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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철학

('나-우리-사회-세계'의 관계 논리)

이하준, 조홍준, 김분선, 한우섭 (지은이)
북코리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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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철학 ('나-우리-사회-세계'의 관계 논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6324739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02-10

책 소개

철학적이면서도 술을 마시거나 혼자 산책하며 사색하거나 혹은 동료나 선.후배들과 논쟁할 만한 삶의 중심 이슈들에 집중한 책이다. 피부에 와 닿을 만큼 일상에서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이면서도 철학자들의 테마이다.

목차

프롤로그

#나
01. 철학, 나를 찾는 항해일지 - 한우섭
02. 나는 네 겹으로 사라진다 - 조홍준
03. 행복, 천 개의 색 혹은 만 개의 길 - 이하준

#우리
04. 문제는 나나 너나 결국 우리라는 것 - 한우섭
05. 판옵티콘 탈옥법 - 김분선
06. 프로젝트, 아름다운 나라 - 이하준

#세계
07. 우리가 사는 세계는 어디에 있을까? - 조홍준
08. 우리는 몇 개의 세계에 살고 있을까? - 조홍준
09. 인간을 위한 세계는 남고 인간에 의한 세계는 가라 - 김분선

저자소개

이하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남대 탈메이지교양융합대학 철학 교수로 일한다. 베를린 자유대에서 철학을 주전공으로, 문화사회학과 교육철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했고 아도르노 철학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과 대학지성IN&OUT 편집기획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해석학회와 한국동서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막스 호르크하이머, 도구적 이성비판』, 『호르크하이머의 비판이론』, 『아도르노: 고통의 해석학』, 『부정과 유토피아: 아도르노의 사회인식론』, 『교양교육 비판』 등이 있다. 이 밖에 『철학이 말하는 예술의 모든 것』(세종우수학술도서), 『그림도 세상도 아는 만큼 보인다』(세종우수교양도서)를 포함해 다수의 인문교양서를 썼다. 더 나은 철학교육을 위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나?』, 『#철학』 등의 공저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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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조교수.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와 하이데거의 시간개념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현상학회, 한국하이데거학회, 한국해석학회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해외 저서로 『시간의 분열과 시간성의 이원』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문학, 정의와 윤리를 묻다』, 『#철학: ‘나-우리-사회-세계’의 관계논리』를 공저로 출간했다. 주요 논문으로 「시간은 어떻게 공간이 되는가?」, 「하이데거 예술론에서 시간의 의미」,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은 윤리학인가?」 등이 있다. 「하이데거 존재진리의 시간으로서 우연성」으로 2020년 한국동서철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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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분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엇이 행복한 삶인가에 대해 맹렬히 고민하고 있고 행복한 삶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동 대학원에서 「푸코의 배려 주체와 자기 배려의 윤리(Foucault’s care subject and Ethics of self-care)」(2017)로 박사 학위를 마쳤다. 현재 중앙대, 홍익대, 숭실대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해석학회 연구이사, 한국인터넷윤리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푸코의 윤리학 기획」, 「자기 배려주체의 공간, 헤테로토피아」, 「포스트 휴먼 시대, 인간 지위에 대한 고찰」, 「담론의 형성 방식에 내재된 차이와 차별의 문제」, 「자기 배려 윤리의 논점에서 본 ‘분노’」, 「생명관리정치에서 죽음관리정치로」 등이 있다. 연구 영역은 프랑스 현대 철학 및 현대 응용 윤리이고 <쾌락과 욕망의 윤리학>에 대한 집필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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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이 멋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해 여전히 흥미를 갖고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학사, 석사 과정을 거쳐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현상 학을 공부하여 2019년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대, 충남대 등에서 강의하다 2020년 부터 중부대학교 학생성장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철학』(공저)이 있으며, 한 국현상학회를 비롯한 철학 관련 학회들에서 주로 메를로-퐁티 철학에 관계된 논문을 발표하 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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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주체의 전환과 ‘우리’라는 범주가 비인간으로까지 확장되는 매우 역사적인 시기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 그러니 주의 깊게 바라보도록 하자. 사이보그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러 주민센터를 찾을 수도 있는 세계의 변화를! 새로운 주체를 예비하는 최초의 발걸음을!
<철학, 나를 찾는 항해일지>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햄릿』에는 잘 알려진 대사가 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생사의 운명 앞에서 갈등하는 한 인간에게서 우리는 불안과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햄릿만 겪는 문제는 아닐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불안과 자유라는 보편적 특성이 있다.
<나는 네 겹으로 사라진다>


나는 자유가 이분된 균열의 틈새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균질한 겉면이 울퉁불퉁하게 바뀌고 서로 다른 색깔로 덧대면서 변화되기 시작할 때 발현된다고 본다. 오랜 세월 외쳤던 자유를 향한 소리들은 새로운 색채들을 발현하려 덧댐의 노고를 아끼지 않았고, 그 위에 겹겹이 쌓인 흔적들은 그 흔적만의 고유한 색채로 생의 성질을 갖는다.
<판옵티콘 탈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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