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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한국사 1~2 세트 - 전2권

두근두근 한국사 1~2 세트 - 전2권

배성호, 박찬희, 김종엽 (지은이), 전미화 (그림), 김한종 (감수)
  |  
양철북
2016-02-15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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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한국사 1~2 세트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두근두근 한국사 1~2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63721910
· 쪽수 : 408쪽

책 소개

역사 이미지는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에 아주 좋다. 아이들이 매번 그림책을 새롭게 보는 까닭도 그림이 주는 무한한 상상력 때문이다. 억지로 외운 정보는 금방 잊히지만 이미지로 상상하고, 생각을 나누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역사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목차

1권
1부 선사 시대부터 후삼국 시대까지
이 땅에 역사가 시작되다

1 우리가 딛고 서 있는 이 땅의 주인은 누구?
2 왜 돌멩이가 박물관에 있지? - 주먹 도끼
3 왜 빗살무늬를 그렸을까? - 빗살무늬 토기
4 왜 바위에 그림을 새겼을까? - 반구대 암각화
5 나는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 농경문 청동기
6 커다란 돌멩이를 왜 세웠을까? - 고인돌
7 왜 철을 베고 누웠을까? - 대성동 고분군
8 세상에서 제일 큰 돌책? - 광개토 대왕릉비
9 왜 신하를 죽여야 했을까? - 이차돈 순교비
10 문화유산 재미있게 보는 법 - 삼국 시대 대표 문화유산
11 역사 기록은 모두 진실일까? - 낙화암
12 저곳에 누가 있을까? - 석굴암
13 발해는 어떤 나라일까? - 정효 공주 무덤

2부 고려 시대
외세에 맞서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다

14 벌거벗은 사람은 누굴까? - 왕건 동상
15 그림 속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 - 척경입비도
16 인생 역전은 가능했을까? - 아집도 대련
17 많이많이 태어나라 - 청자 상감동화포도동자문 조롱박모양 주전자와 받침
18 전쟁 중에 왜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을까? - 팔만대장경
19 고려 불화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 아미타 삼존도
20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 공민왕 사당

3부 조선 시대 전기에서 중기까지
유교를 바탕으로 나라의 기틀을 세우다

21 왕이 제사를 지낸 까닭은? - 종묘제례
22 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세계 지도를 그렸을까? -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23 고려의 충신 정몽주, 조선의 충신이 된 까닭은? - 오륜행실도
24 왕세자도 입학식을 했다고? - 왕세자입학도첩
25 세종은 왜 한글을 만들었을까? - 훈민정음
26 세숫대야일까, 솥단지일까? - 앙부일구
27 지폐 속 주인공은 누구일까? - 신사임당
28 전쟁을 그림에 담다 ? 동래부 순절도
29 조선 통신사가 일본으로 간 까닭은? - 조선 통신사
30 삼전도비에 왜 낙서를 했을까? - 삼전도비

2권
1부 조선 시대 후기
변화하는 세계에 발맞추기

1 무얼 팔러 가는 걸까? - 행상
2 어떻게 다시 지었을까? - 화성
3 풍속화는 왜 그렸을까? - 점심
4 이렇게 커다란 지도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 대동여지도
5 다른 시대에 같은 깃발을 단 까닭은? - 신미양요
6 가마를 탄 사람은 누구일까? - 전봉준
7 독립신문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 - 독립신문
8 전기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 전차(신문물)
9 안중근 의사는 병을 고치는 의사였을까? - 안중근
10 무엇을 하는 사람들일까? - 의병

2부 일제 강점기
식민지 땅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다

11 이곳은 어디일까? - 조선 물산 공진회
12 이 사람들은 왜 거리로 나왔을까? - 3·1 운동
13 무엇을 기념하려고 찍었을까? - 대한민국 임시 정부
14 벽면 가득 붙어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서대문 형무소
15 어린이날은 왜 만들었을까? - 어린이날
16 높은 지붕에 왜 올라갔을까? - 강주룡 시위
17 금메달을 따고도 슬퍼한 까닭은? - 손기정
18 일본과 조선이 하나라고? - 내선일체

3부 대한민국
우리가 딛고 사는 바로 지금, 바로 여기

19 해방의 기쁨 뒤에 온 슬픔 - 광복
20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 한국 전쟁
21 초등학생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은? - 4·19 혁명
22 길거리에서 치마 길이와 머리 길이를 잰 까닭은? - 독재
23 왜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을까? - 전태일
24 아이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5·18 민주화 운동
25 올림픽에서 함께 입장한 까닭은? - 통일
26 광장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든 까닭은? - 광장
27 수요일마다 모여 무슨 말을 외쳤을까? - 수요 시위
28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나요? - 독도
29 제가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30 역사의 주인공은 누구?

