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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빅히스토리

그림으로 읽는 빅히스토리

(빅뱅부터 전쟁과 혁명까지)

김서형 (지은이)
(주)학교도서관저널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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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빅히스토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림으로 읽는 빅히스토리 (빅뱅부터 전쟁과 혁명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69150424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8-01-19

책 소개

대중에게 빅히스토리의 의미와 가치를 전파시켜온 김서형이 그림을 통해 빅히스토리를 살펴본다. 인간의 역사를 넘어 빅뱅 이후 138억년에 달하는 우주의 역사를 살펴보는 빅히스토리는 세상 모든 것의 기원과 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학문이다.

목차

서문 별에서 온 인간

1장 | 우주와 생명의 탄생
달과 화성, 금성이 일렬로 담기다
반 고흐, <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
하늘에 흐르는 별들의 강
알프레드 스티븐스, <은하수>
태양과 인류
클로드 모네, <인상 : 해돋이>
달과 지구의 관계
폴 고갱, <달과 지구>
생명체의 역사와 공존의 길
구스타프 클림트, <생명의 나무>
유인원, 인류의 조상
앙리 루소, <원숭이가 있는 열대숲>
불의 발견
페테르 루벤스, <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
개는 언제부터 인간의 친구였을까
김두량, <삽살개>

2장 | 인류의 빛과 그림자
옥수수로 만들어진 최초의 인간
디에고 리베라, <옥수수 축제>
인간의 역사를 바꾼 쇠붙이들
김홍도, <대장간>
설탕에 담긴 씁쓸한 진실
오귀스트 르누아르, <설탕그릇과 막사발>
커피, 악마의 음료
반 고흐, <아를 포룸광장의 카페 테라스>
흑사병, 유럽을 덮친 죽음의 그림자
피테르 브뢰헬, <죽음의 승리>
콜럼버스의 항해, 탐험과 약탈
디오스코로 톨린, <아메리카를 최초로 밟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소빙기와 증기기관
에이브러햄 혼디우스, <템스강의 서리장터>

3장 | 혁명과 전쟁
프랑스혁명, 분노한 민중의 노래
외젠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
제국주의는 전함을 타고
윌리엄 터너, <전함 테메레르>
골드러시와 미국의 명백한 운명
존 가스트, <미국의 진보>
철근 콘크리트로 건설된 현대사회
조셉 스텔라, <브루클린 다리>
세계를 연결하는 철도
존 슬론, <6시 정각>
홀로코스트와 인종주의
조지 럭스, <헤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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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서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시아 빅히스토리 유라시아센터 연구교수(위촉직)로 활동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프런티어학부대학 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지구사연구소 연구교수, 국제빅히스토리학회(IBHA) 임원을 지냈고,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에서 미국 질병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소통 및 융합을 추구하는 빅히스토리 교양과목을 강의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와 빅히스토리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빅히스토리 프로젝트(Big History Project)를 국내에 도입하여 빅히스토리 방과 후 교과목 및 정규 교과목 개설을 진행했다. 과학창의 연례컨퍼런스와 TED×부산, 네이버 열린연단, 공공기관 및 대학교에서 다양한 강연을 했다. KBS 〈궁금한 일요일 장영실쇼〉, 〈이슈 Pick, 쌤과 함께〉, MBC 라디오 〈타박타박 역사기행〉 등에 출연했고 tvN 〈벌거벗은 세계사〉 자문 등으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융합적 의미와 가치를 대중에게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세계사를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 『미국사를 뒤흔든 5대 전염병』, 『처음 하는 역사학 공부』, 『6가지 백신이 세계사를 바꾸었다』, 『전염병이 휩쓴 세계사』, 『빅히스토리: 인류역사의 기원』, 『김서형의 빅히스토리 Fe연대기』, 『초등학생을 위한 빅 히스토리』, 공저로 『Teaching Big History』, 『Education and Understanding: Big History around the World』, 『The Routledge Companion to Big Histor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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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흐의 그림에서 우리는 한 가지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화성, 금성, 달이 같은 하늘에 떠 있는 장면입니다. 이는 실제로 밤하늘에 나타나는 천체현상으로, ‘천체결집현상’이라고도 불립니다. 2017년 2월에도 초승달과 화성, 금성이 한 하늘에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태양은 인류의 문화 예술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태양의 빛으로 인한 풍경의 변화는 미술사에 중대한 전환점을 가져왔습니다. 시작은 ‘빛의 마술사’라 불리는 한 화가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인상주의의 창시자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중략)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에 관심을 가졌던 모네는 태양이 뜨고 지는 모습을 주의 깊게 관찰했습니다. <인상 : 해돋이>는 고향집에서 내려다본 항구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최근 학계에서는 여섯 번째 대멸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과거의 대멸종이 지구와 태양의 관계 변화나 소행성 등과 같이 외부적인 요인들 때문에 발생했던 것이라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대멸종은 바로 인간들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는 공통조상에서 분화된 수많은 생명체들의 역사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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