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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지식 편의점 : 생각하는 인간 편

[큰글자책] 지식 편의점 : 생각하는 인간 편

(지적인 현대인을 위한)

이시한 (지은이)
흐름출판
3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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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지식 편의점 : 생각하는 인간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지식 편의점 : 생각하는 인간 편 (지적인 현대인을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65966869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25-01-10

책 소개

시대를 관통하여 이어져온 주요 고전을 살펴보고 구조화하여 명쾌하게 전달하되 현대인이 쉽게 써먹을 수 있게 하는 것. 한 발짝 더 나아가 독자 스스로 인사이트를 발견하도록 돕는 것. 이것이 바로 『지식 편의점』 시리즈에 담겨 있는 핵심 가치다.

목차

들어가며
이 책의 안내도 | 생각하는 인간이 되기 위한 지식 여행의 대장정!

레벨 1 질문하는 인간

인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운은 인간의 발전에서 몇 퍼센트의 지분을 차지할까?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역사 이전 시대에도 사람이 존재했다
토머스 불핀치 『그리스·로마 신화』

기록과 해석, 그리고 필연적 진보·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

레벨 2 탐구하는 인간

플라톤이 진심으로 바란 것은?
플라톤 『국가』

신의 정원에 발을 딛기 시작한 인간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종교의 필터가 빠지기 시작하자 드러나는 인간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자! 그럼 이제 인간들만으로 만들어진 사회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토머스 홉스 『리바이어던』

무인도에 숨겨진 2가지 중요한 의미
대니얼 디포 『로빈슨 크루소』

신이나 왕이 사라진 자리에 들어오는 것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혁명적인 생각
장 자크 루소 『에밀』

누구나 다 법을 따르는 것은 아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민주주의 입문서가 가장 강조하는 것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이 소설은 왜 지독한 새드엔딩인가?
조지 오웰 『1984』

레벨 3 생각하는 인간

원칙과 합의도 돈으로 사는 세계
마이클 샌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타적인 인간을 설명해주는 이기적인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점점 현실화되어가는 멋지지만 소름 끼치는 세계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코스모스가 이 책의 마지막 장인 이유
칼 세이건 『코스모스』

나오며
참고한 책

저자소개

이시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로 지식 탐험가. 성신여자대학교,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대학교 100여 곳을 비롯해 삼성, SK, KT, 롯데, 신세계, 한화 등 50여 개 기업, 국회, 육군, 전북도청, 경남교육청, 춘천시, 한국관광문화연구원 등 50여 개 공공기관에서 강연을 했다. 국내 최조 챗GPT 전망서 〈챗GPT 제너레이션〉으로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기술, 인문, 경제에 관해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는 〈메타버스의 시대〉, 〈지식편의점〉 시리즈, 〈이시한의 열두달 북클럽〉, 등 80여 권의 책을 냈다. tvN 〈문제적 남자〉의 기획에 참여하고 고정 출연했으며, EBS 〈최종 면접〉, MBN 〈직장의 신〉, KBS라디오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KBS 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 〈김성완의 시사야〉의 고정 코너에 출연 중이다. 한국 멘사 회원이면서 서울디지털재단자문위원, 교보문고 북모닝 CEO의 도서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K의 mySUNI에서 과학·기술 관련 책을 전문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마르스〉의 세계관 작가를 맡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시한책방〉의 책방지기로서 재미와 깊이를 놓치지 않는 탁월한 전달력과 핵심을 꿰뚫는 분석력으로 독자들이 믿고 찾는 기술, 인문, 경제 지식 큐레이터다.
펼치기

책속에서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문명 발전 정도에 있어 백인과 흑인이 차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얄리의 질문을 조금 더 일반화시켜서 ‘인류의 발전은 왜 각 대륙에서 다른 속도로 진행되었을까?’라고 질문을 확대했어요. 그리고 바로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총, 균, 쇠』를 썼습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정리하는 것은 놀랍도록 간단합니다. ‘인류 문명의 발전 속도가 다른 것은 바로 총, 균, 쇠 때문이다.’ 이렇게 말입니다
_ 『총, 균, 쇠』


이 소설에서 더욱 주목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기호학자인 움베르토 에코가 여러 가지 은유와 직유를 통해 계속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과학과 종교의 경계입니다. 윌리엄의 스승은 로저 베이커라는 수사인데 과학자로 분류됩니다. 과학은 검증을 통해 하나의 진리를 드러내죠. 그런데 이런 전제는 종교에서 문제가 됩니다. 과학을 통해 드러나는 자연의 진리는 신의 전지전능함을 무색하게 합니다. 과학에 따르면 신도 이 진리에 포함되어야 하는 속성을 띠니까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아드소는 윌리엄에게 묻습니다. “보편적인 법칙과 기성 질서라고 하는 개념의 존재는 하나님이 이런 개념의 포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내포”하는 게 아니냐고 말이죠. 윌리엄 수사는 이에 대해 정확하게 대답하지 않고 “나는 자연을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얼버무리죠. 과학자라는 말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과학과 신앙이 충돌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_ 『장미의 이름』


인간이 갖고 있는 욕망 중 가장 강력한 것은 아마 권력일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신체적 능력이나 정신적 능력은 거의 비슷해서 자연권을 무한히 추구하다 보면 늘 갈등과 전쟁 상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들은 비등비등한데, 그것을 가지기 위한 능력 역시 비등비등하니까요. 바로 여기서 그 유명한 말인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라는 토머스 홉스의 말이 나오는 거죠.
_ 『리바이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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