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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피드

스튜피드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리치 노튼, 나탈리 노튼 (지은이), 조성숙 (옮긴이)
  |  
미디어윌
2013-11-2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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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피드

책 정보

· 제목 : 스튜피드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4711064
· 쪽수 : 296쪽

책 소개

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하려면 많은 용기와 책임감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좋은 아이디어라 믿어도 이를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목차

추천사
추천의 글 _ 스티븐 M. R. 코비

Part 1 바보 같은 생각이 영리함을 이긴다
Chapter 01 가빈의 법칙
Chapter 02 생각의 틀을 깨는 바보의 역설
Chapter 03 언제까지 기다리는 인생을 살 것인가

Part 2 지금 바보 같은 일을 시작하라
Chapter 04 베조스 테스트: 80세가 되어서 후회하지는 않을까
Chapter 05 TEM 골짜기: 진정한 성공은 변명하지 않는다

Part 3 바보 같은 생각은 혁신을 부른다
Chapter 06 바보와 혁신의 고리: 모델 T에 집착하지 마라
Chapter 07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바보 프로젝트

Part 4 성공하는 바보들의 6가지 원칙
Chapter 08 두려움을 부숴라: 두려움을 인정하고 승리하는 법
Chapter 09 자만심을 버려라: 진정한 ‘최고’가 되는 겸손의 힘
Chapter 10 늑장 부리는 습관을 극복하라: 바보에게 ‘내일’은 없다
Chapter 11 진정성을 보여라: 가면을 벗고 온전한 ‘나’로 돌아가기
Chapter 12 START 원칙을 지켜라: 당신의 삶을 바꾸는 성공의 이너서클
Chapter 13 자원을 레버리지하라: 세상을 움직이는 지렛대 원칙
Chapter 14 바보로 돌아가 진짜 인생을 시작하라

감사의 글

저자소개

리치 노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CEO들의 시간관리 코치이자 사업가. <퍼시픽 비즈니스 뉴스>가 선정한 ‘하와이에서 가장 뛰어나고 똑똑한 40세 이하의 젊은 사업가’로 인정받았지만, 가족의 죽음, 아내의 투병 등 수많은 비극을 겪었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시작을 위해 산다, 살기 위해 시작한다’라는 원칙 아래 시간의 소중함을 실천하고 있다. 이때 얻은 깨달음을 녹인 독특한 시간관리법으로 자신을 위해 시간을 장악하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저서로는 《스튜피드》, 아마존 무료 킨들 다운로드 1위에 오른 《이력서는 죽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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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노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튜피드> 공저자 리치 노튼은 그의 남편이자 조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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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상의 흐름과 사람들의 움직임을 탐구하고 예측하는 책에 매력을 느껴 10년 넘게 경제경영과 심리학 분야 서적을 전문으로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러티브 앤 넘버스》 《제3의 부의 원칙》 《구루들의 투자법》 《시그널》 《AI 슈퍼파워》 《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 《머니》 《모닝스타 성공투자 5원칙》(공역) 《피싱의 경제학》 《자유주식회사》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공역)《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스테이 더 코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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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들이 죽은 지 얼마 후 나탈리와 나는 하와이의 집 근처 대학에서 친구가 하는 강연을 들으러 갔다. 강연이 끝난 후 친구는 우리가 앉아 있는 자리로 와서 위로의 말을 건넸다. 잠시 이런저런 말을 나누다가 친구는 나탈리의 눈을 보면서 뜬금없이 “무엇을 배웠나요?”라고 물어왔다. 솔직히 말해서 너무 충격적인 질문이라 나는 다소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행히도 평소 의지력이 강했던 나탈리는 우아하고 세련된 답을 했지만 나는 말문이 막혀서 가만히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났다. 나는 친구가 던졌던 질문이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무엇을 배웠나요?”


이 훌륭하고 성실하며 인내심이 많고 헌신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시간과 노력과 저축을 가라앉는 배에 투자했다. 이제 그들의 보물은 바다 밑에 가라앉아 영영 꺼낼 수 없게 되어버렸다. 슬픈 건 보물을 잃어버렸기 때문만이 아니었다. 40년이 넘도록 꿈을 미뤄왔다는 것이 더 슬픈 일이었다. 40년의 기다림. 그렇게 보내버린 시간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오늘날 은퇴 계획이라는 개념은 지나칠 정도로 긍정적인 미래를 대신하는 말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은퇴 계획은 ‘계획된 미루기’나 다름없다.


놀라서 빠진 턱을 간신히 수습한 후 나는 그 제안이 정말로 기쁘고 고맙지만 내가 너무 젊고 경험도 미숙해서 무조건 좋아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머리가 하얗게 세신 분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러자 코비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값진 교훈이자 교육과 경험에 대한 내 인식을 영원히 바꿔놓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경험이란 과대평가되기 마련이죠. 어떤 사람은 자기가 20년 경력이 있다고 자랑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 사람은 1년짜리 경험을 20번 반복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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