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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월드의 왕좌

링월드의 왕좌

레리 니븐 (지은이), 김창규 (옮긴이)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2017-02-01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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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월드의 왕좌

책 정보

· 제목 : 링월드의 왕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63713946
· 쪽수 : 640쪽

책 소개

파란미디어 중간 문학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이자 래리 니븐 컬렉션의 아홉 번째 작품. 휴고, 네뷸러, 디트머, 로커스 상을 휩쓴 래리 니븐 최고의 하드 SF <링월드>의 후속편이다.

목차

프롤로그 세인트헬렌스 산의 지도 _11

1부 그림자 둥지
냄새 전쟁 _35
회복 _60
폭풍 전야 _80
야행인 _107
거미줄 거주자 _124
눈주자의 길 _146
정령 _170
와비아가 아니기 때문에 _187
친숙한 얼굴들 _213
계단 거리 _223
보초 근무 _243
젖을 뗀 흡혈귀들 _266
사워의 법칙 _285
침공 _293
동력 _306
첩자들의 거미줄 _321
어둠과 전쟁을 벌이다 _336
비용과 예정 _350

2부 최대한 빠르게 춤을 추면서
관절이 튀어나온 자 _371
브람이 들려준 이야기 _394
물리 수업 _416
연결망 _437
달리기 수업 _459
유골 _484
기본 설정 _507
작업장 _523
러브크래프트 _540
통로 _557
콜리어 _581
킹 _600
링월드의 왕좌 _618

저자소개

래리 니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생. 1964년 첫 작품을 발표한 이래 수많은 단편, 장편으로 각종 SF 관련 상을 수상한 미국의 SF 작가. 이론물리학적인 발상에 기반을 둔 하드 SF에 강세, ‘알려진 우주’라는 설정(나중에는 다른 작가들에게도 널리 채용되었다)을 바탕으로 오십 편이 넘는 소설을 썼고, 이 시리즈를 통해 외계 생명체와의 첫 접촉, 장쾌한 우주 전쟁, 복잡하고 아슬아슬한 태양계 정치와 음모 등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 냈다. 특히 세련된 하드 SF 『링월드』는 SF 최고의 영예인 휴고상, 네뷸러상을 비롯하여 디트머상, 로커스상을 휩쓴 고전이자 대표작이다. 소설 외에도 스타트렉 애니메이션 등 각종 영상물과 그린랜턴 등 그래픽 노블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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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 번역가.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부문 당선. 2014년, 2016년, 2017년에 각각 SF 어워드 단편 부문 최우수상, 2015년에 우수상 수상. 작품집으로 《우리가 추방된 세계》 《삼사라》 《우리의 이름은 별보다 많다》가 있고, 《뉴로맨서》 《이중도시》 《유리감옥》 《블라인드사이트》 등을 번역했다. 대학에서 장르 스토리텔링을 강의하고 있으며, SF 드라마 제작에 작가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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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루이스 우가 카와레스크센자족과 하르카비파롤린을 떠난 뒤 구 년이 흘렀다. 크미가 지구의 지도를 향해 떠나간 것이 십 년 전이었고, 그들이 ‘숨은 족장’호를 타고 항해에 나선 것은 십일 년 전의 일이었다. 링월드로 돌아온 것은 십이 년 전이었다. 루이스 우와 종족이 각기 다른 동료들이 정지장의 고치에 둘러싸인 채 초당 천이백삼십 킬로미터의 속도로, 처음으로 불시착한 것은 사십일 년 전의 일이었다.


최후자가 하려는 말은 분명했다. 핵융합 엔진을 사용하는 우주선이 쳐들어왔다는 뜻이었다.
ARM과 크진과 세계 선단은 다들 링월드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다들 탐사대를 꾸릴 만한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하지만 침략자의 정체는 우주선을 타고 돌아온 도시 건설자들일 수도 있었다. 또는 전혀 새로운 존재일 수도 있었다.
침입자가 천천히 움직이면 자동 운석 방어 장치는 작동하지 않는다. 어떤 존재가 능동적으로 우주선들을 파괴하고 있었다.


“넌 누구지?”
“종자從者.”
“크미의 아들이군.”
루이스는 추측했다. 나란히 섰을 때 크진인이 얼마나 커 보이는지 잊고 있었다. 지금 눈앞에 있는 크진인은 나이가 기껏해야 열한 살 정도로, 아직 완전히 성장한 상태가 아니었다.
“진짜 이름은 없나?”
“아직 없다. 나는 크미의 장자다. 난 도전했고, 아버지와 싸웠다. 아버지가 이겼지. 아버지는 지혜를 배우라고 했다. 루이스 우를 추적해서 종자가 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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