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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언자 2

살인예언자 2

(오드 토머스와 죽음의 여신)

딘 쿤츠 (지은이), 조영학 (옮긴이)
  |  
다산책방
2009-07-22
  |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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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언자 2

책 정보

· 제목 : 살인예언자 2 (오드 토머스와 죽음의 여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63700434
· 쪽수 : 394쪽

책 소개

3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오드 토머스>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이다. ‘죽음을 보는 능력’이라는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는 남자 오드 토머스가 죽음의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소개

딘 쿤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 80여 개국 5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미국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과 함께 서스펜스 소설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14권의 하드커버와 16권의 페이퍼백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미국 언론에서는 그를 일컬어 “스티븐 킹이 소설계의 롤링 스톤스라면, 딘 쿤츠는 비틀스다!”라 극찬했고, 롤링 스톤스는 “미국의 가장 유명한 서스펜스 소설가”라 경의를 표했다. 194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유년 시절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알코올중독자 아버지를 피해 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소설을 습작하며 시간을 보냈다. 시펀스버그주립대학 영문과에 진학한 후에는 애틀랜틱 먼슬리 매거진이 주최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며 글쓰기 실력을 인정받았다. 졸업 후 청소년 상담 지도사, 영어 교사, 록 밴드의 드러머, 식품창고 직원 등으로 일하며 밤과 주말을 이용해 집필 활동을 계속해왔다. 주로 SF 소설을 쓰는 무명 소설가였던 딘 쿤츠는 1973년 《인공두뇌(Demon Seed)》와 1975년 필명으로 발표한 《Invasion》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필명으로 《The Key to Midnight》, 《펀하우스(The Funhouse)》, 《어둠 속의 속삭임(Whispers)》 등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연달아 발표했고, 1986년 본격적으로 본명인 ‘딘 쿤츠’라는 이름으로만 책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라이벌인 스티븐 킹과 달리, 한동안 작품의 영상화를 거절해왔던 딘 쿤츠는 비록 영화나 드라마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늘날까지 매해 2천만 부 이상이 꾸준히 팔리고 있는 명실공히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대중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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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이자 저술가. 스티븐 킹, 존 르 카레 등, 소설 및 인문서를 90여 편 번역하였으며 <서울신문> <한국일보> <더칼럼니스트> 등의 매체에 정기 칼럼을 연재하였다. 현재는 <여성신문>에 “ 아내를 위한 레시피 ” 라는 글을 연재한다. 이 책의 제목도 그 칼럼에서 따왔다. 저서로는 《천마산에 꽃이 있다》 《여백을 번역하라》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 등이 있다. 지금은 경기도 남양주에서 부인과 살며 매주 한 번 가평 텃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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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 꿈에서 깨어날 때면, 너무도 끔찍한 상실감에 차라리 영원히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난 잠에서 깨어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 왜냐하면 그 열아홉 명 중 하나인 카시오페아의 딸이 그걸 원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내가 이렇게 깨어나 움직이길 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고독은 언제나 두 가지 모습으로 다가온다. 우선 고독에 대한 갈망으로 얻게 된 고독은 우리가 세상과의 연을 끊는 문이 된다. 하지만 세상이 우리를 거부할 때 느끼는 고독은 마치 세상을 향해 열려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문과도 같다.
대니가 가장 힘들고 괴로울 때 누군가 그 문을 통해 들어간 모양이다. 그건 아마도 안개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여자였으리라.


내가 그들을 볼 수 있는 한 나는 삶과 죽음의 가교일 수밖에 없다. 그들은 스스로 열기 두려운 문을 누군가 대신 열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 내가 그들을 잡아주고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위안을 얻는 것 같았다. 그들도 보답으로 나를 안아주고 내 얼굴을 만져주고 내 두 손에 입을 맞추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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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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