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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어떤 얼굴로 먹고 있을까?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어떤 얼굴로 먹고 있을까?

헨미 요 (지은이), 최성현 (옮긴이)
삼신각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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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어떤 얼굴로 먹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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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어떤 얼굴로 먹고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 ISBN : 9788970021140
· 쪽수 : 290쪽
· 출판일 : 1997-07-10

책 소개

이 책은 식(食), 요컨대 먹는다는 것이 주제이다. 일년에 걸쳐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러시아 등 십 수개국을 직접 뛰어다니며 쓴 글이다. 방글라데시 난민 수용소의 식생활을 둘러싼 비참한 식생활, 필리핀 원주민이 인스턴트 커피맛을 알아버린 이야기, 제2차 대전 다시 일본 패잔병이 필리핀에서 30여 명의 사람을 잡아먹은 현장 이야기 등 먹거리와 관련된 일련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엮었다.

저자소개

헨미 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저널리스트, 소설가, 시인. 미야기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0년에 교도통신사에 입사해 베이징 특파원, 하노이 지국장, 편집위원 등을 거쳐 1996년에 퇴사했다. 1979년에 중국 보도로 일본신문협회상, 1991년에 『자동 기상 장치』로 아쿠타가와상, 1994년에 『먹는 인간』으로 고단샤 논픽션상, 2011년 시집 『효수된 목』으로 나카하라 주야상, 시집 『눈의 바다』로 다카미 준상, 2016년 『증보판 1★9★3★7』로 시로야마 사부로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저항’을 테마로 평론, 논픽션, 소설, 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논진을 펼치고 있다. ‘타자의 눈으로 자신을 응시하고 자율적인 윤리적 갱생’의 길을 걷는 드문 일본 작가로 ‘싸우는 아쿠타가와상 작가’, ‘방랑의 아나키스트’, ‘상처 입은 코즈모폴리턴’, ‘전투적 염세주의자’, ‘무뢰파(無賴派) 언론인’ 등으로 불린다. ‘귀에 거슬리지 않는 말들만 넘치는’ 일본 미디어의 현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의 문제의식을 이렇게 정리했다. ‘비극으로부터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겉발림으로 하는 다정한 말이 아니다. 비극의 본질에 상응하는 깊이를 지닌 언어뿐이다. 그것을 나는 지금도 찾고 있다.’ 주요작으로 『하노이 만가』, 『반역하는 풍경』, 『불안의 세기에서』, 『굴하지 않는 자들』, 『눈의 탐색』, 『미와 파국』, 『물의 투시화법』 『붉은 다리 아래의 미지근한 물』, 『삶은 달걀』, 『영원한 불복종을 위하여』,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수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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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개구리’라는 아호를 쓰고 있다.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이다. 20대 후반에 자연농법을 만나 인류가 갇혀 있는 거대한 우물을 보는 경험을 황홀하고도 강렬하게 하며 인간 편에서 자연 편으로 건너온다. 30대 초반에 귀농, 그 뒤로 30년이 넘게 자연농법으로 자급자족 규모의 논밭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글과 번역, 그리고 ‘자연농 교실’ 등으로 자연농법의 세계를 알리는 데 힘을 쏟는 한편, 하루 한 통의 손글씨 엽서로 자연생활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짚 한 오라기의 혁명』 『자연농법』 『자연농 교실』 『신비한 밭에 서서』 『어제를 향해 걷다』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공역)』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 『돈이 필요 없는 나라』 『나무에게 배운다』 『여기에 사는 즐거움』과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래서 산에 산다』 『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 『좁쌀 한 알』 『시코쿠를 걷다』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와 같은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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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기한 식사처럼 보이지만 이 세상에는 진기한 식사는 하나도 없다. 가는 곳마다 무엇인가를 먹고 사는 사람이 있고, 지금 그것을 먹고 있는데 충분한 이유와, 먹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에 관한 알 수 없는 드라마를 가지고 있었다. 그 인간극의 핵심에 조금이라도 깊이 다가가기 위해 나는 각지를 걸어 돌아다니면서 먹고 마시기를 끈질기게 계속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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