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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김유신

(안병호 역사소설)

안병호 (지은이)
그레이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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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유신 (안병호 역사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9795400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2-09-23

책 소개

안병호 역사소설. 김유신은 한반도 역사에서 삼한통합을 이룬 중추적인 인물이다. 작가는 김유신을 무대에 올려 삼한통합의 역사적 사건을 전개하면서 미래를 비추어본다. 익숙한 소제목은 설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목차

1부 담장을 넘은 사랑

만호부인의 재혼
사도태후
만명, 태어나다
만명, 서현을 만나다
담장을 넘은 사랑
벼락이 내리치다
서현, 만노군 태수로 봉해지다

2부 금갑옷을 입은 동자

멋진 마차
서현의 꿈
진평왕과 무력
풍악을 울려라
서현, 눈물을 흘리다

3부 신국야사(神國野史)

사륜왕(진지왕)
도화녀
탄핵의 빌미
죽은 왕이 살아오다
비형을 궐로 불러들이다

4부 단석산의 비책

유신, 원광을 만나다
천사옥대(天賜玉帶)
별들의 각축
수로왕의 용술
단석산의 불꽃
보검을 얻다

5부 천관녀의 도움

백석의 유인
신녀들의 도움
백석의 자백
주막의 여인들
삼한통합을 토로하다
사랑에 빠지다
말의 목을 치다
송화방의 전설

6부 덕만공주

덕만공주를 만나다
용춘과 서현
유신을 둘러싼 귀족들
원광의 조언
충성서약

7부 진평왕의 세 딸

야전의 밤
아! 을지문덕
수나라의 멸망
백제의 왕자
한 말의 사금

8부 백제 무왕

서동의 등극
‘미륵삼존이 연못가운데 나타나’
진평왕의 패착
선화공주의 유배

9부 유신과 춘추

까마귀 제삿날
춘추와 문희
문희의 임신
덕만공주의 계책

10부 통합의 비법

새로운 병장기
옷깃과 벼리
기막힌 포석
칠숙과 석품
세속오계
원광에게 묻다
나라의 시작

11부 황룡의 전설 1

전불시대의 절터
자장, 중원으로
유신, 자장을 배웅하다
당나라 태종의 환대

12부 황룡의 전설 2

청량산, 북대
제석천 공인이 만든 소상
네 구절의 게송
보리를 구하다
운제사 원향선사

13부 구층탑의 정체

대야성의 비보
고구려의 정변
연개소문
춘추의 귀환
선덕여왕의 친서
구층탑
채광탑의 명인
원효와 혜공
흥하고 망하는 일

14부 술병모양의 석탑

수미단
연오랑 세오녀
서기644년, 백제 의자왕
승승장구
여왕의 치하

15부 김유신과 구층탑

삼색목단
석로의 이름
고석사의 괴석
석빙고와 포석정

16부 월성에 떨어진 별

비담의 난
떨어진 유성
진덕여왕의 등극
비녕자의 죽음
춘추와 당 태종
당 태종의 죽음
유신의 칩거
대야성 탈환

17부 아! 김유신

김춘추의 등극
백제충신 성충
백제 오회사의 참극
당 고종의 질문
계백장군의 눈물
백제 멸망
김유신, 소정방을 구하다
고구려의 멸망
황룡사 용, 감은사 용
아! 김유신

