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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6502288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9-08-29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사장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회사 경영이 달라진다
제1장 돈 잘 버는 사장의 ‘시간에 대한 생각’
‘하지 않는다’를 먼저 정한다
‘이것저것 다할 수 있다’ = ‘아무것도 못한다’
공부를 못했던 내가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
사업 전개를 고려할 때에 내가 ‘하지 않는다’고 정하는 것
‘언젠가 할 거라면 지금이다’
사장도 직원도 ‘속도가 생명’이다
‘겹치기 약속은 나쁘다’라는 죄의식을 버려라
‘시간에 일을 배분’하면 늘어지지 않는다
제2장 돈 잘 버는 사장의 ‘365일’ 계획 책정
일은 ‘월 단위’가 아니라 ‘주 단위’로 생각한다
‘올해에 한 것’을 ‘다음해의 같은 날’에 한다
담당자는 서열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결정된다
경영은 ‘과거 계산’이 아니라 ‘미래 계산’으로 생각한다
장기 구상이 없으면 ‘기회’를 놓친다
사내 이벤트가 직원의 가치관을 통일한다
장기 휴가 제도는 인재를 키우는 시스템
은행 방문 일정을 ‘1년 후’까지 정해둔다
회의 일정도 연간 스케줄에 포함시킨다
회의에서 첫 순서로 ‘다음 회의 일정’을 확인한다
회의는 보고 내용 순서와 소요 시간을 정해둔다
계획적, 지속적으로 졸업예정자 사원을 채용한다
‘직원이 관두고 싶다’고 말한 후에는 설득한들 때는 늦으리!
제3장 돈 잘 버는 사장의 ‘24시간’ 사용법
시간을 잘게 나눠서 업무 내용과 장소를 바꾼다
‘이동 시간’은 방해 없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언젠가 활용하기’ 위한 메모는 필요 없다
신문, 잡지, TV에 시간을 쓰지 않는다
책은 읽은 페이지부터 버린다
다른 사람과 ‘두 시간의 시차’를 두고 일한다
‘아침 시간’ 활용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실적이 오른다
수신 메일은 ‘즉시 삭제’가 기본이다
가정을 희생하면서까지 일하지 않는다
고야마 노보루의 ‘휴일’을 보내는 방법
사장의 건강이 회사의 건강
사장의 일은 현역 사장에게만 배울 수 있다
‘서류가방동행 인턴십’의 보고서
제4장 돈 잘 버는 사장의 시간 관리 비법을 배워라!
체험 - 고야마 노보루 사장의 ‘서류가방동행’
【체험담①】 ‘사장의 업무’를 배우려면 ‘현역 사장’의 서류 가방을 들어보는 것이 최선책
【체험담②】 ‘시간’은 중요한 경영 자원. ‘도움이 안 되는 것’에는 1초도 투자하지 않는다
【체험담③】 ‘아침 마중’은 정성(定性) 정보를 수집하는 시스템
【체험담④】 그저 ‘서류 가방’을 드는 것만으로는 고야마 노보루의 ‘진가’를 알 수 없다
【체험담⑤】 사장은 ‘사장만이 할 수 있는 업무’에 모든 시간을 투자한다
리뷰
책속에서
대부분의 사장들이 ‘형태가 있는 것’을 손에 넣으려고 돈을 쓰는데 나는 ‘형태가 없는 것’에 돈을 쓴다. ‘형태가 있는 것’은 최소한만 있으면 된다. ‘쇼핑’에 흥미가 없어서 뭘 사든 바로 결정하는 편이다. ‘이걸 살까? 저걸 살까?’ 고민하지 않는다. 예전에 가방을 바꿨을 때도 가게에 들어가서 가방을 고르고 계산하고 나오기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웃음)
‘형태가 없는 것’에 돈을 쓴다는 말은 ‘경험에 투자한다’는 뜻이다.
‘형태가 있는 것’은 감가상각으로 조금씩 그 가치가 떨어진다.
한편 ‘경험’은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돈을 쓰려면 쓸 만큼의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려면 자신의 건강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휴식 중에 저는 다른 입사 내정자와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움직인 탓에 피로와 졸음이 몰려와 어떡해서든 졸지 않으려고 힘든 사투를 벌이던 중이었는데, 마침 다른 입사 내정자들과 담소를 나눴더니 나아졌습니다. 입사 내정자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고야마 노보루 사장님의 일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점심 식사 외에는 휴식을 취하지 않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이른 아침에 택시 안에서 오가는 업무 보고를 통해서 업무 내용은 물론, 직원의 개인적인 부분까지 파악하는 모습은 감동이었고 오전 중에 은행을 방문했을 때도 도착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곧바로 담당자와 이야기를 시작하고 끝나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택시를 타는 등 절대로 시간을 허투루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무사시노의 시간에 대한 철저함은 ‘이런 사장님의 모습에서 비롯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동 중에도 저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예전부터 알고 싶었던 이머제네틱스(EG)에 관한 질문이나, 제가 왜 서포트 회원인 주식회사 자가트에서 일하는지 등 ‘서류가방동행’의 일정이 정해지기 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답변해 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어떤 질문을 던져도 답변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이었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도 곧바로 답변을 내놓는 사장님의 두뇌 회전에는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