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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추덕과 신학적 덕

사추덕과 신학적 덕

(완덕에 이르는 일곱 가지 덕)

김흥규 (지은이)
동연출판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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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추덕과 신학적 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추덕과 신학적 덕 (완덕에 이르는 일곱 가지 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4479452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3-09-22

책 소개

사추덕이란 인간이 윤리적인 행동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네가지 덕(용기, 절제, 지혜, 정의)을 말한다. 저자는 이를 기독교 윤리의 관점에서, 인간성의 미덕인 사추덕에 종교적인, 초자연적인 덕을 더하여 덕을 완성한다. 그 덕은 바로 기독교의 믿음, 소망, 사랑이다.

목차

추천의 글_ 유종호 교수
글머리에

1부 ׀ 덕德이란 무엇인가?

2부 ׀ 사추덕四樞德
1장_ 지덕智德
2장_ 의덕義德
부록
3장_ 절덕節德
4장_ 용덕勇德

3부 ׀ 신학적 덕德
5장_ 신학적 덕德을 향하여
6장_ 믿음
7장_ 소망
8장_ 사랑

저자소개

김흥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내리교회 담임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주 남감리교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Ph. D.)를 취득했다. 독일 그라이프스발트대학교(Universitat Greifswald)에서 목회자안식학교(IEEG, Summer Sabbatical)를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는 『산상수훈 길라잡이 ― 예수 따라 살기』(2021), 『약한 자 VS. 강한 자 ― 로마서 강해 2』(2019),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의 ― 로마서 강해 1』(2017), 『왕따가 왕자가 되는 세상』(2016), 『개혁 지도자 느헤미야』(2014), 『김흥규 목사와 함께 넘는 예수 비유 열 고개』(2011), 『가라, 모세! 소명을 향한 제3의 인생으로』(2009), 『그 무엇도 우리를』(2009), 『예수의 비유 다시 보기』(2009), 『귀로 듣다가 눈으로 뵈오 ― 욥기서 강해』(2007)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신학 탐구 방법론』(2020), 『경계선 위에서』(2017), 『일상목회와 신학적 성찰』(2012), 『기독교인은 전쟁을 어떻게 볼 것인가』(199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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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뒤 “교회”라는 공동체 생활을 할 때 그리스도인다운 성품을 갈고 닦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이른바 ‘성화’(聖化/sanctification)가 중요하다. 예수를 믿어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죄를 용서받고 법률적으로 무죄방면이 되었다는 선언을 들었다고 할지라도, 그런 이신칭의(以信稱義/justification by faith)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신칭의는 머나먼 구원 순례길에서 첫발을 내디딘 것일 뿐, 진짜 그리스도인(real Christian)이 되는 과정은 성화에서 결정된다. 그러기에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1906∼1945)가 말한 그대로 이신칭의는 ‘전제’가 아니라 ‘결과’가 되어야 한다.
“1부_ 덕德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누군가 우리에게 호의나 은혜를 베풀 때 고마워하는 감정이 감사다. 호의를 베푼 사람에게 빚졌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감사를 표할 때 먼저 그 일이 감사할 일인가 아닌가를 숙고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습성의 탁월성’(덕)이 ‘사유의 탁월성’(지혜)에 의해 촉발되기에 어떤 행동을 선택하더라도 그 행동의 선함과 옳음, 행동의 결과가 자기와 주변 사람들, 공동체에 끼칠 파급 효과 등을 면밀히 숙고하는 일은 중요하다. ‘지적인 덕’인 지혜가 선하고 옳다고 판단해서 행동으로 옮겨갈 때 다른 덕이 생겨날 수 있는데, 감사에도 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2부 2장_ 사추덕四樞德” 중에서


어떻게 하면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을까? ‘그리스도 안에’(in Christ) 있어야 한다. 성령의 능력 안에 머물러야 한다. 절제를 비롯한 모든 덕이 어려서부터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하나의 기질이나 성품처럼 ‘습득’(acquired)되는 능력이라고 했지만, 인격과 성품이 아무리 탁월해도 강렬한 쾌락 욕망에 굴복한 나머지 무절제와 방종으로 굴러떨어진 위인偉人이 적지 않다. 사람의 힘만으로 통제할 수 없다. 그러기에 절제는 ‘Self-control’인 동시에 ‘Christ-control’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왕이 되셔서 우리를 다스려 주실 때만 ‘자기 부인’(self-denial)과 온전한 ‘자기 통제’가 일어날 수 있다.
“2부 3장_ 사추덕四樞德”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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