는 삶의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의지를 통해 앞날을 개척했고, 지려(智慮: 앞일을 꿰뚫어보는 지혜)와 근면이라는 두 발판을 딛고 일어나 원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반면에 실패한 인생들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치 않고, 단지 운이 따르지 않아 결국 쓴잔을 마시게 되었다고 한탄하는 경우가 많았다. 즉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노력이 운명보다 더 큰 작용을 했다고 생각하는 반면, 실패한 사람은 정해진 운명에 따라 자신이 실패했다고 해석한다. 이토록 상반된 두 가지 견해 중 어느 한쪽이 진실인지는 밝혀낼 수 없으나, 다만 확실한 것은 성공한 사람에겐 자신의 노력이 더욱 크게 느껴지고, 실패한 사람에겐 운명의 힘이 더 크게 보인다는 점이다.


어제의 나와 이별하기 위해선 건강이 필수 p. 50
자기혁신은 어제의 나와 결별하는 데서 시작된다. 그러기에 단칼로 어제의 나를 베어버릴 수 있는 단호함이 요구된다. 그리고 무슨 일을 시작하든 건강이 필수이므로 내 삶을 바꾸기 전에 먼저 건강부터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에 하나 지금 건강하지 못한 육신 속에 갇혀 있다면 최대한 빨리 그 원인을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 물론 개중에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체질이 허약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를 타고난 운명으로 돌린 채 아무 일도 하지 않기보다는 어떻게 해서든 개선시키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복을 아낄 줄 알아야 복도 찾아온다 p. 89
복을 아끼는 사람에겐 또 다른 복이 연달아 이어지고, 복을 아끼지 못하는 사람에겐 주어진 복도 화가 된다. 그 깊은 이치에 대해서는 우리가 명확한 증거를 제시할 수 없으나, 애써 이를 깊숙이 들여다본다면 한 가지 사실은 깨달을 수 있다. 즉 복을 아끼는 자일수록 평상시에도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다는 점이다. 반대로 복을 아끼지 않고 남용하는 자일수록 평소에도 사람들의 증오를 받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인간의 신뢰가 곧 복으로 연결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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