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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쇼크

TV 쇼크

(TV, 내 아이의 두뇌가 위험하다)

하재근 (지은이)
경향에듀(경향미디어)
1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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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쇼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TV 쇼크 (TV, 내 아이의 두뇌가 위험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성장/발달
· ISBN : 978896518045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2-01-12

책 소개

TV나 비디오 등에서 비롯되는 과도한 영상 자극은 특히 아이의 정신 질환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꼭 정신 질환까지는 아니어도 아이의 두뇌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하다. 얼마 전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는 2살 미만의 아이에게 TV 시청을 금할 것을 권고했으며, 호주 퀸즐랜드 대학의 연구팀은 TV를 1시간 시청하는 것이 22분의 수명을 단축할 수도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목차

프롤로그 : 평생 TV 보고 살 우리 아이, TV 사용법이 필요하다

SECTION. 1 TV는 아이의 두뇌를 어떻게 공격하는가
chapter 1 TV가 아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1 TV 보다가 실신까지 한 아이들
2 아이에게 상호 관계가 얼마나 중요할까?
3 밥 먹을 때 TV를 보면 아이에게 안 좋다
4 아이를 인간답게 만드는 전두엽, 영상 자극이 공격한다
chapter 2 TV 이미지가 아이들을 단순하게 만든다
1 아이들의 상상력을 공격하는 TV
2 이성을 잠재우는 마성의 TV
3 앞쪽형 인간으로 아이를 키워라
4 예능 패권과 막장 드라마, 어른을 위한 강렬한 자극
chapter 3 아이들이 비판적 성찰을 못하게 된다면?
1 아이 머리를 평균으로 맞추는 TV
2 정치적 사고 능력이 추락한다
3 아이를 분노한 어른으로 키울 순 없다
4 사건, 사고 아니면 연예인만 보며 크는 아이들
5 TV에 몰입하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

SECTION. 2 TV는 아이의 행복을 어떻게 공격하는가
chapter 1 TV가 아이를 소비 좀비로 만든다
1 TV가 소비의 시대를 떠받친다
2 소비 욕망은 원래 백화점이 발명했다
3 TV가 백화점의 역할을 이어받았다
4 아이들이 유행병 환자가 된다
5 아이들이 장난감과 브랜드에 중독된다
chapter 2 아이의 원초적인 욕망을 부추긴다
1 학교에서 TV 보다가 물질주의를 세뇌당하다
2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TV
3 TV가 아이 비만을 초래한다
4 아이들이 가공 식품에 중독된다
5 TV는 성적인 충동도 강화한다
6 TV는 폭력성을 부추긴다
chapter 3 아이로부터 행복을 앗아간다
1 TV가 주입하는 욕망의 무서운 점
2 아이의 자존감이 파괴된다
3 아이가 사랑하기도 힘들어진다
4 아이가 노동 기계로 큰다
5 아이에게 몰입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자

SECTION. 3 TV는 아이의 생각을 어떻게 지배하는가
chapter 1 아이에게 어른들의 고정 관념, 편견이 대물림된다
1 TV의 편견 강화, 한국 아이들에게 특히 더 무섭다
2 여성에 대한 편견을 심는다
3 편향된 경제관념을 갖게 한다
4 인종·국가에 대한 차별 의식을 심는다
5 외모 집착으로 아이 인생이 우울해진다
6 학벌주의와 영어 숭배로 아이가 불행해진다
7 지역 차별이 대물림된다
8 잘못된 역사관과 경쟁 지상주의를 주입한다
chapter 2 아이들의 머리를 스타에게 빼앗긴다
1 아이들의 롤 모델이 되는 스타
2 아이가 인생까지 망치는 연예인 지망생이 된다
chapter 3 아이들의 시민 의식이 마비된다
1 아이들에게 국가를 통치할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
2 베를루스코니 같은 지도자를 만드는 아이로 키울 순 없다

에필로그 : TV를 던져버리자는 말이 아니다

저자소개

하재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평론가,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유튜브 구독자 35만 명 <하재근TV> . (전)위더스R&P 프로덕션 PD, (전)노하우21 편집장. 저서로는 <TV쇼크>,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 <중국의 역사와 문화>가 있다. 매체 연재로는 데일리안 하재근의 이슈분석, 영남일보 하재근의 시대공감, 디지털타임스 하재근의 족집게로 문화집기, 시사저널 고정 기고, 세계일보 하재근의 문화로 읽기, 문화일보 하재근의 TV세상, 데일리서프라이즈 하재근 칼럼 등 다수 매체에 기고하였다. KBS ‘연예가중계’ 자문위원, EBS TV ‘뉴스G’ 하재근의 문화읽기, MBC 4시뉴스 ‘생방송 오늘아침’, SBS 라디오 ‘정치쇼’, YTN TV ‘뉴스앤이슈’, KTV ‘정책통’, YTN 라디오 ‘출발새아침’ 하재근의 문화로 읽는 세상, TVN ENEWS 대담, 안동 MBC 라디오 하재근의 문화이야기, OBS TV ‘뉴스앤이슈’ 하재근의 문화읽기, KBS1 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 하재근의 문화쌀롱, 교통방송 라디오 ‘생방송퇴근길이철희입니다’ 하재근의 문화돋보기, ‘서울속으로’ 하재근의 서울엿보기, TV조선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MBN ‘열린TV 열린세상’, 채널A ‘시청자마당’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국에선 대중 매체 접촉 경력을 묻는 진단 양식을 채택하는 소아과가 늘고 있다고 한다. 아이 상태가 안 좋아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이 아이가 TV나 비디오를 얼마나 봤습니까?”라고 물어본다는 뜻이다. TV 같은 대중 매체가 아이의 상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이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선 대중 매체와 어느 정도 접촉했는지 알아야 한다는 얘기다. 이것으로 대중 매체와 아이 발달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인지 알 수 있다.


TV는 기본적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TV는 잠시도 사람을 그냥 두지 않는다. 사람을 그냥 뒀다간 무료해진 사람이 언제 채널을 돌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TV는 시청자의 채널 고정을 위해 계속 사람을 자극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스토리나 정보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덜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것이 없는 광고의 경우엔 더욱 사람을 극단적으로 자극해서 시선을 고정시키려고 하게 된다. 이런 자극에 빠져들수록 생각은 얕아진다.


우리 사회에 일반적으로 퍼져 있는 고정 관념이나 편견은 이런 구조에 의해 TV에 반영된다. 사람들 다수가 그러하다고 여기는 것이 TV에 나오면, 그것이 다시 시청자의 생각을 고정시켜 더 많은 다수가 그런 생각을 갖게 된다. 이런 구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편견이 대물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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