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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경영

가치관 경영

(영혼이 있는 기업은 지지 않는다)

전성철, 조미나, 한철환 (지은이)
쌤앤파커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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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경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치관 경영 (영혼이 있는 기업은 지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65700364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1-10-24

책 소개

IGM세계경영연구원 전성철 회장과 ‘가치관 경영 스쿨’ 교수진인 공저자들이 지난 6년간 수천 명의 CEO와 임원들에게 ‘가치관 경영’의 비법을 전수해온 강연 내용을 정수만 뽑아 수록한 실전 경영서. 가치관을 확고히 구축함으로써 조직을 승리로 이끄는 ‘가치관 경영’을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근본원리로 제시하며, 모두의 가슴속에 살아 있는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비법을 자세히 공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 절박함 속에서 찾아낸 경영의 마법, 가치관 경영

Part 1. 왜 지금 가치관 경영인가
1. 가치관 경영이란 무엇인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건 돈이 아니라 의미
기업의 본질을 움직이는 ‘가치관’
가슴 뛰는 삶을 위한 3가지 질문
풍랑을 헤쳐 나가는 절대동력, 기업의 가치관
[별면] 핵심가치가 만든 위대한 기업 - 노드스트롬 백화점, 자포스

2. 기업의 영혼, 가치관을 재정비하라
가치관 경영으로 기업혼이 살아난다
가치관의 변화가 곧 기업의 변화
균형경영의 열쇠, 가치관 경영
핵심가치를 세우면 통합성과 자율성이 동시에 잡힌다
[별면] 핵심가치가 만든 위대한 기업 - 아발론교육, 교보생명

3. 일이 아니라 일의 의미를 가르치는 가치관 경영
기업 가치관의 전도사, CEO가 해야 할 8가지
가치관 경영의 가장 중요한 기반, 투명성
[별면] 핵심가치가 만든 위대한 기업 - 메카로닉스, 국순당


Part 2. 당신의 조직에 불멸의 가치관을 심어라
4. 무엇이 좋은 가치관을 만드는가

그럴듯한 말이 아닌, 가슴 뛰는 꿈으로
사명의 조건 :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는 거시적 관점을 가져라
핵심가치의 조건 : 기업의 모든 것에 일관성 있게 적용하고 실천하라
비전의 조건 : 지향점이 확실히 명시된 미래의 방향
공통 조건 : 손에 잡힐 듯, 그림이 그려지는 구체적인 언어로

5. 제대로 된 가치관 만들기, 이렇게 시작하라
가치관 경영 2세대, 처음부터 다시 세워라
가치관 수립이 필요한 때는 언제인가?
명쾌한 가치관 수립을 위한 4가지 질문
일방적으로 지시하지 말고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라
가치관 실천을 위해 일치시켜야 할 3가지

6. 가치관 수립 프로세스
가치관 수립, 준비부터 워크숍까지

7. 전 직원이 함께하는 가치관 워크숍
워크숍 사전준비 체크리스트
실전! 가치관 수립 A부터 Z까지
[별면] 워크숍 참여도를 2배로 높이는 비법

8. 기업의 핵심가치, 매순간 직원 개개인의 가슴을 뛰게 하라
핵심가치 내재화의 진짜 의미
성공적인 내재화를 위한 3가지 전제
[별면] 우리 회사가 달라졌어요! - 사례로 알아보는 가치관 경영의 성공과 실패

