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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

세계사를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

김서형 (지은이)
믹스커피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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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사를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70435532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4-07-23

책 소개

인류의 역사를 보면 비합법적이고 강제적인 생체실험 때문에 논란을 일으킨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생체실험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생체실험을 통해 어떤 지식과 정보를 얻었을까? 당대에는 생체실험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생체실험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여러 질문에 대한 답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목차

들어가는 글

PART 1 생체실험으로부터 발전한 고대 의학
최초의 동물실험, 알크마이온
의학의 분리와 뇌전증의 발견, 히포크라테스
고대 의학의 황제, 갈레노스와 해부학
근대 해부학의 창시자, 베살리우스
근대 해부학, 갈레노스를 넘어 베르나르까지

PART 2 호기심과 잔혹함의 경계, 프리드리히 2세의 생체실험
신성로마제국의 탄생부터 팽창까지
하인리히 6세와 프리드리히 2세의 십자군 전쟁
‘왕좌에 앉은 최초의 근대인’의 관용
스투파 문디, 프리드리히 2세의 생체실험

PART 3 나치가 자행한 생체실험의 끔찍한 전말
인류 역사의 비인간적이고 수치스러운 면
인류 최악의 범죄, 제노사이드
‘죽음의 천사’와 나치의 생체실험
뉘른베르크 재판부터 헬싱키 선언까지

PART 4 생체실험과 의학 발전을 결부시킨 731부대의 만행
731부대와 이시이 시로의 잔인한 악행
731부대가 자행한 생체실험의 잔혹함
극동국제군사재판과 과거사 미청산

PART 5 백인 우월주의가 낳은 터스키기 생체실험의 비극
KKK 전성시대 때 행해진 폭력의 이유
백인 우월주의가 초래한 것들
터스키기 생체실험과 백색 가운의 악마

나오는 글

저자소개

김서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시아 빅히스토리 유라시아센터 연구교수(위촉직)로 활동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프런티어학부대학 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지구사연구소 연구교수, 국제빅히스토리학회(IBHA) 임원을 지냈고,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에서 미국 질병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소통 및 융합을 추구하는 빅히스토리 교양과목을 강의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와 빅히스토리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빅히스토리 프로젝트(Big History Project)를 국내에 도입하여 빅히스토리 방과 후 교과목 및 정규 교과목 개설을 진행했다. 과학창의 연례컨퍼런스와 TED×부산, 네이버 열린연단, 공공기관 및 대학교에서 다양한 강연을 했다. KBS 〈궁금한 일요일 장영실쇼〉, 〈이슈 Pick, 쌤과 함께〉, MBC 라디오 〈타박타박 역사기행〉 등에 출연했고 tvN 〈벌거벗은 세계사〉 자문 등으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융합적 의미와 가치를 대중에게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세계사를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 『미국사를 뒤흔든 5대 전염병』, 『처음 하는 역사학 공부』, 『6가지 백신이 세계사를 바꾸었다』, 『전염병이 휩쓴 세계사』, 『빅히스토리: 인류역사의 기원』, 『김서형의 빅히스토리 Fe연대기』, 『초등학생을 위한 빅 히스토리』, 공저로 『Teaching Big History』, 『Education and Understanding: Big History around the World』, 『The Routledge Companion to Big Histor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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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대 그리스에서 아스클레피오스의 신전은 곧 병원이었다. 고대 그리스인은 아스클레피오스 신전에서 하루를 보내면 모든 병이 낫는다고 믿었다. 많은 사람들이 질병을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의사는 여러 도시를 떠돌아다니면서 의술을 시행했고, 의료 사고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았다. 그래서 당대 사람들은 의사를 전문가로 여기지 않았다.


갈레노스의 해부학에도 오류가 있다. 이는 동물실험에 국한해 인체의 장기를 살펴보았기 때문이다. 갈레노스의 가장 큰 오류는 혈액과 관련한 것이다. 그는 사람이 섭취한 영양분이 간으로 이동해서 ‘자연의 기운(Natural Spirit)’을 통해 혈액으로 변한다고 믿었다. 이후 심장으로 이동하고, 호흡을 통해 폐로 들어가 ‘생명의 정기(Vital Spirit)’와 섞여 온몸으로 순환한 다음 소멸한다고 생각했다.


로마 제국은 12세기 중반부터 신성로마제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로마 제국 영토는 가장 넓게 확대되어 오늘날 독일과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했다. 독일 왕국의 프리드리히 1세는 로마 제국에 ‘신성’이라는 용어를 덧붙였다. 1250년대부터 로마 제국은 신성로마제국으로 불렸고, 16세기에는 이탈리아반도와 부르고뉴 영토의 대부분을 상실하면서 독일인의 신성로마제국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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