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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살다

삼성을 살다

(12년 9개월)

이은의 (지은이)
사회평론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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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삼성을 살다 (12년 9개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4354391
· 쪽수 : 359쪽
· 출판일 : 2011-10-24

책 소개

삼성전기 98사번 이은의 대리의 자전 에세이.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삼성의 여직원으로 살아온 12년 9개월을 글로 엮었다. 그녀는 똑부러진 일꾼이었다. 그녀를 주저앉힌 건 상사의 성희롱이었다. 회사도 동료도 피해자가 된 그녀를 외면했다. 가능한 선택은 두 가지였다. 사람들의 충고처럼 적당히 참거나, 싸우는 것. 그녀의 선택은 후자였다. 꿋꿋이 회사를 다니는 한편,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5년여의 싸움 끝에 승소했다.

목차


설레는 첫걸음
탐구생활, 촌스러움의 정체는?
안녕하십니까, 38기 14차 이은의입니다!
꼼장어가 이렇게 맛있는 거였어?
토.요.일. 밤에
하오정 삼총사
나... 지금 떨고 있니?
내 기도는 이런 게 아니었는데...
팔자에 없는 선생 노릇
피자...어떠세요?


1년 만의 제자리
프로는 아름답다?
빨간펜 선생
잃은 것과 얻은 것
망할놈의 화장실!
쇼생크 탈출, 앤디는 무엇을 찾아 떠났을까?
이구아수 폭포, 이전과 이후
퇴직! 휴직?
바람 부는 여의도에서 바람나다
양다리 권장
술보다 쓴 것은?
이번 6월에 돌아갑니다
이주임! 이대리...
나이 든 여자라서 좋은 점
뜨거운 게 좋아?
추격자
헤어짐, 그리고 설상가상
어떻게 모셔드릴까요?


MJ. 데자뷰
유랑자
극적 전환
위헌한 새출발
쿨~한 이별 통보
꽃무늬 청바지의 역습
그냥 와 주기만 하면 도움이 돼요. 제발
혹시...원빈?
마술상자의 추억
고요를 위한 외근
방문 없는 가정방문
너나 가라, 하와이
벌집을 건드린 전화 한 통
예쁘게 나온 사진이 아니면 안 돼요
뜻밖의 지원군
'왜?'가 아닌 '그래서'
오지라퍼의 인생고과
내 사랑, 브레이브 하트
22년차 김주임에게 없는 것
위험한 초대
'사랑의 블랙홀'처럼 반복되는 나날들
어떤 날의 풍경


출마 소동
여리디 여린 마음으로 푸른 꿈을 꾸는구나
혹시, 알바?
현기증, 클라이막스
떠나는 자의 뒤태
날개를 펴며

저자소개

이은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로서 대기업 삼성을 상대로 싸워 이긴 최초의 여성이 된 후, 서른여덟 살에 로스쿨에 입학해 마흔한 살에 변호사가 되자마자 법률사무소를 개업하고 자신을 고용했다. 한류 아이돌 스타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고 신고했다가 무고로 몰렸던 술집 여종업원에 대한 무죄판결, 영화감독이 유명 여성 방송인의 가슴 노출 영상을 임의로 영화에 삽입해 배포한 행위에 대한 민사배상판결, 유튜버 양예원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촬영물 유포 및 강제추행을 한 가해자에 대한 유죄판결, 유도선수 신유용을 고등학교 시절 성폭행한 코치의 유죄판결 등 화제가 되었던 여러 성폭력 사건을 비롯해 주로 남성 중심 사회에서 피해를 입은 여성들, 대기업 등 힘센 조직의 갑질로 고통받은 사람들, 열정을 악용당한 청춘들의 사건을 맡아 승소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불모지나 다를 바 없었던 여성 사건 영역에서, 개인에게도 사회에도 유의미한 기록을 써가는 중이다. 한국 사회의 여느 청춘들처럼 불안하고 막막한 나날을 보냈고, 급변하는 여성 이슈의 한복판에서 눈치 보지 않고 원칙대로 직진해도 큰일 나지 않음을 배우며, 남에게도 이러한 교훈을 시전 중이다. 예민한 게 아니라 당연한 것들을 변론하고 이야기하는 씩씩한 변호사로, 소신 있는 작가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삼성을 살다》 《불편할 준비》(공저) 《상냥한 폭력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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