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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란 무엇인가

권력이란 무엇인가

(3차원적 권력에 대한 근본적 해부)

스티븐 룩스 (지은이), 현동균 (옮긴이)
진인진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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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란 무엇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권력이란 무엇인가 (3차원적 권력에 대한 근본적 해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3476148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4-11-25

책 소개

현대적 권력 현상을 이해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자 필독서인, 스티븐 룩스의 불멸의 고전인 ‘Power-A Radical View’ (2021년에 출판된 제3개정판)의 완역이다.

목차

저자에 대하여 vii
역자에 대하여 ix
역자서문 xi
제2판의 서문 xxi
제3판의 서문 xliii

1 권력: 급진적 관점 1
1.1 서론 3
1.2 일차원적 관점 6
1.3 이차원적 관점 13
1.4 삼차원적 관점 20
1.5 기저적 권력 개념30
1.6 권력과 이해관심 44
1.7 세 가지 관점 간의 비교 46
1.8 난점들 62
1.9 결론 78

2 권력, 자유 그리고 이성 81
2.1 권력의 개념에 대한 합의의 부재 84
2.2 권력의 개념 97
2.3 개념적 지도 108
2.4 권력과 지배 127
2.5 푸코의 권력에 관하여: 초 급진주의적 관점133
2.6 푸코의 응용: 자발적 순응을 확보함에 대하여 158

3 삼차원적 권력 173
3.1 권력의 정의 176
3.2 본질적 논쟁대립성 178
3.3 삼차원적 관점의 방어 209
3.4 적응적 선호들 227
3.5 진정한 이해관심과 허위의식 251

4 지배와 동의 265

5 삼차원에 대한 탐구 281

5.1 삼차원인가 사차원인가 283
5.2 동의가 없는 순응 291
5.3 행태 수정 297
5.4 위해적 불확실성 310
5.5 권력큐브 317

6 추가 독서 지침 331
참고문헌 341
역자 용어해설 375
본서와 1판, 2판의 목차 비교 377
인용원문 379
색인 391
인명, 서명 413

