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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63721910
· 쪽수 : 408쪽
책 소개
목차
1권
1부 선사 시대부터 후삼국 시대까지
이 땅에 역사가 시작되다
1 우리가 딛고 서 있는 이 땅의 주인은 누구?
2 왜 돌멩이가 박물관에 있지? - 주먹 도끼
3 왜 빗살무늬를 그렸을까? - 빗살무늬 토기
4 왜 바위에 그림을 새겼을까? - 반구대 암각화
5 나는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 농경문 청동기
6 커다란 돌멩이를 왜 세웠을까? - 고인돌
7 왜 철을 베고 누웠을까? - 대성동 고분군
8 세상에서 제일 큰 돌책? - 광개토 대왕릉비
9 왜 신하를 죽여야 했을까? - 이차돈 순교비
10 문화유산 재미있게 보는 법 - 삼국 시대 대표 문화유산
11 역사 기록은 모두 진실일까? - 낙화암
12 저곳에 누가 있을까? - 석굴암
13 발해는 어떤 나라일까? - 정효 공주 무덤
2부 고려 시대
외세에 맞서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다
14 벌거벗은 사람은 누굴까? - 왕건 동상
15 그림 속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 - 척경입비도
16 인생 역전은 가능했을까? - 아집도 대련
17 많이많이 태어나라 - 청자 상감동화포도동자문 조롱박모양 주전자와 받침
18 전쟁 중에 왜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을까? - 팔만대장경
19 고려 불화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 아미타 삼존도
20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 공민왕 사당
3부 조선 시대 전기에서 중기까지
유교를 바탕으로 나라의 기틀을 세우다
21 왕이 제사를 지낸 까닭은? - 종묘제례
22 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세계 지도를 그렸을까? -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23 고려의 충신 정몽주, 조선의 충신이 된 까닭은? - 오륜행실도
24 왕세자도 입학식을 했다고? - 왕세자입학도첩
25 세종은 왜 한글을 만들었을까? - 훈민정음
26 세숫대야일까, 솥단지일까? - 앙부일구
27 지폐 속 주인공은 누구일까? - 신사임당
28 전쟁을 그림에 담다 ? 동래부 순절도
29 조선 통신사가 일본으로 간 까닭은? - 조선 통신사
30 삼전도비에 왜 낙서를 했을까? - 삼전도비
2권
1부 조선 시대 후기
변화하는 세계에 발맞추기
1 무얼 팔러 가는 걸까? - 행상
2 어떻게 다시 지었을까? - 화성
3 풍속화는 왜 그렸을까? - 점심
4 이렇게 커다란 지도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 대동여지도
5 다른 시대에 같은 깃발을 단 까닭은? - 신미양요
6 가마를 탄 사람은 누구일까? - 전봉준
7 독립신문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 - 독립신문
8 전기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 전차(신문물)
9 안중근 의사는 병을 고치는 의사였을까? - 안중근
10 무엇을 하는 사람들일까? - 의병
2부 일제 강점기
식민지 땅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다
11 이곳은 어디일까? - 조선 물산 공진회
12 이 사람들은 왜 거리로 나왔을까? - 3·1 운동
13 무엇을 기념하려고 찍었을까? - 대한민국 임시 정부
14 벽면 가득 붙어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서대문 형무소
15 어린이날은 왜 만들었을까? - 어린이날
16 높은 지붕에 왜 올라갔을까? - 강주룡 시위
17 금메달을 따고도 슬퍼한 까닭은? - 손기정
18 일본과 조선이 하나라고? - 내선일체
3부 대한민국
우리가 딛고 사는 바로 지금, 바로 여기
19 해방의 기쁨 뒤에 온 슬픔 - 광복
20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 한국 전쟁
21 초등학생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은? - 4·19 혁명
22 길거리에서 치마 길이와 머리 길이를 잰 까닭은? - 독재
23 왜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을까? - 전태일
24 아이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5·18 민주화 운동
25 올림픽에서 함께 입장한 까닭은? - 통일
26 광장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든 까닭은? - 광장
27 수요일마다 모여 무슨 말을 외쳤을까? - 수요 시위
28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나요? - 독도
29 제가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30 역사의 주인공은 누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박물관에서 사람들이 뭔가를 들여다보고 있어요. 구불구불한 선을 잘 따라가 보니까, 엄청 커다란 우리나라 지도네요. 이 지도는 1861년에 김정호가 세상에 내놓은 <대동여지도>예요. 지도의 크기가 자그마치 세로 6.7미터, 가로 3.8미터라고 하니 무척 놀랍죠? 우리 옛 지도 가운데 가장 크고 우수한 지도랍니다. 그런데 요즘 지도처럼 종이 한 장에 그린 게 아닌 것 같아요. 마치 퍼즐을 맞춘 것처럼 여기저기 들쑥날쑥해요. 동네 지도 한 장도 그리기도 쉽지 않은데, 인공위성도 없던 150여 년 전에 우리 땅 구석구석을 이렇게 자세히 그렸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김정호가 일일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보고 그렸다면 시간과 돈이 엄청 들었을 것 같은데요. 지도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증이 더 커져요. 김정호는 이렇게 큰 지도를 도대체 어떻게 그린 걸까요? 그리고 왜 이런 지도를 만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