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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경쟁력

(저성장 시대를 돌파하기 위한 7가지 핵심 전략)

미키타니 료이치, 미키타니 히로시 (지은이), 박홍경 (옮긴이)
사회평론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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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쟁력 (저성장 시대를 돌파하기 위한 7가지 핵심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6435871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6-08-22

책 소개

하버드 출신 세계적 경제학자 미키타니 료이치와 IT 혁신의 선두주자 라쿠텐 CEO 미키타니 히로시가 2013년 4월부터 7개월 동안 17번의 대담을 나눈 결과물. 아버지와 아들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책에서는 특히 경제학계와 현실 경제를 넘나드는 일본 경제 최전선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목차

1장 혁신하는 힘
일본이여, 다시 한 번
경제 활성화의 핵심 요소
정부 주도 경제 경책의 위험성
혁신의 본질
슘페터의 혁신 이론
어떤 인프라를 구축할 것인가비즈니스 혁신의 조건

2장 운영하는 힘
노동 유연성이 필요한 이유
노동 환경의 혁신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종신고용
고용 형태의 다양화
고용의 불균형을 해소할 이민 제도
라쿠텐의 영어 공용화
인구증가를 위한 방안

3장 아베노믹스에 의문을 제기하는 힘
아베노믹스의 유래
금융의 독립성
최적의 인플레이션율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법
1,000조 엔 부채의 해결 방법
아베노믹스에 대한 찬성과 반대

4장 저비용 국가의 힘
높은 행정비용
고비용 구조의 개혁안
일본병을 치료하려면
미국과 개인주의
무력한 관료제
관료의 국제화
싱크탱크의 설립
관료의 정치적 임용
저비용 구조를 위하여

5장 글로벌 경쟁력의 힘
해외 유학생이 줄어드는 이유
갈라파고스 효과 탈피하기
언론의 미래
인터넷 시대의 미디어
인문학의 중요성
외국어 능력이 준 다양한 기회

6장 교육하는 힘
획일적인 교육
군대식 교육의 폐해
교육 시스템에 필요한 것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교육
대학의 교육
라쿠텐의 설립
교사 평가 제도
일본의 교육체계에 필요한 전략

7장 브랜드의 힘
브랜드 파워
전시효과와 브랜딩
국가적 차원의 브랜드 가치
스포츠를 통한 국제적 브랜딩 전략
외국인을 위한 규제 완화
일본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나오며
에필로그
감사의 말씀
찾아보기

저자소개

미키타니 히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최대의 인터넷 기업 라쿠텐(Rakuten)의 CEO 겸 회장. 1965년 고베에서 미키타니 료이치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히토쓰바시대학을 졸업한 뒤 일본산업은행(현 미즈호 은행)을 다니며 은행가로서 탄탄대로를 걸었으나, 은행 재직 중 하버드 MBA를 마친 뒤 창업의 길로 들어섰다. 컨설팅회사 크림슨그룹의 창업을 거쳐, 1996년 6명의 직원, 13개의 회사와 손잡고 온라인 커머스 라쿠텐을 시작했다. 3년 만에 자스닥에 상장된 라쿠텐은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등 28개국에까지 진출해 전 세계에서 인터넷으로 쉽게 일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일본 경제 혁신의 아이콘인 그는 IT 산업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경제단체 신경제연맹을 이끌며 일본 경제 정책 변화에도 적극적으로 혁신안을 제안하고 있다. 스포츠와 문화예술에도 관심이 있어 2004년에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 야구단을 창단했으며,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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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타니 히로시의 다른 책 >
미키타니 료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고베대학에서 일하고 연구한, 일본을 대표하는 경제학자. 1929년 고베에서 태어났다. 전쟁 후 일찍이 외국어에 눈을 뜨면서 영어와 독일어에 능했고, 1959년 고베상업대학(현 고베대학교) 조교수를 지내던 중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하버드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에도 스탠퍼드, 예일대 등에서 연구하며 듀젠베리, 폴 스위지, 레온티예프 등 유명 경제학자 아래서 수학했다. 금융이론과 미국 경제가 전공으로, 일본금융학회의 회장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하기도 했다. 1972년부터 1993년까지 20여 년간 고베대학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으며 이후 고베가쿠인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일하다 2002년 퇴임했다. 아들 히로시와 함께 2013년 4월부터 7개월 동안 17번에 걸쳐 일본 경제에 대한 대담을 진행한 결과물인 이 책을 마지막으로 2013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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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지리교육학을 전공하고 KDI MBA에서 금융 및 은행업을 공부했다.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한영통번역을 전공한 뒤 ⟨헤럴드경제⟩와 ⟨머니투데이⟩에서 정치•경제 분야 기자로 재직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고잉 인피니트』, 『초월기업의 법칙』,『휴머노믹스』, 『대이동의 시대』, 『컨스피러시』, 『무역의 세계사』, 『라이크 워』, 『긍정적 이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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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정보기술 혁명에 힘입어 세계적으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 살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일본인이 시대적 변화를 수용하고 있지는 않다. 일본의 정치인, 기업가, 정부 지도자들 중에서도 극소수만이 우리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이해하고 있다니 슬픈 현실이다. 여러 중요한 측면에서 봤을 때 현재 일본이 처한 상황은 막부 지도자들이 세계에 빗장을 걸어 잠그고 문밖에서 벌어지는 변화에 눈을 감았던 에도 시대와 유사하다. _들어가며


사실 생산성과 관련해 기가 막힌 이야기가 있어요. 오래 전 은행에 근무할 때 일인데요, 당시 수천억 엔(한화 수조 원)을 들여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거든요. 이론상으로는 이런 시스템을 개발하면 인력 감축으로 인한 비용 절감 등 운영의 개선이 이뤄져야 하잖아요.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시스템 개발이 완료됐는데도 인력을 자르지 못하니까 상황은 그대로이고, 시스템 운영비만 더 늘어나고 말았죠. (웃음) 우스운 이야깁니다만 실제 있었던 일이거든요.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사실 그 자체로는 어떤 목적도 이루지 못한 거죠. 그러니 노동 유연성을 우선적으로 확보하지 않는 한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출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본 기업이 직원들의 계속적인 고용을 목표로 한다면 시간제와 임시직 근로자들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생각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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