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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570788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9-05-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부자가 돈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
PART1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행동
01 방 정리나 청소를 게을리하는 것
02 모바일 메신저에 즉시 답변하는 것
03 월정액 요금제에 둔감한 것
04 집에 들어가자마자 TV를 켜는 것
05 가방 안을 정리하지 않는 것
06 낡아빠진 지갑을 함부로 쓰는 것
07 비닐우산을 집 안에 3개 이상 두는 것
08 냉동고에 보냉제를 쌓아두는 것
09 목적 없이 편의점에 들르는 것
10 공짜 볼펜이라고 소홀히 여기는 것
11 스트레스 받는다고 푼돈을 자주 쓰는 것
12 신용카드를 여러 장 만드는 것
13 사소한 매너를 지키지 않는 것
14 돈에 관한 미신이나 속설을 무시하는 것
PART2 부자들이 돈을 대하는 태도
15 급여명세서를 꼼꼼히 확인한다
16 떠나는 돈에게 속으로 ‘안녕.’ 하고 인사한다
17 지불할 때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손하게 한다
18 돈에게 실례되는 말을 하지 않는다
19 돈을 쓸 때는 망설이지 않는다
20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21 돈 이야기를 피하지 않는다
22 가족이 함께 반려동물 경비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23 더치페이를 세련되게 실천한다
24 돈을 그저 모으려고만 하지 않는다
25 자신에게 쓰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26 행운을 부르는 일에 돈을 쓴다
27 돈을 잘 버는 사람을 존경한다
PART3 부자들이 자나 깨나 신경 쓰는 습관
28 남에게 ‘시간’을 선물한다
29 자신에게 사소한 지각도 허락하지 않는다
30 “아무거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31 마음을 활짝 열고 밝게 이야기한다
32 바르고 고운 말을 쓴다
33 감정의 기복이 크지 않고 안정된 기분을 유지한다
34 스마트폰에 휘둘리지 않는다
35 살찌지 않도록 노력하고 분위기를 관리한다
36 인간관계에서 “바쁘다.”는 말을 핑계 삼지 않는다
37 지갑이 영수증과 카드류로 빵빵하지 않다
38 지폐는 금액순으로 정돈한다
39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정돈한다
40 작은 생명에도 애정을 쏟는다
41 불안이나 걱정거리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42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
PART4 돈이 밤낮으로 모이는 부자들의 생각
43 부채를 ‘악’으로 단정하지 않는다
44 연봉이 오른다고 행복해하지 않는다
45 아이를 무작정 사립학교에 보내선 안 된다
46 자녀에게 지적 호기심과 감수성을 길러준다
47 돈에 대해 무지한 것은 ‘죄’다
48 책을 읽지 않으면 인품을 닦을 수 없다
49 옆집의 주머니 사정을 궁금해하지 않는다
50 비싼 것보다 내가 ’갖고 싶은 것’을 산다
51 돈도 중요하지만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안다
리뷰
책속에서
현재의 수입에 전혀 만족하지 못하거나, 불만투성이인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기대한 만큼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면 노력의 방향이 조금 잘못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수입을 늘리기 위해 애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생활 방식을 점검하고 마음의 틈새를 메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야 자신의 생활을 구석구석 야무지게 단속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나는 ‘단정한 삶’이 ‘돈 걱정 없는 삶’으로 이어진다고 확신한다. 해이한 생활 습관을 즉시 고치지 않으면 미래에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경제적 파산 → 가정 파탄 → 인생 파탄’일지도 모른다. _ 프롤로그(부자가 돈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
보냉제를 쌓아두는 사람은 보통 ‘물건을 아까워하거나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다. 보냉제를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도시락을 싸거나, 남에게 음식을 나누어줄 때 활용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들도 보냉제가 당분간 쓸 만큼은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이상은 여분임을 알면서도 원체 ‘아까워하는 성격’이라 버리지 못하는 것뿐이다. (…)
쓸데없는 물건을 자주 사는 행동과 ‘언젠가 쓸모가 있을지 모른다.’며 보냉제나 종이봉투를 필요 이상으로 쌓아두는 행동은 언뜻 반대되는 듯하지만, 근본적으로 서로 이어져 있다.
실제로 보냉제를 쌓아두는 사람은 혼자 살면서도 커다란 냉장고를 사용한다. 게다가 그 냉장고는 언제나 꽉 차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상생활에 무엇이 얼마나 필요한지 모르고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_ 냉장고에 보냉제를 쌓아두는 것
어떤 지인이 돈을 낼 때마다 접시에 놓인 지폐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건드리는 것을 보았다. 어느 날 나는 그에게 별생각 없이 이유를 물어보았다. (…) 그는 돈을 떠나보낼 때 돈을 가볍게 건드리며 마음속으로 고맙다고 인사를 건넨다고 한다.
평소에 이런 습관을 들이면 “매일 늦게까지 야근하는데 이것밖에 못 받다니….” 또는 “왜 이렇게 돈 들어갈 일이 계속 생기는 거야?”라는 식의 짜증이 줄어든다. ‘삶이란 돈을 벌기 위한 고생의 연속이다.’라는 식의 부정적인 감정도 생겨나지 않는다.
돈에 감사하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면 돈이 모자라더라도 ‘지금은 고생스럽지만 조만간 어떻게든 될 거야.’라는 유연함이 생긴다. _ 떠나는 돈에게 속으로 ‘안녕.’ 하고 인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