부록 가치관 경영 Q&A
에필로그 - 동료에서 동지로, 객차에서 기관차로
저자소개

저자소개

전성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스탠다드연구원(IGS) 회장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MBA와 로스쿨을 마치고 맨해튼의 대형 로펌 ‘리드&프리스트’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외국인, 동양인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4년 만에 파트너로 승진함으로써 맨해튼 대형 로펌 최단 기간 내 파트너 승진 기록을 세웠다. 미국에서 한국 정부 고문 변호사로 슈퍼 301조 등 메가톤급 통상 이슈들을 맡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14년간의 미국 생활을 끝내고 귀국 후에는 김앤장 국제변호사를 거쳐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과 산업자원부 무역위원장, 신한국당 대표 상임 특보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총선에 출마하여 낙선한 후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장, 부총장 등을 역임하고 2003년 한국 최초의 CEO 교육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을 설립하여 15년 동안 전국적으로 1만 명 이상의 CEO 및 임원에게 경영의 다양한 기법을 전수했다. 언론 분야에서는 30여 년 동안 《워싱턴포스트》, 《조선일보》를 포함한 여러 국내외 매체에 총 200편이 넘는 다양한 주제의 칼럼을 기고했고, 1998년 IMF 위기가 한창일 때는 MBC에서 〈전성철의 경제를 푼다〉, 〈경제 매거진〉 등을 진행하며 한국 최초로 ‘경제 칼럼니스트’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조선일보》 비상임 논설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 『가치관 경영』, 『위기관리 10계명』, 『협상의 10계명』 등 총 13권이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 글로벌 스탠다드를 전파한다는 목적을 가진 ‘글로벌스탠다드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유튜브 채널 ‘디지틀조선TV’에서 〈전성철의 글로벌 아이〉라는 주간 영상 칼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인 ‘전성철의 핵콕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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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HSG휴먼솔루션그룹 조직문화연구소 소장. IGM세계경영연구원의 가치관경영연구소장과 전략컨텐츠연구소장, 액센츄어 컨설턴트로 일하며 변화 관리, 비전 수립, 기업 전략 도출 등을 컨설팅했다.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에서 국가 비전 수립, 국가 업무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했다. 《가치관 경영》, 《대통령 보고서》, 《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 등 다수의 책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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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HSG휴먼솔루션그룹 성과관리연구소 소장. 인사조직과 경영심리학을 기반으로 삼성, SK, LG그룹 등 많은 기업의 조직문화 구축 및 역량중심의 인사제도 컨설팅 그리고 HR 및 리더십 분야의 강의를 수행하고 있는 성과관리 전문가다. 하이닉스 인재개발원 수석 컨설턴트, 세계경영연구원 기업가치혁신 부문장 및 가치관경영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한국경제신문사》 최우수 경영 콘텐츠상을 수상했고, 같은 신문의 ‘경영 콘텐츠 마스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 《가치관 경영》(공저)《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공저)이 있으며, 역서로 《사무혁신 오피스 카이젠》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성균관대 경영대학교 MCC, 국제공인 신경언어프로그래밍 트레이너 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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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맥킨지의 직원들에게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무도 “컨설팅을 한다.”라고 답하지 않는다. 그들은 예외 없이 “우리는 기업과 정부의 성공을 돕는다.”라고 대답한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직원들이 어떤 답을 할지는 순전히 경영자 하기 나름이다. 겉만 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의 마음 상태를 알 수 없다. 그러나 그중에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심정으로 마지못해 출근하는 직원도 있고, 그저 승진과 출세를 위해 출근하는 직원도 있다.
그러나 기업의 사명이 올바로 정해지면 그들은 자신이 그런 단순한 이유 때문에 일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고 기업에 대한 애정도 커질 것이다.


기업의 가치관에는 CEO 자신의 가치관이 투영된다. 그렇기 때문에CEO가 점두에 서서 그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임직원의 행동기준이 흔들린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이다.
미국 굴지의 저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핵심가치는 ‘유머’다. 고객과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항공사가 되겠다는 뜻이다. 이를 가장 잘 실천하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허브 켈러허 회장이다. 이미 백발이 성성한 그는 기업의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 최고경영자로서의 위엄을 포기하고 종이봉투를 뒤집어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광고에 출연하기도 한다. 소송이 붙은 다른 기업의 CEO와는 팔씨름으로 승부를 가린다. 늘 유머러스하고 즐거운 그의 모습을 보면서 직원들은 기업의 가치관이 실천되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1977년, 국내 최대의 철강기업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 열연공장 시공 당시 발전송풍설비에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시공된 부분과 설계도 사이에 수 센티미터의 오차가 발견된 것이다.건물은 이미 80% 이상 지어진 상태였고, 그 정도 오차는 슬쩍 덮고 넘어가도 별문제될 일이 없었다. 오히려 다시 지으려고 하면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건물을 폭파하고 처음부터 다시 짓기로 결정했다. 놀라울 만큼 과감한 결정이었지만, 그들은 ‘책임감’과 ‘완벽주의’라는 핵심가치 덕에 이런 ‘쇼킹’한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었다.
사실 ‘책임감’과 ‘완벽주의’는 어느 기업 현장에서도 흔히 쓰이는 문구다. 그러나 다른 기업들이 이를 장식물 정도로 여기고 크게 신경 쓰지 않을 때 그들은 이것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핵심가치로 일관되게 실천했고, 그 결과 지금까지 글로벌 영속기업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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