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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유럽과 인류 (천줄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88966804627
· 쪽수 : 1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88966804627
· 쪽수 : 148쪽
책 소개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의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니콜라이 트루베츠코이는 <음운론의 원리>를 쓴 언어학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언어학뿐만 아니라 민족지학, 신화학, 문화사 등 방대한 분야를 섭렵한 종합 사상가이다. <유럽과 인류>는 러시아 혁명을 피해 불가리아의 소피아로 망명한 해에 출간한 책으로, 이 책에서 트루베츠코이는 유럽 문명의 횡포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저자의 말
Ⅰ.문제제기(유럽의 자기중심주의)
Ⅱ.유럽 문화가 다른 문화보다 완전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가?
Ⅲ.유럽 문화에 완전히 편입되는 것이 가능한가?
Ⅳ.유럽 문화에 편입되는 것은 선인가? 악인가?
Ⅴ.전반적인 유럽화는 불가피한 것인가?
VI.어떻게 유럽화의 부정적인 영향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가?
보론 : 슬라브주의와 유라시아주의의 경계에서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Таким образом, принятая в европейской
науке классификация народов и культур не
может объективно доказать превосходства
романогерманской цивилизации над культурами
других народов. Из того же, что "ржаная каша
сама себя хвалит" еще не следует, чтобы это
была самая лучшая каша в мире.
결국 유럽의 학문에서 수용되는 민족과 문화의 등급화는
로마-게르만 문명이 다른 민족의 문화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하지 못한다. 호밀 죽이 자신을 찬양한다고 해서,
이것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죽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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