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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이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할 때

기후변화, 이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할 때

(우리 일상을 바꾸려면 기후변화를 어떻게 말해야 할까)

리베카 헌틀리 (지은이), 이민희 (옮긴이)
양철북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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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이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할 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후변화, 이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할 때 (우리 일상을 바꾸려면 기후변화를 어떻게 말해야 할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6372390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2-02-09

책 소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과학이 아니라 심경의 변화를 일으킬 계기다. 이 책은 마음을 움직일 저마다의 계기를 찾게 해 주는 기후 위기 시대의 새로운 자기 계발 가이드다.

목차

머리말 심경의 변화 : 내가 어떻게 기후변화를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었는가

1장 논리의 문제점 : 왜 우리는 과학적 논쟁을 멈춰야 하는가

2장 감정으로 가는 첫걸음 : 사실보다 감정이 중요하다

3장 소녀 환경 운동가들 : 10대들에게 배우는 기후 대화법

4장 죄책감 : 내 일회용 커피잔이 바다거북을 죽일 수도 있다

5장 공포 : 산불이 여론을 바꿀까?

6장 분노 : 화를 실천으로 바꾸는 법

7장 부정 : 나는 결백해야 한다

8장 절망 : 지구 종말 자조 모임

9장 희망 :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법

10장 상실 : 삼림 지대에 묻어다오

11장 사랑 : 새들을 위하여

맺음말 이제 기후변화를 이야기할 때 : 지금이 적기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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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베카 헌틀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정적인 사회과학자이자 작가, 방송인. 학부에서 법학과 영화학을 공부했고, 젠더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 동향 연구소인 Mind & Mood Report 이사로 9년간 활동하며 주로 기후변화나 음식을 둘러싼 사회적 정치적 의미와 사람들의 심리를 연구해 왔다.앨 고어가 만든 국제 NGO 기후프로젝트의 일원이며, 세계자연기금(WWF) 같은 기구를 위해 사회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 행동, 건강과 웰빙,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춰 호주가 코로나19에서 회복할 방법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호주 공영 방송국 〈ABC〉와 〈가디언〉을 비롯해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방송에 출연하며 팟캐스트도 진행한다. 《아직은 운이 좋다: 호주와 호주인을 낙관해야 하는 까닭》을 포함해 여섯 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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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실하게 듣고 능숙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늘 가장 좋은 해석을 꿈꾼다. 옮긴 책으로 《가위바위보》,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 《태양을 너에게 줄게》, 《드라이》, 《멈출 수 없다면 멈추지 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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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읽고 여러분 스스로 기후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 앞서 묘사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어떻게 다스릴지 더 잘 이해하기를 바란다. 이 책의 목적은 여러분을 일상의 뻔뻔한 운동가로 만드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주변 사람들과 기후변화를 이야기하고 행동을 유도하는 기술을 익혔으면 한다. 그리고 앞으로 기후변화 관련 뉴스와 사건들이 더 혼란스럽고 정치적 분열을 일으키더라도 대화를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 _머리말:심경의 변화


“사상 최악의 과학 소통 실패.” 이것이 스토크네스가 1970년대 후반에 기후변화가 ‘발견’된 이래 대중의 관심 및 행동의 지지부진함을 묘사하는 말이다. 여론은 기후가 변하고 있다는 과학적 사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더 많은 사실 증거가 주어질수록 관심이 더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더군다나 기후변화 메시지 전달자들은 사람들의 관심과 우려는커녕 ‘악랄한 반격’과 ‘심리적 반발’, ‘무관심의 철벽’을 마주했다. _1장 논리의 문제점


이번 화재 때문에 기후변화를 우려하는 사람들은 더 우려하고, 무시하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연관성을 더 외면했다. 다만 호주가 정부 주도로 신속히 재생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견해는 만장일치로 찬성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기후변화가 산불의 원인이라는 점에 반대하더라도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주요 해결책에는 동의할 수 있다. 우리는 악천후가 전 인류에 깨달음의 순간을 주는 전환점을 마냥 기다릴 수 없다. 우리의 인지 장벽은 홍수에 쓸려 가거나 산불에 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태양 전지판의 과학적 원리는 몰라도 해결책에는 다 함께 동의할 수 있다. _5장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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