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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사랑이라는 여자 열정이라는 남자

섹스, 사랑이라는 여자 열정이라는 남자

(오해와 왜곡에서 이해와 배려의 성심리학)

박수경 (지은이)
가연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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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사랑이라는 여자 열정이라는 남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섹스, 사랑이라는 여자 열정이라는 남자 (오해와 왜곡에서 이해와 배려의 성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8970528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9-12-09

책 소개

박수경 소장이 17년 간 수백 명의 내담자들을 만나 그들의 삶의 이야기들을 듣고 얻은 통찰의 기록이다. 저자와 만나 함께 울고 웃으며 나눴던 깊이 묻어둔 마음속 이야기에서부터 은밀한 이야기까지 남김없이 담았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글

chapter 1 남자와 여자의 만남

1. 영원한 남녀의 싸움
2. 인간이 그토록 관계에 집착하는 이유
3. 언어와 감정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4. 성심리-몸과 마음의 행복

chapter 2 프로이트와 융의 만남

1. 프로이트, 무의식을 발견하다
2. 남자에게 섹스는 메인요리다
3. 융, 집단무의식을 말하다
4. 여자에게 섹스는 디저트다

chapter 3 섹스는 욕망인가 에너지인가

1. 섹스의 조건
2. 관계의 의무
3. 성범죄로 인한 자기파괴
4. 왜곡된 성심리가 낳은 범죄

chapter 4 그 남자 그 여자의 상반된 성심리
1. 뇌는 성기다
2. 호르몬과 성심리
3. 여자의 성심리
4. 남자의 성심리

chapter 5 그 남자 그 여자의 섹스

1. 오르가슴의 신화
2. 여자의 불감증과 성교통
3. 남자의 발기부전과 조루증
4. 몸의 오르가슴과 마음의 오르가슴

chapter 6 그 남자 그 여자의 시기별 성심리

1. 청소년기의 성심리-건전한 이성관이 먼저
2. 성인기의 성심리-냉정과 열정 사이
3. 중년기의 성심리-외도와 바람을 넘어
4. 노년기의 성심리-늙어도 녹슬지 않는 성욕

chapter 7 그 남자 그 여자의 바람직한 성교육

1. 애정과 열정, 헌신의 삼중주
2. 잘된 성교육과 잘못된 성교육
3. 몸보다 마음을 먼저 보는 성교육

chapter 8 섹스는 아름다워질 수 있다

1. 건강한 마음이 건강한 섹스를 만든다
❶ 자위
❷ 포르노그래피
❸ 순결 강박증
2. 침대 위에서의 실제적 제안들
3. 새로운 전경을 찾아서

나가는 글

부록_가볍게 확인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성심리 테스트

저자소개

박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한국인간관계심리연구소를 설립한 후 수많은 내담자들을 치유하며 ‘마음구조이론’을 개발하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마음욕동 무의식의 상반성 이론’을 정립하여 마음, 심리, 감정의 문제를 치유하는 등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연구, 치유, 예방, 교육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인간관계심리연구소는 일반적인 인간관계의 처세술이나 인간관계의 기술을 연구하는 곳이 아니라 인간관계의 심리역동에 의해 발생되는 마음상처, 성마음상처, 이상심리를 연구하고 치유하는 전문기관이다. 현, 한국인간관계심리연구소장, 휴먼마음클리닉 대표 현, 마음성장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비영리법인) 현, 다원데이타, 투자심리연구소 대표 전, 한국군 사회복지학회 이사 전, 청소년상담학회 학술위원 전, 한국벤처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전, 우석대학교 군상담심리학과 겸임교수 전, 경찰인재개발원 외래교수 전, 심리조사관, 군상담관
펼치기

책속에서

“궁극적으로 남자의 성심리는 정신의 에너지를 만드는 ‘열정’이며, 여자의 성심리는 ‘사랑’이다. 남자는 열정을 가질수록 헌신적이며, 여자 역시 사랑을 받을수록 희생적으로 변한다. 두 가지 양면성의 조화와 상반성의 균형을 이룰 때 진정 원만한 관계가 형성된다. 모성애와 책임감, 삶의 가치와 의미가 만들어지면서 더 큰 사랑의 에너지가 생성된다. 남녀는 이러한 다름[異]에서 행복의 극치를 맛보며 육체와 정신의 궁극적인 합일과 같음[同]을 이룬다. 상반된 감정과 정서의 표출인 언어가 무엇보다도 남녀 사이에 중요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1장, ‘섹스 앤더 라이프의 시작하는 이야기’ 중에서)


“남녀 사이에 섹스가 이뤄졌을 때 원만한 사랑이 만들어지고, 자신의 욕망과 삶의 에너지가 한 사람에게 몰입되어 발산할 때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 만들어진다. 욕망이라고 다 같은 욕망이 아니다. 저열한 동물적 욕망을 사랑으로 착각하여 무분별한 관계를 뒤쫓을 때 촛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자기 파멸로 다가가는 내담자들을 많이 보아왔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세우지 못해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성욕을 분출할 때에는 긍정적 인간관계마저 파괴되고 성인식의 왜곡이 일어나 결국 자신과 주변 모두가 불행해진다. 급기야는 정서적 문제나 이상성욕, 성범죄에 노출될 수도 있다.” (3장, ‘섹스는 욕망인가 에너지인가’ 중에서)


“프랑스인들은 오르가슴을 ‘르 쁘띠 모르(le petit mort)’, 즉 ‘작은 죽음’이라 부른다고 한다. 이는 단 몇 초의 오르가슴을 위해 죽어도 좋다는 뜻이자, 실지로 그 순간만큼은 죽음과 가까운 임사체험을 하는 것과 같다는 말일 것이다. ..... 우리는 오르가슴을 몸으로만 느끼려고 한다. 그러나 몸의 오르가슴보다 더 중요한 게 마음의 오르가슴이다. 마음의 오르가슴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까? 남자는 부정감정이든 긍정감정이든 오래 기억하지 않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오르가슴이 필요하다. 남자는 성적 행복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성적으로 몰입할 때 남자는 자기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 여자에게 섹스를 통해 얻는 사랑의 감정은 한 번만 느껴도 평생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섹스를 반복적으로 유지하려는 동력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물론 여자 역시 일상의 섹스에서 반복적으로 성적 만족을 느끼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몸의 오르가슴과 달리 마음의 오르가슴은 여자에게 영구적으로 각인된다.” (5장, ‘그 남자 그 여자의 섹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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