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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1 : 혁명과 문화에 대한 소고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1 : 혁명과 문화에 대한 소고

막심 고리키 (지은이), 이수경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0-07-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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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1 : 혁명과 문화에 대한 소고

책 정보

· 제목 :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1 : 혁명과 문화에 대한 소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주의/공산주의
· ISBN : 9788964065747
· 쪽수 : 240쪽

책 소개

'지만지고전선집' 590번째 책으로, 막심 고리키의 평론집이다. 막심 고리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인도주의적 세계관과 역사의 격동기에 그에게서 나타난 사회 인식의 모순이 반영되어 있다. 모든 편견과 사심을 버리고, 러시아 역사의 모든 측면을 고려하는 진실한 평가를 이 책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시의적절치 않은 생가들: 혁명과 문화에 대한 소고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막심 고리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외할아버지의 집에서 자란 고리키는 여섯 살 때 할아버지에게서 글을 배운다. 1877년 1월 초등학교에 입학하지만 외할아버지가 파산하는 바람에 열 살이 되던 해 생활 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1881년 ‘선’이라는 배에서 접시닦이를 하던 그는 글을 모르는 주방장 스무리에게 책을 읽어 주며 책에 관심을 갖게 되고, 고골, 네크라소프, 뒤마, 발자크, 플로베르 등의 작품을 접한다.정규교육을 거의 받지 못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그는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마르크스주의 서적을 접한다. 힘든 노동과 미래에 대한 절망을 느낀 그는 1887년 19살이 되던 해에 권총 자살을 시도한다. 자살은 실패로 끝났지만, 이로 인해 만성적인 폐결핵을 앓게 된다.그 후 고리키는 코롤렌코의 서기로 일하는데, 이때 자연과학, 니체 이론 등을 공부하고, 1891년 러시아를 여행하던 중 칼류즈니를 만나 그의 권고로 문학 활동을 시작한다. 1892년 9월, ‘막심 고리키’라는 필명으로 <마카르 추드라>를 발표하며 등단한다. 이후, 여러 단편들을 잇달아 발표한 고리키는 신문에 평론이나 칼럼을 쓰며 정치 문제를 다루기도 한다. 1898년 단편 20편과 수필을 모은 책 ≪수필 및 단편집≫을 출간해 문학적 명성을 얻었으나, 지속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발표해 경찰의 감시를 받는다.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가열되는 학생 데모와 파업을 봉쇄하기 위해 학생들을 탄압하는 정부를 비판해 세 번째로 수감된다. 톨스토이가 그의 석방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고리키는 감옥에서 <바다제비의 노래>를 발표하는데 이 작품은 지식인들 사이에서 혁명의 노래처럼 불리게 된다. 1902년 ≪소시민≫과 ≪밑바닥에서≫가 초연되고, 1904년 ≪별장족들≫을 저술하며 문학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1905년 1차 혁명을 목격하고 차르 정부를 비난한다. 이로 인해 결국 유형을 당한다. 1906년 차르 정부의 러시아 차관을 차단하는 활동한 죄로 러시아로의 귀국이 허용되지 않자 1913년까지 이탈리아의 카프리 섬에 정착한다. 1913년 로모소노프 가문 300주년 기념 특사로 사면을 받은 고리키는 페테르부르크로 가 문학·정치 활동을 계속하다가 다시 외국으로 나가기를 권유받아, 1913년 영구 귀국 할 때까지 이탈리아의 소렌토에 살았다.다난하고도 복잡한 삶을 살아 온 막심 고리키는 1936년 6월 모스크바 근교의 별장에서 68세의 일기로 생애를 마쳤다. 이틀 후 스탈린 등의 국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장으로 그의 장례가 치러졌다. 시신은 크레믈 벽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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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문학을 전공하고, 제1호 러시아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모스크바국립 대학교에서 막심 고리키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이후 건국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동화^한국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러시아문학, 아동판타지와 영화, 그림책 등이다. 막심 고리키, 아동문학, 그림책 등에 관한 논문이 있으며, 저서로 『판타지문학의 비밀』, 『20세기 현대 러시아 문학사』, 『러시아 문학 감상』, 역서로 『어둠』, 『시의적 절치 않은 생각들: 혁명과 문화. 1917년 소고』,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혁명과 문화에 대한 소고』, 『카시탄카』, 『마부』, 『곱사등이 망아지』, 『가룟 유다』, 『붉은 웃음』, 『인간의 삶』, 『사제 바실리 피베이스키의 삶』, 『러시아 현대 소설 선집 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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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Как наука является разумом мира, так искусство - сердце его. Политика и религия разъединяют людей на отдельные группы, искусство, открывая в человеке общечеловеческое, соединяет нас. Ничто не выпрямляет душу человека так мягко и быстро, как влияние искусства, науки.

과학이 세계의 이성이라면, 예술은 세계의 심장이다. 정치와 종교는 사람들을 개별 집단으로 분리시키나, 예술은 인간 속에 인류 보편적인 것을 일깨워 우리를 단결시킨다. 과학과 예술처럼 인간의 영혼을 그토록 부드럽게, 빨리 바로잡아 주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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