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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63740782
· 쪽수 : 156쪽
책 소개
목차
제1장 시장의 탄생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 교환, 부족함을 해결하기 위한 본능/
혼자 자동차를 완성할 필요는 없다/ 분업, 특화의 마술/ 당신은 어느 분야에 비교우위가 있습니까
제2장 ‘보이지 않는 손’이 경제를 움직인다
지식의 한계를 해소해 주는 시장가격/ 가격 상승이 부족함을 줄인다/
프랑스혁명 때문에 우유를 못 먹게 되었다고?
제3장 시장은 어떻게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킬까
인간은 왜 늘 부족하다고 느낄까/ 사람은 언제 지갑을 열까/ 무엇을 선택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제4장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
사유재산의 힘/ 인센티브가 바로 동력이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어/ 제도는 미래를 바꾼다
제5장 시장의 진화와 사회 발전
누구를 위해 빵을 만드는가/ 경쟁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든다/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는 시장경제 질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교환은 단순한 행위에 불과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교환은 자연스레 타인의 욕구를 읽고 충족시킬 방법을 찾게 만든다. 이는 혁신과 진화적인 잠재력을 끌어내게 되고 인간이 새로운 지식을 개발하도록 만든다.
자유주의 경제학자인 루드비히 폰 미제스는 비교우위에 관한 재미있는 말을 남겼다. 스위스에서 밀을 가장 저렴하게 생산하는 방법은 ‘시계’를 제조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는 스위스가 비교우위를 가진 시계를 만들어 밀의 대량생산국인 캐나다에 수출하는 게 가장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서로 상대적인 우위, 즉 비교우위를 가진 분야를 통해 자유무역을 하는 일은 모두를 이롭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