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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88963740805
· 쪽수 : 168쪽
책 소개
목차
제1장 신자유주의에 대한 오해와 진실
99%의 오해와 1%의 진실/ 성장이 만들어낸 희망/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
고소득은 정당하며 도덕적이다/ 자본주의의 대안은 없다
제2장 자본주의를 꽃피우는 시장의 힘
기업과 정부, 누가 경제를 주도해야 할까/ 시장이 곧 답이다/ 자본주의 정신과 시장/
스스로 진화하는 자본주의/ 우리 삶의 기본질서로서 자본주의
제3장 실패로 끝난 사회주의 계획경제
이미 예정된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종말/ 지적 오만이 빚어낸 참극/
마르크스 이론의 역사적 과오/ 거지를 없애려면 우리 모두가 거지가 되어야 한다
제4장 집단주의와 정부 개입주의의 함정
극단적 집단주의가 초래한 비극/ 정부 개입주의가 경제를 망친다/
수요를 억지로 만든다고 경제가 살까/ 결과의 균등? 법 앞에 평등!
제5장 시장경제가 갈라놓은 남북의 격차
시장을 개방한 남한, 경제를 통제한 북한/ 통일은 쪽박인가, 대박인가/
북한의 발전전략, 어떻게 찾을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경제학자 슘페터가 “엘리자베스 여왕은 16세기에 실크스타킹을 신었다. 자본주의가 추구하는 것은 여왕이 더 많은 실크스타킹을 신도록 하는 게 아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가난한 소녀들도 그걸 사 신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듯 자본주의는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동시에 대중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체제이며, 이는 역사적으로 충분히 증명되었다.
하지만 이처럼 존경받는 지도자 마오쩌뚱이 이끌던 시대로 다시 돌아가려는 중국인은 거의 없다. 중국인의 90% 이상이 존경하는 마오쩌뚱이지만 그가 이끌던 시대로 돌아가려는 중국인이 없다는 사실이 이상하지 않은가?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한다. 지독한 가난과 혼란 속에 살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