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근대개화기
· ISBN : 9788963700717
· 쪽수 : 420쪽
· 출판일 : 2012-10-26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교육, 문화
정동 배재학당|이화학당|성균관|교보문고|한국고전번역원|매일신보사 터|국립중앙도서관|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장 종교
양화진과 절두산 성지|승동교회|명동대성당|서울 천도교 중앙대교당|대각사|성공회 강화성당
3장 정치, 외교, 금융
정동 옛 러시아 공사관|용산공원|서대문 독립공원|문화체육관광부 옛 청사|미국대사관|한국은행과 화폐금융박물관|청와대|창덕궁과 이왕직 청사 터|강화도 외규장각
4장 시설
인천 제물포 개항장|팔미도 등대|서울역|팔당댐, 팔당호, 수도박물관|서울본부세관
서울기상관측소|서울 여의도공원
5장 생활
신세계백화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재동 백송|서울대학교병원|연세대학교 의료원|서울 충정로 충정아파트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서울의 중심 종로1가 1번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100여 년 전 근대화 시기의 서점가 계보를 잇고 있다. 대한민국 대형 서점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교보문고는 국민 정신문화를 이끌어온 도심 속 문화 공간이다. 하루 80만 명이 바쁘게 오가는 세종로 네거리 교보생명 건물 정면에는 시민들의 눈길을 끄는 대형 ‘광화문 글판’이 걸려 있다.”_「교보문고」
“‘땡전 한 푼 없다.’는 말이 생겨나게 한 흥선대원군의 당백전(當百錢) 앞에서는 악화(惡貨)가 사람들의 삶을 얼마나 고달프게 만드는지를 느끼게 된다. 경복궁을 중건하기 위해 남발한 당백전은 물가 폭등을 초래했고, 돈의 가치가 추락해 살림살이는 팍팍해졌다. 땡전은 당백전을 ‘당전’으로 줄여 부르다가 땡전으로 나지리 부른 데서 유래한 말이다. 형편이 얼마나 어려웠으면 그 흔해 빠진 땡전 한 푼이 없었겠는가.”_「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