저자소개

스티븐 룩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영국에서 출생하여, 옥스포드 대학에서 사회학 학부, 석사학위를 마친 후 동 대학에서 뒤르켕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옥스포드 대학의 Balliol College에서 교편을 시작하였으며 이태리의 University of Siena, 프랑스의 the European University Institute (Florence) 그리고 런던의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등에서의 교수직을 거쳐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학 (New York University)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팔순이 훨씬 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자는 또한 1974년부터 1983년까지는 The Committee for the History of Sociology of the International Sociological Association의 의장, 그리고 1995년부터 1996년까지는 European Forum on Citizenship의 이사를 동시에 역임한 바 있다. 그의 연구 관심 영역은 정치 및 사회이론, 뒤르켕의 사회이론, 도덕 사회학, 자유주의 이론에 대한 연구, 그리고 권력이론 등이다. 본서 이외의 주요 저서로는 Moral Relativism (2008), Liberals and Cannibals (2003), Moral Conflict and Politics (1991), Marxism and Morality (1985), Essays in Social Theory (1977), Individualism (1973), Emile Durkheim: His Life and Work (1972) 등이 있다. 본서는 현대적 권력 이론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권력논쟁, 지배논쟁 등의 권력과 지배에 관한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중요한 논쟁들을 촉발시킨 산실이라고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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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 및 케임브리지대학의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메그나드 데사이(Meghnad Desai) 경, 로손(Robert Rowthorn) 교수, 그리고 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계의 거장 제프리 하코트(Geoffrey Harcourt) 교수 문하에서 정치경제학 및 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을 수학하였으며, 포스트 케인지언 및 제도학파의 시각에서 투자이론, 화폐이론 등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해외의 저명한 저널에 영문으로 발표하였다. 가장 최근 논문으로는 포스트 케인지언시각에서 투자의 금융 제약과 금융 주기 문제를 다룬 “A financial frontier model with bankers’ susceptibility under uncertainty”(Metroeconomica ? Wiley), 화폐와 권력의 문제에 대한 사회 철학적 분석을 담은 “A Theoretical Socio-economic Investigation into the Nature of Power in Money”(2021)가 있으며, 기타 논문으로는 “A Theory of the determination of Interest Mark-Up”(2020), “Bank’s Lending and Bank’s Profit Frontier”(2020) 등이 있다. 한국어 역서로는 “케인즈 경제학을 찾아서”(마크 헤이스 저), “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에의 초대”(존 킹 저), “권력의 법칙”(프리드리히 폰 비저 저), “화폐, 계급, 사회”(빌헬름 게를로프 저), “권력이란 무엇인가” (스피븐 룩스 저)가 있으며, 본인의 저술로는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 경제학 퇴치 가이드?정치인과 대중을 위한 새경제학 여행”이 있다. 또한, 영문 역서로는 “Sacred Money”(신성화폐, Bernhard Laum), “The State Theory of Money”(국정화폐론, G.F. Knapp), 그리고 “The Theory of Money”(화폐론, Friedrich von Wieser)을 출판한 바 있다. 그는 또한 현재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사무소를 운영하는 금융 자문회사 Emerging Asia Capital Partners의 파트너로 근무하고 있으며, 과거 약 30년간 해외 대형 투자은행에서 인프라, 에너지, 전력 및 자원 사업의 사업개발 및 금융자문에 종사하였다. 최근에는 러시아 및 동구권 최대 투자은행인 러시아 국영 대외무역은행(VTB Capital)의 싱가포르 지점에서 아시아 지역 투자은행 부문 대표를 역임하면서 아시아와 러시아/CIS 지역 간 인프라, 에너지 등의 합작 대형 사업의 개발 금융, 프로젝트 금융 및 직접투자 등을 자문하였고, 그 이전에는 ABN AMRO 은행 홍콩 지점에서 동북아시아 에너지 및 광물자원 분 야 대표 및 씨티그룹(Citigroup-Salomon Smith Barney) 홍콩의 아시아 지역 본 부에서 투자은행 부문 부사장을 역임하며, 프로젝트 금융, 개발 금융, 기업인수합병, 직접투자 및 장기 자본조달 분야를 자문하였다. 또한 러시아 정부 소유 극동개발펀드의 고문과, 금융 이외의 실물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의 철도 회사인 러시아국영철도(RZD)의 아시아 지역 철도 및 항만 개발 사업의 고문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상아탑 내의 학자들과는 달리,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과거 30년간의 경험, 경제학 지식, 그리고 사회 철학적 지식을 결합하 여 여러 저술 및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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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0년 전 본 저자는 《권력: 급진적 관점》이라는 작은 책자를 출간한 바 있었다. 그 저술은 주로 미국 정치학자들과 사회학자들 사이에서 당시에 진행 중이었던 흥미로운 질문, 즉 권력을 이론적으로 어떻게 규정하고 경험적으로 어떻게 연구할것인가에 관한 논쟁에 기여한 바 있다. 그러나 그 논쟁의 기저에는 또 다른 질문이 놓여 있었다. 즉, 그것은 미국 정치를 ‘지배 엘리트’에 의하여 지배되는 정치로 규정할 것인가, 아니면 ?다원주의적 민주주의?(pluralist democracy)를 보여주는 정치로 규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그런데, 두 번째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서는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였다. 본 저자의 견해는 권력을 협의로 생각하기보다는 오히려 광의로 생각하여야만 하고, 그리고 한 가지 내지는 두 가지 차원이 아 닌 세 가지 차원 들하에서 생각하여야 하며, 관찰하기 가장 어려운 권력의 측면에 주목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즉, 실제로 권력은 가장 관찰하기 어려울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피력하였다. (서문)


오늘날에 있어서는 [본서의 제1판인] 그 짧은 저술이 다루었던 거대하고 핵심적인 문제의식―즉 ?지배?에 대한 ?자발적 순응?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가?―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시의적절하며, 따라서 그에 대한 대답이 요구되고 있다. 공산주의 진영의 붕괴 이후 신자유주의적 사상과 [그것이 기반한] 가정들이 놀라울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미국의 레이건 주의와 영국의 대처 주의는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러한 현상이 ?헤게모니?를 현시하는 거대한 사례라면, 그 영향을 똑똑히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권력에 대한 적절한 사고방식, 특히 찰스 틸리(Charles Tilly)가 올바르게 제기한 다음과 같은 문제의식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게 된다: 즉 “통상적(ordinary) ?지배?가 종속된 그룹의 ?이해관심?을 지속적으로 해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종속된 그룹은 왜 ?순응?하는가? 왜 그들은 지속적으로 ?반항?하거나 적어도 그 과정에서 ?저항?하지 않는 것일까?”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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