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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의 미학

잉여의 미학

(사르트르와 플로베르의 미학 이중주)

박정자 (지은이)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2014-05-10
  |  
2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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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의 미학

책 정보

· 제목 : 잉여의 미학 (사르트르와 플로베르의 미학 이중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장 폴 사르트르
· ISBN : 9788965238867
· 쪽수 : 416쪽

책 소개

프랑스 20세기 대표 지성 사르트르의 미학 역정을 19세기 작가 플로베르와의 ‘잉여의 이중주’로 풀어 낸, 흥미롭고도 무게감 있는 책이다. 사르트르를 플로베르와 연결할 단서를 저자는 사르트르 만년의 저작 <집안의 백치>에서 찾는다.

목차

책머리에 잉여의 미학, 비실재의 미학으로 우리에게 되돌아 온 사르트르

서장 퐁 레베크의 발작

제1부 ‘자기 작품의 아들’
제1장 ‘지는 자가 이기리라(Qui perd gagne)’
1. 시간성의 파괴
2. 즉자성에 대한 강박
3. 의도된 신경증
4. ‘지는 자가 이기리라’
제2장 아버지 죽이기
1. 아버지의 저주
2. 전락과 친부살해
3. 『수도사 성 쥘리앵』
4. 잉여인간 사르트르
5. 아버지와 아들
6. 프로이트와의 비교

제2부 플로베르에 적용된 상상 이론
제3장 비실재화
1. “나는 죽음의 욕망과 함께 태어났다”
2. 늙음에 대한 동경
3. “물질이 되고 싶다”
4.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를 원했단 말인가?”
5. “나는 타인이다”
6. 잉여인간 플로베르
제4장 탈실재화
1. 상상 입문
2. 배우와 조각품
3. 아날로공과 미적 태도
(1) 아날로공
(2) 미적 태도
4. 상상, 지각, 현실
5. “실재하지 않는 것이 아름답다”
6. 상상 및 아날로공 이론에 대한 철학적 비판
7. 의식의 현상학

제3부 순수예술
제5장 절대로서의 예술
1. 불가능한 미
2. 무상성(無償性)
3. 계급 이탈과 자기소외로서의 문학
제6장 신경증으로서의 예술
1. 짐짓 실패하는 예술
2. 문학의 자율성
(1) 18세기: 행복한 계급문학의 시대
(2) 19세기: 오해에서 비롯된 절대부정
3. 낭만주의와의 관계
4. 객관정신으로서의 신경증

제4부 참여미학에서 상상의 미학으로
제7장 방법의 문제
1. 반향과 비판
2. 왜 플로베르인가
3. 마르크시즘과 정신분석의 통합
(1) 정신분석 적용의 오류
(2) 마르크시즘 적용의 경직성
4. 플로베르 연구에 대한 기여
제8장 사르트르 미학의 자기복귀
1. 『집안의 백치』는 사르트르의 자화상인가
2. 초기 미학으로의 회귀
제9장 작가란 무엇인가
1. “글 한 줄 쓰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다”
2. 구원으로서의 문학
3. 팔레트에서 색깔을 고르듯
4. 소외와 역사성
(1) 인간은 일차적으로 가정에 의해 소외된다
(2) 역사성을 더한 상상 이론
나가며 진 자와 이긴 자

참고문헌

저자소개

박정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비의 문제, 계급 상승의 문제, 권력의 문제, 일상성의 문제 등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일련의 책들을 썼다. 저서로 『빈센트의 구두』 『시선은 권력이다』 『이것은 Apple이 아니다』 『마네 그림에서 찾은 13개 퍼즐 조각』 『시뮬라크르의 시대』 『잉여의 미학』 『눈과 손, 그리고 햅틱』 『이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대만에서 『在麵包店學資本主義: 從人文角度看數位時代資本家, 勞動者的改變』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다시읽기』 『아비투스, 아우라가 뭐지?』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사르트르의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식민주의와 신식민주의』 『변증법적 이성비판』(공역), 푸코의 『성은 억압되었는가?』 『비정상인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만화로 읽는 푸코』 『푸코의 전기』 『광기의 역사 30년 후』, 앙리 르페브르의 『현대 세계의 일상성』, 앙드레 글뤽스만의 『사상의 거장들』, 레이몽 아롱 대담집 『자유주의자 레이몽 아롱』 등이 있다.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했다. 박사논문은 “비실재 미학으로의 회귀: 사르트르의 『집안의 백치』를 중심으로”이다. 상명대학교에서 사범대학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많은 팔로워들이 좋아하는 페이스북 필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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