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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와 환생

카르마와 환생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  
삼인
2022-12-15
  |  
12,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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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와 환생

책 정보

· 제목 : 카르마와 환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88964362297
· 쪽수 : 108쪽

책 소개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서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요가 스승 중 하나로, 이 책은 그의 강연과 기고문을 모은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지혜』 시리즈 중 ‘죽음과 환생’에 관한 책이다.

목차

발행인의 말 / 1장 카르마 법칙 /
2장 자신의 카르마를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 3장 카르마로부터의 해방 / 4장 죽음과 부활 / 5장  환생 /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도 출신의 요가 스승으로 힌두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비롯하여 철학, 인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경계를 넘나들며 진리의 보편성을 설파했다. 1893년 인도의 고라크푸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구도자가 되어 여러 성자들을 찾아다녔다. 17세 때 만난 스리 유크테스와르Sri Yukteswar를 평생의 스승으로 모시고 엄격한 아쉬람에서 명상과 요가를 수련했다. 1920년 보스턴에서 개최된 진보 종교 지도자 국제대회에 인도 대표로 초청받은 것을 계기로 이후 30년간 미국에 머물면서 인도 요가의 가르침을 서양에 전파했다. 요가난다는 신을 체험적으로 인식하는 심층 종교의 핵심을 전하며 ‘인도의 요가 과학과 유구한 명상수행 전통을 서양에 알린 가장 위대한 사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의 가르침은 자아의 벽을 허물고 진정한 자유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간디나 타고르 같은 인류의 스승들과 교유하며 자신 또한 세계 평화의 작은 빛이 되기를 염원해온 요가난다는 1946년 『요가난다, 영혼의 자서전(Autobiography of a Yogi)』을 출간했다. 이 책은 세기를 넘어 현재까지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어 600만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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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무무无無.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난 감리교 목사, 동화작가, 번역가이다. 스승 무위당无爲堂 장일순에게 ‘관옥목인觀玉牧人’이라는 호號를 받고, 줄여서 ‘관옥觀玉’이라 쓰며 ‘아무개’라는 필명도 사용하고 있다. 동화로 등단해 지금껏 다양한 글을 쓰고 번역하며 대학과 교회 등에서 강연해왔다. 동서양과 유불선 등 지역과 종교를 넘나들며, 이에 대한 성찰의 과정과 결과를 글로 나누고 있다. 스승 장일순과 집필한 문답형식의 노자 해설서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가 있으며, 『이 아무개의 장자산책』, 『이현주 목사의 대학·중용 읽기』,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등의 동양고전 해설서를 비롯해 한국 최초의 신약성서 사역본私譯本 『관옥 이현주의 신약 읽기』를 펴냈다. 그밖에도 유대교 랍비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Abraham Joshua Heschel과 이슬람 신비주의 시인 루미Rumi, 인도의 구루 파라마한사 요가난다Paramhansa Yogananda 등을 번역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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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하는 이를 먼저 보내거나 몸이 늙어서 속절없이 시들어가는 암담한 때에도 기뻐하는 태도를 잃지 말라. 체스판은 검은 바탕과 흰 바탕이 서로 엇갈려있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모든 어둠이 밝음에, 슬픔이 기쁨에, 실패가 성공에 잇닿아있다. 변화와 갈등은 불가피한 것들이고, 그 때문에 위대한 게임이 가능해진다. 그것들을 초연히 바라보자. 결코 그것들이 자기 안의 참자아를 더럽히게 놔두지 말라.”
-「인생은 게임이다」 중


“하느님 안에는 동떨어짐이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옹근 ‘하나’를 깨치지 못한 사람에게는 동떨어짐이 있고, 죽음이 있다. 그에게 죽음은 영혼이 그 너머로 사라져 망각되는 텅 빈 장벽이다. 깨달은 사람은 죽음의 땅 너머 모든 영혼이 춤추면서 다시 깨어나는 곳을 안다. 죽음은 슬픔을 불러일으킬 수 없다. 그동안 사랑하는 친구가 죽었을 때 얼마나 슬펐던가? 실은 그럴 이유가 없다. 하느님을 알게 되면 모든 사람이 커다란 ‘신성(the great Divine)’ 안에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이 결코 자신에게서 떨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칠 것이다.”
-「귀여운 새끼사슴」 중


“모든 영혼들이 저마다 값싼 외투를 벗고 불멸의 빛나는 옷을 입게 된다면 죽음 앞에서 울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영원불멸을 확신하는 성자들이나 죽을까봐 벌벌 떠는 소인배들이나 모두 하나같이 죽는데, 왜 죽음을 겁낸단 말인가? 사람이면 누구나 예외 없이 통과하는 보편적 경험이 죽음이다. 생각해보라. ‘생명’이란 얼마나 신비로운 물건인가. 알 수 없는 것에서 비롯되어 알 수 없는 것으로 스며든다. 생각해보라. ‘죽음’ 이란 얼마나 신비로운 물건인가. 부지런히 일한 사람과 게으름뱅이를 똑같이 삼키고 그들을 대기와 원소들로 바꿔놓는다. 생각해보라. 사람마다 죽음을 겁내지만 바로 그 죽음이 온갖 슬픔과 질병과 곤경을 벗고 편안히 쉬게 해준다.”
-「마지막 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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