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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날 제국주의

주르날 제국주의

(프랑스 화보가 본 중국 그리고 아시아)

자오성웨이, 리샤오위 (엮은이), 이성현 (옮긴이)
현실문화
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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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날 제국주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르날 제국주의 (프랑스 화보가 본 중국 그리고 아시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88965642275
· 쪽수 : 624쪽
· 출판일 : 2019-04-30

책 소개

1850년부터 1937년까지 「르 프티 주르날」 「르 프티 파리지앵」 등이 발행한 화보신문과 프랑스.영국.독일 등의 컬러 삽화 400여 점을 실은 책이다. 이 삽화들은 지금까지 보존되어 유통되는 양이 극히 적은 진귀한 것으로, 역사적 사건과 민중의 사소하고 자질구레한 일상을 기록하고 있다.

목차

출판 설명
들어가며: 주변의 시선으로 알게 된 우리의 모습
들어가며: 유럽은 화보를 통해 중국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1850 / 1861 / 1869 / 1884 / 1890 / 1891 / 1893 / 1894 / 1895 / 1896
1897 / 1898 / 1899 / 1900 / 1901 / 1902 / 1903 / 1904 / 1905 / 1906
1907 / 1908 / 1909 / 1910 / 1911 / 1912 / 1913 / 1917 / 1920 / 1921
1922 / 1923 / 1924 / 1925 / 1926 / 1927 / 1928 / 1929 / 1930 / 1931
1932 / 1933 / 1934 / 1935 / 1937

옮긴이 해설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자오성웨이 (엮은이)    정보 더보기
샤먼대학교 중문과 졸업. 중국의 역사 이미지 연구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중국과 관련한 독일, 프랑스의 다양한 신문과 서적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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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오위 (엮은이)    정보 더보기
베이징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졸업. 현재 베이징주보사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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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중국 복단대학에서 중국현당대문학을 연구하였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19세기 『점석재화보』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강사이다. 저서로는 『중국 근대의 풍경』(공저), 역서로는 『사서기정 역주』(공역), 『주르날 제국주의: 프랑스 화보가 본 중국 그리고 아시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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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근대 중국이 쌍방향 운동인 이상 역사 기록은 여러 판본으로 쓰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과거 상당 기간 동안 중국 자체의 특수성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의 판본만 보아왔다. 상대의 관점 혹은 제3자의 관점이 담긴 판본은 보지 못했고, 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역사를 복원하고 진상을 밝히려면 이러한 상황에서 조금은 벗어날 필요가 있다. 초월적인 입장에서 과거에 일어난 분쟁을 살피고, 그 속에서 길어낼 가치가 있는 교훈을 깨달아야 한다. 만약 그런 시각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근대 중국과 세계의 여러 충돌이 우리에게 꽤 많은 사색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들어가며: 주변의 시선으로 알게 된 우리의 모습


제아무리 우리가 가장 선진적인 무기로 화약을 발명한 이 민족에 대항한다 해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그들 중 적지 않은 수를 소멸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의 수는 여전히 우리의 10배이므로 우리는 결국 실패할 것이다. 우리 유럽 국가들에게로 원정오기 전에, 그들은 먼저 낫과 쇠스랑으로 그들끼리 군사 훈련을 하고 그들끼리 살육을 벌였다. 관례에 따라 그들은 먼저 기독교 신자부터 손을 대었다. 우리의 삽화는 그 무시무시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삽화에 등장하고 있는 중국인들은 이 악랄한 학살을 벌인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자기들끼리 살육을 벌여 조국의 과중한 인구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 중국의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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