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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하야오를 만나러 가다

하루키, 하야오를 만나러 가다

가와이 하야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고은진 (옮긴이)
  |  
문학사상사
2004-10-0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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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하야오를 만나러 가다

책 정보

· 제목 : 하루키, 하야오를 만나러 가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0126449
· 쪽수 : 157쪽

책 소개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각자 미국에서 생활하던 시절이었다. 하야오는 주위 사람 권유로 하루키의 소설들을 차례차례 읽어가면서, 그 안에 나타난 현대인의 심리적 문제에 깊이 공감한다. 하야오는 1994년 봄 미국의 프린스턴대학에 가게 되는데, 이때 보스턴에 있던 하루키가 찾아와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목차

머리말_가와이 하야오 씨와 나눈 기적 같은 대화.무라카미 하루키

제1부 첫째 날 밤의 대화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속에 사는 것

사회로부터 초연할 수 있는가?
한신 대지진과 정신의 상처
언어적 표현과 이미지로서의 투영
<인생 상담>란에 비친 미묘한 해답의 차이
소설가가 되고 나서 깜짝 놀란 것
개인과 개성, 그리고 개인주의
한국과 중국의 독자들이 원하는 디태치적인 삶
제1차 이라크 전쟁에 대한 일본의 교활성과 애매성
내 최초의 장편 <상실의 시대>와 전환점이 된 <태엽감는 새>
소설이 자기 자신보다 앞서 가고 있다는 감각
결혼과 '우물 파기'
결혼은 고통을 자초하는 건가?

제2부 둘째 날 밤의 대화
우리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소설을 쓰면서 갖기 시작한 내 몸에 대한 흥미
작가가 알고 만든 건 예술이 아니다
이야기 속에 담긴 결합하는 힘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평할 때
치유하는 것과 살아가는 것
개성과 보편성의 차이
종교와 심리요법
오늘의 시각으로 본 노몬한에서 있었던 일
폭력서오가 작품 속의 표현 문제
일본 사회 속의 폭력의 심각성
고통과 자연
우리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맺음말_개성 있는 작가와의 즐거운 만남.가와이 하야오
옮긴이의 말_일본을 대표하는 두 지성의 대화

저자소개

가와이 하야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 융 심리학을 최초로 소개한 임상심리학자로 융 심리학의 일인자로 손꼽힌다. 1928년 효고 현에서 태어나 교토 대학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하고, 전공을 바꾸어 임상심리학 연구를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에서 유학한 뒤 1962년 취리히 ‘융 연구소’에 들어가 융 학파 정신분석가 자격을 얻었다. 교토 대학 명예교수,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명예교수, 일본 문화청 장관 등을 역임했다. 독자적인 관점으로 일본의 문화와 사회, 일본인의 정신 구조를 꾸준히 연구했다. 특히 문화 전반에 걸친 탐구심을 바탕으로 전문 분야인 임상심리학뿐 아니라 아동문학, 그림책, 신화, 옛이야기, 나아가 음악과 악극까지 지평을 넓혀 수많은 저술과 강연을 하는 등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의 힘』 『어린이 책을 읽는다』 『읽기의 힘, 듣기의 힘』(공저), 『왈칵 마음이 쏟아지는 날』 『콤플렉스』 『인간의 영혼은 고양이를 닮았다』 『카를 융, 인간의 이해』 『일본인의 심성과 일본 문화』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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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작가, 영미문학 번역가.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연극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에 결혼하여 1974년부터 7년여 동안 아내와 재즈 카페를 운영했다. 서른 살을 앞두고 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는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1979)로 《군조》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1981년부터 전업 작가로서 활동했고, 1987년에 발표한 《노르웨이의 숲》으로 경이로운 판매 기록을 세운다. 이는 일본 문화계에 ‘무라카미 하루키 신드롬’이리는 용어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된다. 이후 《양을 둘러싼 모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태엽 감는 새》,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 화제작을 차례차례 발표했다. 일본을 넘어 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유럽, 러시아까지 총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들은 각국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고 권위 있는 문학상들을 수상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영미문학 번역가로도 유명하다. 스콧 피츠제럴드, 레이먼드 챈들러, 레이먼드 카버, 트루먼 커포티 같은 작가의 작품을 일본어로 옮겨 재조명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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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분카여자대학 단기대학부 국제문화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기획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여러 분야의 일본 도서와 영화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도서로는 《메모의 기술》 《나를 변화시키는 100가지 방법》 《입소문 마케팅》 《유전자와 생명복제에 관한 100문 100답》 《생각하는 것을 반밖에 말하지 못하는 사람》 《내게 딱 맞는 인생 만들기》 《협상을 즐겨라》 《정신분석이라는 이름의 인간 드라마》 《녹색의 탑》 《아인슈타인의 숙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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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은 여러 가지 병을 앓고 있지만, 가장 근본에 있는 것은 결국 죽는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일찍부터 알고 있으므로, 그 사실을 자신의 인생관 속에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병을 앓는 것이지요. 죽음은 줄곧 인생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 본문 12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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