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알고 싶어요

1960년생. 현대 철학계의 거장 한스 요나스의 석좌교수직을 이어받아, 독일의 에센대학교 교수로 많은 강의와 세미나, 연구,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자신의 학문적 깊이와 사상을 담은 박사 학위 논문 '진리와 역사'로 "2500년 서양 철학사에서 드물게 나오는 천재"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헤겔의 체계 1,2』, 『현재의 위기와 철학의 책임』, 『생태학적 위기의 철학』 등이 있다.

1982년 출생.옥스포드 대학에서 철학,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런던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빗토리오 회슬레 교수를 알게 된 것은 그의 철학 세미나에 참석했던 노라의 어머니가 회슬레를 집으로 초대하면서부터이다. 두 번째 방문 했을 때 노라가 『소피의 세계』를 읽고 있다는 사실을 안 회슬레는 노라의 철학적 사고에 관심을 가졌고, 그 때부터 우정의 편지 왕래가 시작되어 1994년부터 1996년 1월까지 2년여에 걸쳐 계속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하이델베르크 대학 서양고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책으로 <칼리로에의 사랑>과 <생태계 위기의 정신사적인 기반>이 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주최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하고, 문학사상에서 17년간 미술고문으로 재직하였습니다. 한편 문화일보, 매일경제신문의 연재소설 삽화를 게재하였고 해냄사, 금성출판사, 생각의 나무의 삽화를 제작하였습니다. 순천대학교 교수 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