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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예찬

사랑 예찬

알랭 바디우 (지은이), 조재룡 (옮긴이)
길(도서출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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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예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 예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64450215
· 쪽수 : 166쪽
· 출판일 : 2010-12-14

책 소개

‘프런티어21’ 시리즈. 프랑스 철학자 알랭 바디우의 사랑에 관한 담론. 그가 말하는 사랑은 다름 아닌 성애, 즉 남녀 간의 사랑이다. 이 테마는 전통 철학에서는 드물게 등장하는데, 바디우는 이 남녀 간의 사랑이 진리를 생산하는 절차라고 단언한다. 그는 사랑에 대해 지극히 냉정한 성찰을 수행하며, 그것이 성차(性差)에 대한 진리를 생산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소개의 말 7
1. 위협받는 사랑 13
2. 철학자들과 사랑 21
3. 사랑의 구축 37
4. 사랑의 진리 49
5. 사랑과 정치 63
6. 사랑과 예술 85
7. 결론 103
인용된 작품들 115
옮긴이의 말 117
해제: 바디우의 철학과 오늘날의 사랑(서용순) 137

저자소개

알랭 바디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로코의 라바(Rabat)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파리고등사범학교 출신으로 젊은 시절에는 사르트르주의자였고, 이후 알튀세르의 작업에 참여하여 1968년 과학자를 위한 철학 강의에서 ‘모델의 개념’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68년 5월 혁명 이후 확고한 마오주의 노선을 취하며 알튀세르와 결별했고, 1970년대 내내 마오주의 운동에 투신했다. 하지만 이후 프랑스에서 마오주의 운동이 쇠락하자 다른 정치적, 철학적 대안을 찾고자 노력한다. 마침내 바디우는 1988년 『존재와 사건』을 출판하여 철학의 새로운 전망을 열었고, 이후 2006년에 『존재와 사건』의 2부인 『세계의 논리』를 출간하고, 2018년에는 3부인 『진리들의 내재성』을 내놓음으로써 그의 진리 철학에 방점을 찍는다. 또한 그는 정치적 투사로서 2000년 이후 중요한 정치적 사안에 개입하여 신자유주의 정치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한편, ‘당 없는 정치’를 주창하며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비판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개입은 『정황들』 연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리8대학 교수로 재직했고, 1999년부터 파리고등사범학교 교수로 활동했으며, 2002년에는 고등사범학교 부설 프랑스현대철학연구소를 창설했다. 현재는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현대철학연구소의 소장 직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을 위한 선언』, 『수와 수들』, 『조건들』, 『윤리학』, 『사도 바울』, 『세기』, 『유한과 무한』, 『투사를 위한 철학』, 『철학과 사건』, 『행복의 형이상학』, 『참된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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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프랑스 현대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학과 번역학, 프랑스와 한국 문학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평론을 집필하였으며 문학평론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 현대시의 리듬 이론을 연구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앙리 메쇼닉과 현대비평》(2007), 《번역의 유령들》(2011), 《시는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2014), 《번역하는 문장들》(2016), 《한 줌의시》(2017), 《의미의 자리》(2018), 《번역과 책의 처소들》(2018), 《시집》(2022)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시학 입문》(2005), 《앙리 메쇼닉, 리듬의 시학을 위하여》(2007), 《사랑예찬》(2010), 《잠자는 남자》(2013), 《사형을 언도받은 자/외줄타기 곡예사》(2015), 《알 수 없는 여인에게》(2017), 《떡갈나무와 개》(2020), 《문체 연습》(2020), 《유한과 무한》(2021), 《조건 없는 대학》(2021), 《그녀와 그》(2022), 《죽음의 병》(2022), 《어렴풋한 부티크》(2023), 《밤의 가스파르-렘브란트와 칼로 풍의 환상곡》(2023), 《작가들》(2024) 등이 있다. 2015년 시와사상문학상을 2018년 팔봉비평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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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항간에 화제가 된 바 있는 저서 『사르코지는 무엇에 대한 이름인가?』(Dequoi Sarkozy est-il le nom?, 2007)에서 선생님께서는 "사랑이 늘 다시 발명되어야 하지만. 이와 동시에, 사방에서 위협받고 있기에 보호되기도 해야한다"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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