저자소개

안병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화독서감상문대회 선정도서- 아름다운사람 루이델랑드- 작가 대학시절 한흑구 교수에게 사사 받았다. 졸업 후, 긴 절필의 시간을 가졌다. ‘어링불’을 시작으로 장편을 쓰기 시작하면서 하고 싶었던 말들을 토로했다. 그러다 미국 유명대학(워싱턴, 스텐포드)의 장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작품에, 어링불(스토리텔링컴퍼니), 루이델랑드(미다스북스), 로마에 묻다(마이디팟), 철의 왕국(이펍코리아), 오타 줄리아(이른아침), 천년의 불꽃(이른아침), 동학사 가는 길(이른아침)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둘 사이를 알게 된 만명 어미인 만호부인은 대노하여 딸을 꾸짖고 있었다.
“서현(舒玄)은 가야 김씨다. 결코 왕실가계에 적을 올릴 수 없는 일이다.”
딸을 다그치자 바로 고개를 쳐들었다.
“누가 있기나 합니까? 소녀가 누구와 혼인하여야 하는지 말씀하소서!”
만호부인은 만명의 항거에 달리 할 말문이 막히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보라! 누구 없느냐!”
궁인들이 놀라 들어왔다.
“가두어라, 별채에 가두고 자물쇠를 채우라.”
사태가 이상하게 돌아가자 만명은 황룡사 전각 계단에서 하염없이 기다릴 서현생각을 하니 안타깝기만 했다.
만명은 둘 사이가 사도태후와 어미에게 들킨 이상 서현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 여겨졌다.
어떻게 하든 빠져나가 둘 사이가 발각 난 것을 알리는 것이 급선무였다.
그러나 문은 잠겨있고, 궁인들이 지켜서 있기까지 한 형편이었다.
만명을 궁인들이 별채에 가두고 자물쇠를 채우고 지켜서 있는데 갑자기 하늘이 컴컴해 졌다.
그러더니 장대비가 퍼 붇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늘은 무심하여 천둥과 벼락도 내리쳤다.
만명은 비를 맞으며 기다릴 서현생각을 하니 더 더욱 마음이 조렸다.
“번쩍 쾅!”
별채에 갇혀있는 데도 번쩍하는 섬광이 머리통을 내리치는 것 같았다.
“번쩍, 번쩍 쾅쾅!”
아니 이게 무슨 변괴 인고, 섬광이 번쩍하더니 내리친 번개가 자물쇠를 깨어버리더니 문짝마저 떨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으아 악!”
만명도 놀랐지만 별채를 지키던 궁인들은 더 놀라 기겁하여 달아나기 바빴다.
만명은 이런저런 생각을 할 여지가 없었다.
우선 이곳을 벗어나 서현을 만나야 한다는 일념 뿐 이었다.
천둥 번개가 더 요란해지고 빗줄기도 더 세어지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뛰쳐나가 눈을 감고 달렸다.
(1부에서)


화성이 불을 뿜으며 춤추듯 하더니, 토성도 나래를 펴고 날뛰었다.
두 별이 서로 하늘을 점령해 언듯보면 용과 범이 서로 싸우는 것과도 같았다.
두 별은 더 강한 빛을 발하더니 자신을 향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너무 놀라 손사래를 치다. 깨어보니 꿈이었다.
서현이 하루가 지나 만명에게 꿈 이야기를 해 주니 ‘참으로 좋은 꿈같다’며 기도를 시작해야겠다고 했다.
만명이 기도를 드리기 시작한 삼칠일이 지난, 그러니 스무 하루가 지난 신축일(辛丑日) 밤에 동자가 금(金)갑옷을 입고 구름을 타고-乘雲入堂中-자궁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그러고 나서 임신을 하였다.
(2부에서)


유신의 증조부는 서기532년(법흥왕19) 신라에 투항한 금관가야의 구해왕이며, 할아버지 무력은 진흥왕의 딸 아양공주와 혼인하여, 유신의 아버지인 서현을 낳았다.
가계를 들먹이는 것은 아버지의 가계가 가야계 왕손이라고 하지만 신라진골의 신분에 미치지 못하면서도 골품의 여식과 혼인을 하게 되었음이다.
어머니 만명부인은 실은 처음부터 혼인을 한 것이 아니고, 만노군의 태수로 쫓겨난 서현을 따라가 유신을 낳고 난 뒤 허락을 받았었다.
당시 세력의 축은 동륜태자와 진지왕(사륜왕)의 어머니인 사도태후(~ 서기614)와 그의 며느리인 만호부인이었다. 만호부인은 유신의 외할머니이다.
서현 집안이 유신의 탄생으로 하여금 신라 대귀족의 서열에 끼어들었다.
이는 개인적인 영달에 관한 문제가 아니고 복잡한 관계가 형성된 신라의 귀족집단과 가야계 귀족의 중심에 유신이 서게 되었다는 점이다.
(6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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