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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안에 회사를 그만둔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3년 안에 회사를 그만둔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취업이 끝은 아니다!)

조 시게유키 (지은이), 고은진 (옮긴이)
브렌즈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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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안에 회사를 그만둔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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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3년 안에 회사를 그만둔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취업이 끝은 아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4605128
· 쪽수 : 239쪽
· 출판일 : 2011-01-20

책 소개

2009년 3월 출간된 《내가 기업이다》의 개정판. 기존의 낡은 가치관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길을 모색한 22명의 청년들과 저자가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잃어버리고 있는 현재의 청년들에게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법과, 기업과 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개혁되어야 할지 현실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목차

추천사
한국 독자들에게
들어가는 글

1 커리어

회사에서는 무조건 윗사람 말에 따라야 한다
실력 지상주의 회사는 불안하고 종신고용제 회사는 안전하다
출세를 위해 일한다
IT 업계는 3K다
대기업은 안정적이다
여자는 결혼하면 일을 그만둔다
입사하면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 해야 한다
학력이 실력을 대변한다
유학은 의미가 없다

2 일하는 이유를 되찾다

실패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은 일, 취미는 취미. 공사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좋은 대학을 나오면 좋은 회사에 들어간다
술은 이겨낼 수 있을 만큼만 마셔야 한다
프리터는 패배자다
공무원은 오직 현상유지에만 관심이 있다
당해 연도 대졸자만 채용한다
칼럼 1 기업에 필요한 다양화란?
인생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낸다
대학생은 놀아도 된다
칼럼 2 21세기의 대학 시스템
요즘 젊은이는 패기가 없다
니트족은 게으름뱅이

3 새로운 사람들이 몰려 온다

신문을 읽지 않는 사람은 바보다
좌익은 노동자 편이다
칼럼 3 격차를 없애는 방법

맺음말

저자소개

조 시게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났고,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후 후지츠 인사부에서 근무했으며 퇴사 후 <내부에서 본 후지츠의 ‘성과주의’ 붕괴> <일본형 ‘성과주의’의 가능성>을 발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2006년 <젊은이들은 왜 3년 안에 그만둘까>로 젊은이들이 직장에서 느끼는 좌절감의 원인을 파헤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일과 고용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글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인사 컨설팅 ‘Joe's Labo'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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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분카여자대학 단기대학부 국제문화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기획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여러 분야의 일본 도서와 영화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도서로는 《메모의 기술》 《나를 변화시키는 100가지 방법》 《입소문 마케팅》 《유전자와 생명복제에 관한 100문 100답》 《생각하는 것을 반밖에 말하지 못하는 사람》 《내게 딱 맞는 인생 만들기》 《협상을 즐겨라》 《정신분석이라는 이름의 인간 드라마》 《녹색의 탑》 《아인슈타인의 숙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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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 한국과 일본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낡아빠진 구 시스템의 잔재에서 비롯된 것이며 높은 청년 실업률은 그 전형적인 예이다. 종신고용, 연공서열 등의 구 시스템이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탓에 기업은 신규채용 억제, 말단 업무의 비정규직 고용 등의 형태로 경비를 삭감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는 것은 젊은이와 중?노년 실업자, 여성 등 약자들이다.
그러나 이런 식의 경비 삭감으로는 기업의 효율화는 이루기 어려울뿐더러 혁신도 불가능하다. 신흥국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기업이 창출하는 파이 자체는 감소하기 때문에 남은 정사원의 잔업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비율은 점점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직도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연공서열제도 때문이다.
이미 한국의 비정규직 고용 비율은 50퍼센트를 넘었고, 일본도 40퍼센트에 달한다. 머지않아 두 나라 모두 70퍼센트에 육박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기득권자는 소수파가 되고 인재 유동화에 의해 고용이 재정비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주도권을 쥐게 된다. 진정한 개혁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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