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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머레이 N. 라스바드 (지은이), 전용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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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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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정책/비평
· ISBN : 9788964065327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10-04-15

책 소개

머리 로스버드가 쓴 화폐와 금융에 관한 개론서. 최근 국제적 경제 위기는 경기 변동의 결과다. 이러한 경기 변동이 가진 근본적 문제점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화폐와 금융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간결하면서도 분명한 메시지는 오늘날의 경기변동에 따른 국제적 경제 위기를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제4판 간행의 소개말

제1장 서론
제2장 자유로운 사회에서의 화폐
제3장 정부의 화폐에 대한 간섭
제4장 서양 화폐제도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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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머레이 N. 라스바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 미국 컬럼비아 대학 수학 학사 -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박사 - 뉴욕 폴리테크닉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1966~1985) - 리버테리언 포럼(The Libertarian Forum) 편집장 - 리버테리언 연구저널(The Journal of Libertarian Studies) 편집장 - 루트비히 폰 미제스 연구소 창립자 겸 학술 부대표 - The Review of Austrian Economics 설립자 겸 편집장 -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대학교 경제학 석좌교수(1986~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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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대학교 명예교수이다. 학술지 『자유와 시장』의 편집장을 맡았다. 자유경제출판문화상(제3회, 제6회, 제10회, 제24회)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2014년, 2015년, 2017년, 2020년)에 저서 4권이 선정되었다. 시장경제학회 회원으로, 각종 정치 철학과 자유시장 경제에 관한 연구, 강의, 발표 등에 관심과 노력을 쏟아 왔다. 근래에는 경제이론을 한국 경제사에 응용하는 일에 관심과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는 『국가주의 시대의 경제와 사회: 미군정에서 3공화국까지』(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020년, 이하 동일), 『신분제와 자본주의 이전 사회: 조선 사회경제사의 새로운 이해』(2017년), 『교육도 경제행위다: 교육의 미시경제학적 분석』, 『경기변동이론과 응용』, 『경제학과 역사학: 오스트리아학파의 방법론과 인식론』(2015년), 『복지국가의 미래: 덴마크와 스웨덴의 고민』(2014년), 『국제 금융위기와 신자유주의』, 『권리, 시장, 정부』, 『헌법재판소 판례연구』(공저), “A Note on Cartels”, “Conglomerates and Economic Calculation”(공저), “Gresham’s Law in the Late Chosun Korea”(공저), “Land Reform, Income Redistribution, and Agricultural Production in Korea”(공저) 외에 다수의 한글 논문이 있다. 역서로는 『자유의 윤리』(공역), 『인간, 경제, 국가』(공역), 『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오스트리아학파의 경기변동 이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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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What, then, have we learned about government and money? We have seen that, over the centuries, government has, step by step, invaded the free market and seized complete control over the monetary system. We have seen that each new control, sometimes seemingly innocuous, has begotten new and further controls. We have seen that governments are inherently inflationary, since inflation is a tempting means of acquiring revenue for the State and its favored groups. The slow but certain seizure of the monetary reins has thus been used to (a) inflate the economy at a pace decided by government; and (b) bring about socialistic direction of the entire economy.

그러면 정부와 화폐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배웠는가? 수 세기 동안 정부가 자유시장을 차례로 침범해서 화폐제도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잡았다는 것을 알았다. 때때로 외양적으로 무해한 것처럼 보이는 새로운 통제는, 새롭고 추가적인 통제를 초래했다는 것을 보았다. 정부는 본질적으로 인플레이션적인데, 왜냐하면 인플레이션이 국가와 국가가 선호하는 그룹들을 위한 수익을 획득할 수 있게 해주는 매력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정부가 화폐에 대한 지배권을 천천히, 그렇지만 확실히 몰수함으로써 그 지배권을 (a) 정부가 결정하는 속도대로 경제를 부양하고, (b) 전체 경제를 사회주의적 방향으로 향하도록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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