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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6637005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1-07-25
책 소개
목차
제1장 어둠의 땅, 조선에 한 줄기 빛이 들다
미지의 땅으로 / 현해탄의 파도를 넘어 / 낯선 나라의 기차
제2장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하다
노르망디의 들장미 / 완전한 대화
제3장 온 마음을 한국에 바친 이방인
왜관, 가실성당 / 강렬한 불꽃이 / 아시아의 끝 / 옛날의 금잔디 / 종교재판 / 독립만세
제4장 하느님 나라를 세우다
백서가 된 한복 / 소용돌이 속으로 / 예수님 몰래 / 삼덕당의 새벽 / 예수성심시녀들 / 시련, 시련
제5장 우리의 고통은 곧 그의 아픔이었다
상처받은 사람들 / 아름다운 부두 / 풍차를 세우고
제6장 언제나 그와 함께
바닷바람 / 성모님의 보호 / 베타니아 마을 / 미래를 위하여, / 행복했던 시절 / 태양성냥공장
제7장 그가 있기에 기적이 있었다
새로운 길-사회적 성소 / 신기한 기적 / 한여름 밤의 불꽃놀이 / 재수좋은 날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선교사가 되면 무의미한 생활, 고독,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것과의 조우, 무명인의 삶, 위로와 지식의 결핍, 부모·친구와의 이별과 애정의 결핍, 하느님을 모르는 다른 수준의 ‘이방인’에게 자신을 맞추어야 하는 일 등을 예상할 수 있다. 이로 인한 피로감, 지루함, 괴로움 등도 있을 것이다. 또한 낯선 곳의 기후와 문화에 적응해야 하는 일도 생길 것이다. 그러나 명확히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나의 내면에 숨어 있는 원의, 즉 내 자리는 선교지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선교사가 된다는 것은 순교의 꿈을 가지는 것이다.
- 이방인의 나라에서 선교사가 되기를 갈망하는 이유(1920)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할 수 없다’는 조선 속담이 있는데, 당시 조선에는 나라님조차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델랑드 신부에게는 든든한 우군이 있었다. 사람이 하지 못하는 일을 의연하게 해주시는 하느님이 바로 델랑드신부가 굳게 믿는 우군이었다. 그러나 복음적 전교사업보다 시간과 물자를 쏟아 붓는 사업에 열중하는 델랑드 신부를 우려의 시선으로 보는 이들이 많았다. 심한 경우에는 치료는 선교활동이 아니라는 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