저자소개

배성호 (감수)    정보 더보기
드넓은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 집필 위원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헌법과 민주 시민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선생님, 착한 손잡이가 뭐예요?』, 『선생님, 코로나19가 뭐예요?』, 『선생님, 평화가 뭐예요?』, 『꿈을 담은 교문』, 『우리가 학교를 바꿨어요!』, 『우리가 박물관을 바꿨어요!』 등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어린이의 눈으로 안전을 묻다』, 『미래 세대를 위한 인공지능 이야기』, 『선생님, 유해 물질이 뭐예요?』, 『선생님, 평화통일이 뭐예요?』, 『선생님, 정치가 뭐예요?』, 『선생님, 경제가 뭐예요?』, 『선생님, 헌법이 뭐예요?』, 『선생님, 3·1 운동이 뭐예요?』, 『선생님, 대한민국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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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감수)    정보 더보기
박찬희박물관연구소 소장이자 이야기꾼. 대학에서 역사를, 대학원에서 한국미술사를 공부하고 박물관에서 일했다. 박물관에서 유물을 만나고 사람들과 박물관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한다. 요즘은 박물관으로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가볍고 즐거워지는 방법은 뭘까, 이리저리 찾고 있다. 쓴 책으로 『박물관의 최전선』, 『구석구석 박물관 1』, 『아빠를 키우는 아이』, 『몽골 기행』, 『놀이터 일기』가, 함께 쓴 책으로 『두근두근 한국사 1, 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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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일했어요. 초등학교 역사책의 새로운 장을 연 『한국사 편지』를 편집하면서부터 ‘어린이 역사책 전문 편집자’의 길을 걸었답니다. 그 뒤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역사가 흐르는 강, 한강』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 『역사부도(금성사)』 등 여러 책을 편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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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쓰고 그린 책으로 『미영이』 『어쩌면 그건』 『어딘가 숲』 『해가 왔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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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글)    정보 더보기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전반 격변의 시기에 대학을 다니고 사회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지만, 그리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일 없이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사범대학 역사교육과에 진학하면서 학교 교육에 대해 조금씩 생각하게 되었고, 당시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으레 그렇듯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가졌다. 대학 졸업 후 평생 직업이라는 생각으로 서울에서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1989년 전국 교직원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해임되면서 방향이 틀어졌다. 1994년 해직 교사들의 복직이 이루어질 때 복귀 여부를 놓고 고민했으나 교사 생활 당시 학교에서 부딪혔던 문제들이 여전히 반복될 것이라고 느껴 포기했다. 그러나 역사 교사 생활을 다시 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부채감은 지금도 여전히 남아 있다.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일반 역사학이 아니라 역사교육을 전공으로 택한 것도 교사로서 가지고 있던 의무감 비슷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결과적으로 그리 많지 않은 ‘역사교육 전공자’로 불리게 됐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 1995년부터 한국교원대학교에 자리를 얻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졸업생들이 내가 하지 못한 역사 교사 역할을 대신해줄 것이라는 대리만족의 기대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동안 <역사적 사고력의 개념과 그 교육적 의미>, 〈역사교육에서 시민교육의 길 찾기〉, 〈국정 반대를 넘어 청소년을 주체로 하는 역사교육으로〉, 〈비판적 사고를 위한 역사인식과 학습방법>, 《역사교육의 이해》(공저), 《민주사회와 시민을 위한 역사 교육》 등 역사교육 이론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며, 여러 지면을 통해 역사교육과 관련된 사회적 논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역사교육의 이론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고, 수업 현장과 거리를 줄이는 것을 당면과제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실제 우리 역사수업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토대로 한 역사교육의 이론을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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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박물관에서 사람들이 뭔가를 들여다보고 있어요. 구불구불한 선을 잘 따라가 보니까, 엄청 커다란 우리나라 지도네요. 이 지도는 1861년에 김정호가 세상에 내놓은 <대동여지도>예요. 지도의 크기가 자그마치 세로 6.7미터, 가로 3.8미터라고 하니 무척 놀랍죠? 우리 옛 지도 가운데 가장 크고 우수한 지도랍니다. 그런데 요즘 지도처럼 종이 한 장에 그린 게 아닌 것 같아요. 마치 퍼즐을 맞춘 것처럼 여기저기 들쑥날쑥해요. 동네 지도 한 장도 그리기도 쉽지 않은데, 인공위성도 없던 150여 년 전에 우리 땅 구석구석을 이렇게 자세히 그렸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김정호가 일일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보고 그렸다면 시간과 돈이 엄청 들었을 것 같은데요. 지도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증이 더 커져요. 김정호는 이렇게 큰 지도를 도대체 어떻게 그린 걸까요? 그리고 왜 이런 지도를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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